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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 풀코스 끝까지 뛰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예전에 '첫 풀코스 제마 끝까지 가본 후기'를 남겼던 런린이입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unning&no=480988 (장문) 첫 풀코스 제마 끝까지 가본 후기 - 러닝 마이너 갤러리풀코스 완주가 버킷리스트여서 작년부터 러닝을 시작한 런린이입니다. (진짜 런린이)야근이 많은 직장인이라 훈련 시간이 충분치 않지만 월 100~120km 정도 꾸준히 마일리지를 쌓아오다가오늘 제마로 첫 풀코스를 도전하게gall.dcinside.com 작년 제마에서 '끝까지 가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5시간 내 완주는 실패했었기 때문에, 올해 제마에서 다시 풀코스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기록용으로 글이 길고, 편한 어투로 작성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년의 처절했던 실패 후, 겨울부터 바로 훈련에 들어갔다. 눈이 와도 달리고 벚꽃 필 때도 달리고 장경인대염도 터졌다가 무더웠던 날도 단풍 드는 날도 지나대회 날이 찾아왔다. 바람은 쌀쌀했지만 날씨는 완벽했고, 며칠 전부터 갑자기 쎄했던 무릎(장경인대)도 나쁘지 않았다.작년 피니시 라인이 철거될 때 겨우 들어온 기록도 인정이 되었는지, 올해는 D조에 배치되었다. 사람들은 서브3다, 서브4다 도전을 하지만 나는 러닝에 그리 재능이 있지는 않았다. 오히려 '컷오프 러너'인 나는 컷오프 시간을 조금 더 벌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었다. 0. 출발 전 작년 첫 풀코스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피니시 라인을 밟았지만, 제한시간 내 완주는 하지 못했다. (처절했던 작년 제마) 따라서 이번 목표는 단연 '진짜 완주'였으나, 고민이 있었다. 20km 열 번, 25km 두 번, 그리고 30km, 35km의 장거리 훈련. 마지막 30km, 35km는 중간 보급과 휴식으로 뚫어낸 거리. 이번 대회도 적절히 휴식을 섞어준다면 꿈만 같던 완주가 손에 닿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마라톤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제한 시간 내에 결승선을 밟기 위함이 아니라,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기 위함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무모하지만 '걷지 않고 끝까지 뛰기'를 목표로 출발선에 섰다. 1. 0~20km 구간 레이스가 시작되고 D조 사람들이 출발한 후, 나는 후미에서 천천히 출발했다. 초반부는 6분 30초 페이스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핵심이었다. 작년에는 거의 코스 중간부터 허벅지, 종아리, 복근 경련이 일어났다. 오늘은 절대 그런 일을 겪고 싶지 않았다. 초반에 절대 무리하지 않을 수 있도록 4시간 30분 페이스메이커 팩을 앞뒤로 두고 달렸다. 4시간 30분 페메는 6분 중반대 페이스를 예상했는데 6분 초반대로 운영하시는 것 같았고, 다행히 초반 목표심박이 유지되고 있어서 예정보다 조금 빠른 페이스로 페메 무리를 따라갔다. 병목 구간도 6분 정도로 흘러가고 있어, 흐름에 몸을 맡기고 심박수를 체크하며 발을 움직였다. 날씨도 좋고 페이스도 좋고 너무 행복했다. 2. 20~30km 구간 하프를 통과하고 24km 지점을 통과했다. 작년에 쥐가 나서 파스를 뿌렸던 장소, 다리를 주무르고 있던 길가, 복근 경련으로 주저앉았던 곳을 지나쳐갔다. '작년보다 조금은 더 성장했다.' 여기서부터 내가 달려서 나아갈 수 있는 거리만큼이, 그동안의 성장을 증명해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7km쯤 슬슬 다리가 잠기는 게 느껴졌다. 한번도 걷거나 쉬지 않았기 때문인지, 장거리 훈련 때보다도 훨씬 빠르게 다리가 무거워졌다. 사점이 생각보다 빨리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28km 지점에서는 흰 깃발을 두른 분이 메가폰으로 주자들 이름을 하나 하나 부르며 응원해주고 있었다. 나도 응원을 받고 싶어 양손으로 배번표를 가리켰지만, 눈만 마주치고 지나쳐버렸다. 그런데 그분이 '앗!'하고 전력질주로 달려오시더니 내 이름을 확인하고 'ㅇㅇㅇ 화이팅!'을 외쳐주었다. 나는 '감사합니다!'하고 지나가면서 내 이름이 담긴 응원을 계속 되뇌었다. 'ㅇㅇㅇ 화이팅. ㅇㅇㅇ 화이팅.' 잠실대교를 넘어가는 길에는 확실히 다리에 총 맞은 주자들이 많이 보였다. 여기는 작년에 다리를 질질 끌며 걷뛰했던 구간이기에 이를 악물고 버텼다. 3. 30~35km 구간 쥐가 올라왔다. '올 게 왔구나.'했지만 작년에 앰뷸런스 앞에서 달렸던 잠실새내를, 올해도 절뚝이며 통과하고 싶지는 않았다. 속도를 낮추며 입에 크램픽스를 털어넣었다. 효과는 모르겠지만 맛은 강력했다. 다행히 작년에는 시작부터 '쥐 났다!!'는 느낌이었다면, 올해는 훈련 덕분인지 쥐가 '올라온다..'는 느낌으로 찾아왔다. 쥐라는 녀석이 문짝을 걷어차고 들어오는 느낌과, 정중히 노크하고 들어오는 느낌의 차이라고 할까. 페이스를 낮추고 주법을 바꿔주면서, 경련이 일어나려는 근육의 사용을 최대한 줄였다. 그리고 해당 부위를 머리로 상상하면서 '괜찮다, 괜찮아'하며 다독였다. 어떻게든 '이제 긴장하지 않아도 돼'라는 신호를 주고 싶었다. 삼전역에 도착할 때 쯤, 작년에 여기에서 "끝까지 가세요! 끝까지!"하고 응원해주신 아저씨가 생각났다. 오늘은 다시 뵙지는 못했지만 응원해주신 마음만은 그곳에 남아있었다. '오늘도 끝까지 가보겠습니다.'하고 나도 마음을 남겨두었다. 삼전 고가도로 언덕에서는 진짜 걷고 싶지 않아서 옆에서 걷고 계신 분과 거의 속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하지만 절대 걷지는 않는다는 생각으로 다리를 굴렸다. (공포의 삼전 고가도로 업힐) 다행히 학여울역 반환 구간까지는 쥐가 조금 내려가는 듯 했고, 페이스를 낮추고 긴장을 줄여주면 '달리면서도 쥐가 풀어질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사점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다리가 심하게 잠기고, 호흡은 신경쓰지 않으면 바로 털려버렸다. 뇌가 그만 뛰자고 속삭였다. '작년에 20km에서 퍼졌는데 30km이면 나름 괜찮잖아?' '이 정도면 피니시 라인 철거하기 전에는 들어갈 수 있잖아?' 하며 유혹했다. 분명 달리는 속도도 느려졌겠지만, 속도보다 그냥 시간 자체가 흐르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다. '장거리 뛰었던 35km만 가자.' '훈련으로 35km 뛰어놓고 35km도 못가면 안되니까, 35까지만 가보자.' 하며 참았다. 4. 35 ~ 40km 구간 쥐와 사점의 경계를 달렸다. 허벅지가 괜찮아지나 싶으면 종아리에 쥐가 나고, 쥐가 나아지나 싶어도 온 몸이 무겁고 다리는 거의 다 잠겼다. 거리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영겁의 시간에 갇혀버린 기분이었다. 남부순환로 구간에서 4시간 40분 페메 팩에게 추월 당했다. 4시간 40분 페메는 우리조보다 5분 정도 늦게 출발했기 때문에, 내 기준으로는 4시간 45분이 되는 셈이었다. 그것도 그들을 따라갈 수 있을 때의 얘기였다. 초기의 목표였던 Sub5 완주는 반드시 해야했기에, 그들을 따라가진 못해도 최대한 천천히 벌어져야 된다고 생각했다. 수서IC 업힐은 가히 폭력적이었다. 여기서 폭력적이라는 것은 비유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데미지를 받고 있다는 뜻이었다. 길가에는 다리를 부여잡거나 걷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걷고 있는 사이를 달리려니, 몸도 마음도 더욱 버거웠다. 헬리오시티 앞을 지나 남은 거리 3km. 매일같이 뛰던 3km. 가끔 컨디션이 안좋을 때 '그럼 3km만 뛰자'했던 그 기본 거리였다. 하지만 삼전 고가도로나 수서 업힐보다 경사는 낮아도, 도저히 끝이 안나는 마지막 이 40km 업힐이 지옥이었다. 어제 저녁에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이 곳에 왔었다. 사진이나 로드뷰로는 체감되지 않는 업힐을 직접 체감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기 위함이었다. 미리 예행연습을 올 만큼 간절한 마음이었다. 하지만 연습은 연습이고 현실은 냉혹했다. '딱 40km까지만. 딱 이 업힐까지만 버티자.'고 생각했다. 5. 40km 이후 그동안 풀코스를 다시 준비하면서, 모든 중장거리 훈련을 (n+2)km로 연습했다. 10km를 뛸 때도 항상 8+2km로 뛰었고, 35km 훈련 때도 마지막 2km는 이 구간의 고통과 응원을 상상하면서 달렸다. 내가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다면, 여기서 그동안의 경험치를 폭발시켜 극적인 해피엔딩을 맞이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컷오프 후 혼자 인도를 달렸던 작년) 간신히 마지막 업힐의 끝에 닿았고 40km를 돌파했다. 남은 2km에 모든 걸 쏟아붓고 싶었지만, 나는 이미 고갈되었다. 낯선 통증과 구토감이 덮쳤다. 장경인대가 심했을 때 무릎에서 올라오던 찌릿한 통증, 근육이 한계에 도달했을 때 올라오던 둔탁한 통증, 그런것들에는 이미 익숙해졌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발을 디딜때마다 온몸으로 전기가 퍼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머리에서 뒷목을 타고 몸으로, 팔다리를 거쳐 손끝 발끝으로 저림과 통증이 번졌다. 생전 처음 경험해보는 증상이었다. 굳이 비유하지면 발을 디딜때마다 목디스크가 터지는 느낌이었다. 거기에다 어지러움과 구역질까지 겹쳐 컨디션이 극도로 나빠졌다. 사점에 대해선 분명 이것저것 찾아봤었는데.. 이건 일반적인 사점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40.4km 걷지 않고 끝까지 뛰고자 했던 나의 도전은 여기까지였다. 한 발 한 발 증상이 점점 심해져 더 이상 뛸 수 없었다. 페이스를 계속 낮추다가 결국 주로에 멈춰버렸다. 이후의 구간은 기억이 뚜렷하지 않고 그닥 아름답지도 않았다. 다리를 멈추자 그동안 눌러왔던 근육들에 경련이 터졌고, 나는 통증으로 인한 신음과 불안정한 호흡을 뱉어댔다. 호흡과 심박이 안정될 때까지 쉬면서 다리를 주물렀다. 하지만 충분히 쉬고 다시 뛰어봐도 얼마 뛸 수 없었다. 신경을 타고 전류가 번지는 듯한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서, 뛰다 걷다 멈췄다의 반복이었다. 그렇게 다시 한번 처절한 모습으로 올림픽공원에 도착했다. 마지막 좌회전 후, 아직 달릴 수 있는 주자들을 위해 나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붙었다. 비록 멋지게 달리는 모습으로 응원받진 못했지만, 가장자리를 달린 덕분에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다. 절뚝거리는 나를 향해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이름을 불러주었고, 내가 멈춰서 다리를 붙잡고 있으니 어떤 아주머니께서는 주로까지 들어오셔서 "지금 가셔야 돼요. 이제 가야 돼."하면서 보채주셨다. 그동안 42.195km라는 숫자에만 너무 집착한 나머지, 실제 주로가 이렇게 더 길지는 몰랐는데 도저히 끝이 안났다. 하지만 뛰든 걷든 멈추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닿게 되어있다. 마침내 골인지점 앞에 도착했고, 꽃다발을 들고 있는 아내가 눈에 들어왔다. 곧바로 아내에게 달려가 와락 포옹을 했다. 그리고 작년과는 달리 철거중이 아닌, 온전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러드고정닉
ㅆㅇㅆ 이거 봐라. ㅆㅇㅆ말고도 사업할 사람들은 다 참조
컨퍼런스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냐고 하던데학벌은 전혀 상관 없다꼭 컨퍼런스일 필요도 없음전시회 박람회라던지 아무튼 기업들이 부스 내는 행사에 참여하면 됨AI 박람회 일정, 목록, 참가정보 | 마이페어여기에 박람회 일정 나와있다글고 저번 글 보니까 OCR수행역량이 없다고 드랍했던데그런 거 들어오면 수익이 안남더라도 OCR 기술자에게 500만원 쯤 주고 작업해.git 판 다음에 걔한테 OCR 워커 만들게 시키고 너는 파이프라인 만들면너는 시스템 구축경험을 얻고 걔가 만든 OCR 훈련, 추론, 워커화 코드를 얻을 수 있잖음참고로 나는 절반값에 해준다 ㅋㅋ (책임범위가 OCR워커까지고 절반은 계약금으로 줘야함)이런 거 몇 개만 쌓여도 아래 같은 거 신청 가능함여기서 1천만원 지원한다는 게 먼소린지 아냐?너 사무실 보증금 없다고 힘들어했잖음그거 걍 쌩돈으로 해주겠다는 거임앉아서 걍 천만원 버는 거지참고로 나는 AI 반도체 양쪽에 모두 걸쳐있다 IoT도 하니깐그리고 네가 큰 일감 없다고 불평하던데진짜 큰 일감 B2G 일감은 나라 장터 같은 곳에 입찰로 많이 올라옴.지금 내가 일하는 곳 중에 가장 큰 곳이 이런데에 조달품목 등록하는 걸로 돈 버는 회사다.실제 기술은 그렇게 폭 넓지 않은데이런 거 잘 못하는 기술회사들 수십곳 거느리면서 몇 백억 매출 올림네가 실력이 좀 되면 이런 곳도 이용할 수 있다.아니면 지자체마다 사업공고 올리는데 울산이면 워낙 시골이라 IT회사가 별로 없을 거임근데 그 동네가 중공업으로 돈을 워낙 많이 버는데라관공서 사이트 만드는데에 3억 씩 툭툭 내놓음무조건 최저 입찰이기 때문에 이전 기록 잘 보고 2천만원 쯤 깎아서 내면 무조건 당첨이다돈 받고 걍 개발하면 됨기간도 존나 넉넉함근데 지금 너 같은 상황이면 K-스타트업이 더 나아보이긴 해스타트업들 지원해주는 사업들이 주로 여기 올라오고위에서 얘기한 판교 어쩌고도 여기 올라온 공고다글고 이런 곳들을 보면 주로 스타트업 멘토링 같은 게 많이 올라오는데멘토링 <-- 이게 인맥 만들기 직빵임일단 멘토 <-- 이 사람들 자체가 자기도 스타트업 차리려고 하는 상태거나혹은 규모 있는 기업의 중간 관리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인맥화 하기 딱 좋음지자체들도 이런 사업을 굉장히 많이하는데특히 사무실 <-- 이거는 자기 돈으로 하면 ㅄ소리 들을 정도로사무실 지원 공고가 미친듯이 많으니까하나 골라서 지원 받고 들어가면 된다걍 쌩돈 먹는 거임 이건가끔보면 사무실 임대료만 주는 게 아니라 사무실 인테리어비도 지원해주는 곳이 있는데책상 의자 같은 거 중고로 사면 니가 돈 딸릴 때 중고로 갖다 팔 수도 있다 특히 울산처럼 돈 있고 IT는 애매한 도시들이 이런 거에 엄청 적극적이다공고 보니까 딱 네게 맞는 거 있네 ㅇㅇ 너 40대 아니잖아위는 내가 사는 지역의 공고인데 여기는 배드타운이라 별 거 없는데도 이 정도는 해줌저기 홈페이지도 제작지원금 보이냐?홈페이지를 누가 만듦? 네가 만들잖아.그럼 걍 호스팅 비랑 개발비 네가 꿀꺽하는 거임아니면 나 같은 사람 구해서 이름만 내 이름으로 하고 돈은 네가 먹던가 (난 돈 필요 없음 ㅇㅇ 실적만 내 걸로 해주면 됨)근데 이런 것들을 하려면 조건이 좀 필요함1. 실적넌 실적 없지? 세금계산서도 잘 안끊잖아.OCR 600만원짜리 받아서 계약서랑 세금계산서 끊었으면 바로 실적 됐을 텐데 ㅋㅋ ㅇㄲㅂ근데 그래도 ㄱㅊ다2.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가 중멘토링 같은 걸 받고 있거나, 창업 교육 수료한 게 있으면 그것도 일종의 실적으로 쳐줌그리고 이런 곳 멘토링 받으면 네 기술 정도면 어디서 어떻게 하면 사업 따낼 수 있는지도 다 가르쳐준다즉 너는 코딩할 때가 아니라 지금 이런 걸 들어야 한다는 거임3. 사업계획서이런 게 필요할 수도 있는데 걍 OCR이나 네가 개발한 RAG같은 거 적당히 포장해서 내놓으면 됨3개 중 하나만 있어도 1천 정도는 걍 나라에서 턱턱 준다 ㅇㅇ이렇게 받고 지식 산업센터 들어가.요즘 울산 같은 데는 지산들이 입주자 없다고 죽상인 경우가 많거든?그래서 1년 간 무료 입주시켜주는 곳도 많다.이런 데 들어가면 돈이 많이 남겠지? 그럼 거기에 서버비까지 할 수 있겠지?야망이 좀 있으면 승압공사하고 회선도 업글해서 진짜 개씹 IT회사답게 사무실 해도 ㄱㅊ을 거임암튼 그렇게 사무실 + 서버가 있으면 그럴싸한 홈페이지도 굴릴 수 있겠지?그럼 지금 네가 받는 거랑 차원이 다르게 일이 많이 들어오겠지자금적으로도 여유가 될 거고 말야이런 거 아무것도 안하고 걍 크몽에서 학자들이 툭툭 던지는 거만 수행하다간100일이 지나도 제자리걸음이다교수들도 스타트업 많이 만드는데네겐 그런 본격적인 일을 하나도 안 맡긴다는 거잖아그리고 내가 봤을 땐 실력 있는 교수 같으면 애초에 외주로 일을 맡길 것 같지도 않음 ㅇㅇ그니깐 걍 이런 거 해
작성자 : 에이도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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