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에요!!
고1입니다.
컴퓨터쪽으로 진로 생각하고 있고요!!(정보보안전문가)
대학교 학술동아리 연계해서 멘토라고 해야되나 강의라고 해야되나;;암튼 들으러 가는게 있는데
컴퓨터 동아리 3개 신청했는데 2개는 됐고 하나는 아직 발표가 안나온 상태에요
해킹/보안, 게임제작, 앱개발
이렇게 3개 동아리고, 발표가 안난게 앱개발동아리에요..

학교 보충은 3시에 끝나구요,
해킹보안 동아리는 화,목 4시
게임제작 동아리는 수,금 2시,3시에요ㅠ
해킹보안 동아리는 보충 끝나고 가도 되는데
게임제작동아리는 시간이 겹치거나 촉박해서 보충 5,6교시나 6교시를 못듣게 돼요

그리고 제가 학교 영어 동아리 회장인데
방학때 방과후에 동아리를 하거든요;; 월,수,금3시에 해서 4시 30에 끝나요ㅜㅜ





지금 겹치는 게, 해킹보안동아리는 괜찮고
게임제작동아리는 수,금 보충5,6교시와 영어동아리와 겹쳐요
근데 만약 앱개발도 붙으면 토요일에 하지 않는 이상 다른 학술동아리와 겹치게 되잖아요..
해킹보안이랑 겹치면 앱개발 포기할건데 게임제작이랑 겹치면 어떤걸 선택하죠;;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진로가 이쪽 인데 학원이라던지 강의 같은걸 들어본적이 없어요,(스펙도 별루없구ㅠ)
글구 제가 저희 학교 컴퓨터 동아리 회장인데 내년 동아리 운영에도 도움이 될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