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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세계 최고의 햄부기를 찾아서
뿅! 오늘도 귀여운 노루시 등장!Neon Noroshi의 인디게임 갤러리 담당 노로시 인사드립니다!오늘은 수능날이예요!수험생 인붕이 지금까지도 안 자고 이걸 보고 있진 않겠찌???https://youtu.be/UbTKFd-vn6g오늘의 게임!던전밥이 생각나는 던전 요리 액션Abyss Kitchen을 소개해요!!어비스 키친은 겉보기엔 그냥 요리 게임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진짜 이상한 방향으로 진지한 던전 생존 게임이에요!주인공이 칼 들고 싸우는 게 아니라, 요리사가 전장을 따라다니면서 재료를 줍고 요리해서 동료들 밥 챙겨주는 게임이거든요!처음 보면 전투는 애들이 하는데 난 뭐함? 싶은데, 하다 보면 진짜 긴장되는 상황이랍니다.던전이 은근히 험해서 방심하면 요리사 본인이 맞아죽을 수도 있고, 재료를 못 챙기면 다 굶어죽거든요!전투는 자동으로 돌아가지만, 그 사이에 내가 얼마나 재료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다음 싸움이 갈려요.단순한 서포트가 아니라 진짜 전쟁터 밥차 운전수 느낌이라고 할 법한 기묘한 현장감이 있죠!요리사는 던전 안에서 몬스터 부위 주워다가 바로 요리하거나 하는 게 임무고요!말 그대로 던전밥 같은 게임이예요!이 게임에서 제일 특이한 건 내가 싸우지 않는다는 부분이에요!대부분 RPG는 내가 전사고 마법사고 뭐라도 해서 한 대 때리는데, 여긴 동료들이 알아서 싸우고 나는 뒤에서 피해 다니는 역할이라고 해요!탄막 슈팅처럼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피해야 해서 생각보다 손이 바쁘답니다!가만히 있으면 유탄이 날아와서 죽고, 괜히 앞에 나섰다간 한 방 맞고 끝나거든요.그런데 또 너무 뒤에만 있으면 재료를 못 주워요. 그 사이에서 계속 줄타기를 해야 하는 구조라고 할 수 있죠!던전 자체도 꽤 어두운 분위기인데, 캐릭터는 귀엽고 손그림 느낌이라 이질감도 나쁘지 않아요.싸우는 애들 앞에서 요리사가 분주히 뛰어다니는 걸 보고 있으면 약간 코미디 보는 느낌도 있고요.전투 중간에 잠깐 캠프를 차리고 요리하는 장면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전투 리듬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답니다!요리 시스템도 진짜 독특해요!그냥 회복용이 아니라 던전 전체가 먹는 걸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거든요.식재료가 없으면 탐험을 못하고, 요리를 잘못하면 중독되기도 하죠!근데 그 중독 재료를 또 응용해서 공격력 올리는 요리를 만들 수도 있어서, 실험 욕구 자극하는 구조예요!던전마다 재료가 다르고, 그걸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공략 방식이 달라지니까, 매번 다른 요리를 시도하게 된답니다.요리 연출도 정성 들였어요. 진짜 음식처럼 보여서 먹음직스러워 보인다니까요!단순히 던전 돌고 레벨 올리는 게임이 아닌, 매 턴이 전투이자 식사 준비랍니다!배경은 암울한데, 캐릭터들은 귀엽고 말투도 밝아서 톤이 오묘하게 섞여 있어요.그림체가 진짜 손맛 나고, 요리 장면에서 캐릭터 표정이 살아 있어서 복실복실한 감정도 생기죠!전투가 끝나고 캠프에서 밥 먹는 장면만 봐도 Pico Games 특유의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어요!화려하거나 자극적인 게임은 아닌데, 이상하게 손이 가는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았죠!요리하고, 먹고, 살아남는 게 전부인 인간적인 게임이랄까요!복실복실 정이 붙는 던전밥 게임!Abyss Kitchen은 현재 열심히 개발 중으로, 2025~2026년 사이 정식 발매를 목적으로 하고 있답니다!인붕 여러분이라면 이미 찜해두셨겠지???https://store.steampowered.com/app/3508910/Abyss_Kitchen/ Abyss Kitchen on SteamAbyss Kitchen is a survival action game in which you play the role of Lop a cook who accompanies a party of adventurers, and guides them with the power of food. Feed yourself in the dungeon and eat whatever you can to keep from starving and falling down. Eat up anything that stands in your way!store.steampowered.com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트위터... 기다리고 있따구...?https://x.com/neonnoroshi_kr neonnoroshi_kr님neonnoroshi_kr님x.com
작성자 : NeonNoroshi고정닉
장문, 노잼주의) 톱붕이의 첫 해외여행 도쿄 성지순례 1,2편
안녕 레제편 유입으로 갤 시작한지 한달된 톱붕이야갤을 보다보니 성지순례가는 톱붕이들이 너무 부러워서 나도 성지순례를 준비하게 됐어근데 첫 해외여행이고 급하게 준비한거라 힘들었다ㅠ암튼 시작11.07 출발 당일은 아침에 자격증 실기 시험이 있는 날이었어서울에서 시험치고 빠르게 인천으로 넘어갔어12시 자격증 시험 끝내고 인천공항 달려서 16시 도쿄 출발(사실 2주전에 비행기 예매를 하고 여권을 만들었는데 비행기 예매 이름이랑 여권 이름 철자가 달라서(못 바꾼대ㅠ)-30만원 증발하고 시작 ^^...)내가 준비한건 파파고, 구글맵일본어는 아리가또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스미마셍(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아리마스까?(있습니까?) 굿즈 재고 있냐고 물어봐야되니까..첫날은 시험땜에 한숨도 못 자고 도착해서 밥 먹고 숙소와서 바로 기절해 버렸어이치란 맛있더라한국어로 표기돼 있어서 처음 주문해보는데 편했어11.08일 1차 성지순례오차노미즈역에서 내렸고 주변 구경하면서 천천히 카페 먼저 갔어카페 골목길!카페가 2가지 있다고 했는데 둘 다 가봤지만 난 여기가 더 비슷해서 여기만 올릴게카페 입구창문에는 거베라가 놓여있어서 제대로 찾아왔구나 싶었어아침은 여기서 먹기로 하고 커피(5000원)랑 오므라이스(14000원)를 시켰어오므라이스가 14000원이라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계산할때 오므라이스 시키면 커피가 세트라고 하시더라그럼 나름 괜찮지?사장님이 요리하시는동안 카페를 살펴봤는데 영화에 나오는 카페느낌은 아니었던거 같아각 테이블마다 재떨이도 있고 분위기가 좀 달랐어일본이 실내에서도 담배를 필 수 있다는건 들었는데 직접 보니까 신기하더라커피랑 오므라이스 사진 개 못 찍었넹오므라이스는 괜찮았어 안쪽에 치즈도 넣어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커피는 먹자마자 덴지가 커피먹은 표정이 나왔어..맛은 프렌차이즈 아메리카노 느낌..전화 부스이때부터 도파민 쫙쫙 돌면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 내가 여길 오다니 꺄하햫!꽃은 거의 다 시들어 있어서 슬프더라ㅠ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은 없어서 편하게 실컷 찍었어골목길, 온자나카골목길부턴 사람들이 좀 보이기 시작하더라나는 최대한 사람이 안나오게 찍고 싶어서 일찍 와서도 마지막까지 기다렸다 찍고 갔어여기도 아직 꽃이 놓여있어서 너무 좋더라 음...똥손이라 별로다이러고 오전 11시쯤 열리는 베이스야드 체인소맨 팝업으로 가는 열차에서찍은 사진들을 확인하는데 성지순례 사진을 너무 못 찍었더라구.. 다시 찍고 싶기도 하고그리고 밤 분위기 성지는 어떨까? 싶어서 이날 일정끝나면 2차 성지순례를 가기로 했어팝업이랑 굿즈 찾는 여정, 2차 성지순례 사진도 올리려고 했는데 이제 출근시간이라 여기까지만 올릴게ㅠ반응 좋으면 퇴근하구 2탄도 올려볼께...그냥 그러면 안올릴려구..다들 재밌게 봤으면 좋겠다톱붕이들 항상 고맙고 사랑해- 장문, 노잼주의) 톱붕이의 첫 해외여행 도쿄 성지순례 2편어제 글을 올렸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놀랐어요감사합니다새벽에 월루하면서 다음편을 생각하니까 일해도 시간이 잘 가더라고요 호호11.08 베이스야드 체인소맨 팝업 하라주쿠점도착하면 레제가 반겨줌성우분들 싸인 너무 귀엽다아키 표정ㅠㅠㅠㅠㅠㅠ 아키 잘린 꽁지머리 키링 같은건 안내주나...아 근데 원화 먼저 구경하다가 제품 하나 SOLD OUT 됐어요 으아악아 먼저 구매하고 구경할걸;;예상은 했지만 대부분 레제 굿즈는 SOLD OUT 이었어요와 근데 지금 보니까 이 대형 포스터 220,000원이네;; 그래도 레제는 샀을지도 모르겠네요다행인건 이렇게 SOLD OUT 표시가 없는데 제품이 없으면 직원분이 확인하고 다시 채워주시더라구요(근데 오셔서 SOLD OUT 붙이고 가시는 경우도 있음!!)만약 가셨을때 SOLD OUT 표시가 없는데 제품이 없으면 직원한테 한번 물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아 그리고 다음날에 재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니까 시간되시는 분들은 다음날에 가보는 것도?랜덤 제품도 있었는데 마그네틱 거울이랑 캔뱃지 레제가 너무 갖고 싶어서 질렀어요요거는 카운터에서 판매하고 인당 제한이 있었습니다 30개였나..?거울은 하나에 8800원...캔뱃지는 약 5000원 정도...하 똥손이라 10만원정도 예상하고 했습니다결과는..(그 당시 사진을 안찍어서 최근에 찍은걸로 업로드해요..레제 장패드 있는 사진은 최근입니다..)3개중에 하나가 떴어요 그 와중에 2천사..마그네틱 거울은 4개 구매해서 카운터 옆에서 개봉했습니다레제가 안뜨면 다시 사야되니까..ㅇㅏ....아버지랑 체인소맨은 반갑네..한번에 880엔이라 지출이 커요..3개를 더 구매했었는데 구매할때 계산줄에 저밖에 없어서 결재해주시는 매니저분께 3개만 골라달라고 했어요두근두근아아!!직원분은 금손이셨어요 남자 매니저분 사랑합니다여행하면서 여기서 돈을 제일 많이 쓴거 같아요다음 일정은 도쿄 외곽지역을 돌며 체인소맨 굿즈를 찾는 거였어요제 목표는 이 중에 하나라도 구해보자 하면서 도쿄 외곽지역 서점부터 기고 오락실 행사 지점을 7시간정도 돌았으나 하나도 못 구했습니다..만보기 4만보 찍었네요 허허시간이 너무 지난 시점이라 사실 예상했지만 너무 아쉬웠어요ㅠ날이 어두워져서 2차 성지순례 준비와 베이스 야드 굿즈 정산하러 숙소로 돌아갔습니다재고가 없어서 많이는 못 샀네요만화책은 도쿄외곽 돌아다니다 들어간 서점에서 레제나오는 만화책만 쌓여있길래 하나씩 샀습니다꽃도 서점에서 서점으로 이동하는 길에 꽃집이 있더라구요성지순례 가서 사진 찍을때 쓰려고 하얀색, 빨간색 구매했어요근데 저 캔뱃지랑 마그네틱 거울 사이에 카드 보이시나요?숙소 와서 저런게 들어있는지 처음 알았네요저런건 산 기억이 없는데 아마 굿즈사면 카드 한세트 주는게 아닐까...싶네요암튼 2차 성지순례 하러 갈게요그 전에 밥 좀 먹고 갈게요ㅎ...아침에 카페에서 오므라이스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고 걸어다녔어요..여기가 인기가 많더라구요 갔을때 줄이 적었는데 제가 서고 나서 뒤에 10명정도 바로 서네요 ㄷㄷ메뉴판에 한글도 적혀있어서 주문하기 편했어요진짜 맛있었는데....김치가 있었으면 좋겠다..2차 성지순례 저녁풍경이번에는 스이도바시 역에서 내려서 골목길, 온나자카(계단)부터 먼저 갔습니다늦은 시간이라 사람은 없었는데 낮에는 빨간 거베라 2개였는데 다른 분들이 꽃을 두고 가셨나봐요아....역시 꽃다발을 벗기고 꽃만 내놓고 찍을걸...별로 안어울리네요그리고 마치 누가 여기서 죽은거 같애..전화부스 개인적으로 온나자카(계단), 골목길은 낮이 전화부스는 밤이 이쁜거 같아요!너무 피곤해요...돌아가야지가는 길에 비가 와서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우산사는데 카운터에 어묵이 있더라구요아...세븐일레븐 어묵이 그렇게 맛있다네요?생각해보니까 세븐일레븐 투어를 안했네...어묵만 산게 좀 후회되네요아 옆에껀 옛날에 유투브에서 본 마늘라멘? 있길래 샀는데 그냥 그랬습니다무가 진짜 맛있네요 어묵도 맛있긴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 어묵이 좀 넘사인거 같애.....아 이 날이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그냥 무지성 박치기로 돌아다녀서 피곤하고자료조사도 미흡했고..알고보니 베이스야드 지점이 2개 였더라구요?하..다른 지점도 가볼걸ㅠ 한국 와서 알았네요아키하바라도 잠깐 돌아다녀봤는데 진짜 구석탱이에 굿즈 찔끔있었네요.. 내년에 가면 굿즈 많으려나다음날 아침에 3차 성지순례를 갔습니다다음날에 비가 쏟아졌거든요비오는 성지 + 낮 버전을 영화에 나온 앵글로 다시 찍고 싶어서 갔는데...그거까지 올리면 너무 뇌절일거 같은데..마지막 날인데 그것도 반응이 좋으면 올릴게이제 출근하러 가야겠다여기까지 봐줘서 고맙고 톱붕이들 사랑해
작성자 : Nas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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