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따돌림을 학창 시절부터 꽤 많이 당해봤고 직장 왕따도 꽤 많이 당해보았는데...




직장왕따는

자기가 사회생활을 못해서 그런거일 확률이 더 높고 그래봤자 그리 심한건 아니라서 .....얼마든지 극복할려면 극복 가능하고 ....

문제는 학창시절에 왕따 시키는 행위인데...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음....아무래도 이런 심리가 아닐까....자기가 강한 집단에 속해있고, 약자를 괴롭히는 강한자의 입장이랄까

이걸 느끼고 싶어서....그리고 그 약자가 당해도 별 다른 피해를 자기한테 안 주니까 자기한테 타격이 안가고 약자의 입장이나

심정을 모르니까 계속 그런짓을 하는게 아닐까...라고 생각....

그런거에 대한 해법은 있음...그 괴롭히는 놈한테 강한 자극을 주는거임....진짜 대들어서 자기가 좀 맞더라도 얼굴등을 엄청나게 공격해서

괴롭힐 맘이 안 들게 하거나...................에.....또.....다른......방법이 없네...

원래 선생한테 말하거나 경찰한테 말하는 등의 방법이 있는데...부모님한테 말하거나...

문제는 울나라가 저 말을 들어야 하는 세 집단이 다 다 애들싸움이라고 \'가볍게\' 여긴다는게 문제.... 존나 구린 사고 방식이지....

그 정도는 자기가 극복하라고 하는건데...극복 못하는 애들중 자살하거나 뭐 그런애들도 많고....실제로 극복하기 힘들정도의 심한 케이스도 많고.....

더 문제는 저 \'상대방한테 강한 타격이나 자극을 주어서 더이상 그 행위를 못하게 하는 것\' 이란 방법도 \'일진\' 이라는 집단이 뒤에 있으면 어려워지지...


한명을 그렇게 해도 뒤에 놈들이 더 큰 복수를 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말야.....

그런데 이놈의 병신같은 나라는 맨날 일진 일진 거려도 별 생각 안하지...그냥 애들끼리 파벌만들어서 싸우거나 노는거겠지..

그런 생각뿐...

뭐 이외에 무슨 청소년 상담센터 어쩌고 이런것도 있긴 한데....내 생각으론 실효성 개뿔도 없을듯...그냥 상담이나 하고 얘기나 들어주지

실제로 뭘 해주는 것은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