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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기차 타다가 불타면 생기는일(스압)
약 3달전인 지난 8월 있었던 인천 빌라 코나 전기차 화재사건의 차주가 작성한 후기글임 바로 읽어보자 5줄요약 1.현대차측에서는 먼저 커뮤니티(보배드림,네이버카페등등)에 올린 게시글과 언론제보글 부터 전부다 내리라고 요구 2.따로 보상금 같은건 일절 없음 3.차량이 불탈때 루프박스 안에 있던 물건들도 다 타버려서 그것도 배상하라고 요청했더니 현대측은 다 쓰던 물건이었으니까 영수증 다 가져오고 쓰던거니까 중고 감가 계산해서 주겠다고 함 결론은 불타버린 차값 2080에 차에 있던 타버린물건+렌트카 유류비=200 2080+200=2280줄테니 끝내자 4.경찰,소방,현대차 합동감식결과는 배터리 결함으로 결론남 (리콜을 안받았다거나 관리소홀등의 차주책임 없음) 5.최종결론은 차 불타도 거의 보상 못받는다는거임 현대차는 책임지는게 거의 없다고 봐야함 차량가액은 어차피 보험사에서 자차처리해도 받는거고 안에 있던 물건은 영수증 없으면 배상도 안해줄뿐더러 있다고 해도 중고 감가감안해서 물건값 절반도 안쳐주는게 현실이다 걍 불나서 다 타버려도 차주만 개손해보는거다 오히려 독박 안쓰면 다행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월출산 다녀왔다
이번에는 월출산을 다녀왔다딱히 계획을 세워서 간 건 아니고 월요일쯤 이번에는 어디에 가 볼까..아니면 그냥 쉴까..고민을 하다가 마침 월출산이 있어서 신청을 해서 다녀왔다사람들이 월출산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했고 그래서 루트를 찾아보고 물어본 적이 있었고 나중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다녀왔다이번 주도 역시 몸 상태가 좋지는 못하다.아직 감기가 남아있고, 오른쪽 무릎의 상태도 좋지는 못하다그래서 어제도 운동을 별로 안 했었다.그래서 취소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집에서 쉬기만 하는 것보다는 나가서 움직이기로 했다이번에는 어제부터 계속 사소한 일들이 터져 나왔고 오늘 아침까지는 이게 가는 게 맞나라는 고민이 들 정도로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 있었다그래도 가기로 했으니 출발을 했다.어제 밤에 잠을 자기 전에 이제까지 등산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문제점을 발견했다바로 음식을 잘 먹지 않고 다닌다는 것이다첫 번째로는 아침을 안 먹고 등산을 시작했고두 번째로는 산에서 음식을 먹지 않고 에너지젤만 2개 정도 먹은 것이다그래서 이번에는 음식을 먹어보려고 노력을 하기로 했다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을 먹을까 하다가 속에서 안 받을 것 같아서 식빵 2조각을 먹고 나갔고가방에는 항상 준비가 되어있던 육포와 쵸코바 그리고 망고젤리를 다시 넣고 나갔다그리고 항상 챙기던 게토레이 1.5L도 챙겼다이번 산행은 차로 3시간을 조금 넘게 이동을 했는데 평소에는 버스에서 잠을 못 잤지만 이번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2시간은 잠을 잤다그래서 컨디션도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고 등산할 준비가 되었다고 느껴졌다그렇게 버스가 월출산에 거의 도착했을 때 산을 보면서 든 생각은 봉우리가 많이 보여서 저길 어떻게 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고버스가 도착하여 등산을 시작했다산성대 주차장 쪽으로 등산을 시작했는데 일단 제일 뒤에서 출발을 했고 사람들을 따라갔다계속 걷다 보니 어느 순간 혼자 걷고 있었고 본격적인 경사가 나왔다이 산 역시 암릉 구간과 나무계단 그리고 돌계단이 연속으로 나왔고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아서 재밌었다그리고 어느 정도 올라가자 경치가 좋은 구간이 나왔다그동안 안 보이던 경치가 나왔을 때는 사람들이 이 산을 왜 추천했나 알게 되었다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경치이고 가는 길 역시 다양한 지형으로 재미가 있었다.험한 구간을 길로 만들다 보니 암릉과 난간이 자주 보였다난간을 잡고 올라갈 때는 힘들다기보다는 재미가 있었다가끔은 뒤를 돌아서 평지를 보면 내가 이제 좀 올라왔구나 라고 느끼게 된다저런 식으로 바위 옆으로 철제 계단이 있기도 하다그리고 여기는 이제 나뭇잎의 색상이 많이 변하였고 이번 주말이 지나면 나뭇잎이 많이 떨어질 것 같다암릉을 보면서 다니는데 주변에 큰 산이 없어서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왔고그 와중에 비도 조금씩 내리고 그치고를 반복하였다그래도 비와 바람을 대비해서 옷을 챙겨가서 큰 문제는 없었고신발도 적은 양의 비 때문에 미끄러지는 일은 없었다.계속 걷다 보니 산성대에 도착을 했고 이제 같이 출발했던 사람들은 모두 안 보이기 시작했다경사가 있고 지형이 다양해서 좀 힘들게 느껴졌지만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었다날씨가 흐려서 암릉에 빛의 대비 효과가 거의 없어서 생각보다 밋밋하게 나왔지만그로 인해서 나뭇잎의 색상은 더 살아났다빛에 따라서 모든 것을 만족시킬수는 없기 때문에 지금은 암릉보다는 종합적인 경치에 만족을 하였다.조금 더 걷다 보니 고인돌 바위에 도착했다저건 자연현상으로 만들어진 바위라고 한다현재까지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온전하게 구경을 할 수 있었다.그리고 조금 더 산으로 들어가니 암릉과 함께 철제 계단들이 나왔다여기서 든 생각은 더 가기 싫다고 생각이 들었다차라리 암릉의 연속이었다면 재미는 있었겠다고 생각했으나 다양한 사람들과 안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기에 천천히 나아갔다 그리고 가끔 뒤를 돌아보면서 갔는데햇빛의 방향 때문에 지난 온 곳을 볼 때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그래서 걸어가면서 뒤를 자주 돌아보았다이쯤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을 느꼈다아침부터 뭔가 일이 꼬인다고 느꼈는데 gpx를 잘못 넣어서 예정했던 곳을 건너띄고 간 것이었다원래 목표는 중간에 산의 급경사를 내려갔다가 다시 급경사를 올라가서 저 다리로 가는 것이었다그런데 이미 지나치기도 하였고 다리 위에 사람들이 인증샷 찍느라고 길을 막고 서있는 것을 보고는 차라리 안 간 것이 다행이라고 느꼈다그리고 다음에는 아침 일찍 사람이 없을 때 혼자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안도하였다이제 다시 천황봉으로 올라가다 보니 이런 굴을 지나서 가야 하는 곳도 있었다한 번쯤은 이런 곳을 가고 싶었는데 이번이 등산을 하면서 처음 가보는 것이었다.그리고 천황봉 바로 아래에서 걸어온 길을 보고 표지석으로 향했다생각했던 계획은 다리를 지나가고 이곳에 3시간 안쪽에 도착을 하려고 했는데더 이상 그건 의미가 없어졌고 시간을 확인하고 바로 이동을 했다이제부터는 빛의 방향 때문에 암릉의 명암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그리고 풍경도 많이 달라졌다돼지 바위라고 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보통 나와 같은 생각을 말하면서 지나갔었다사진을 찍을 때 복합적인 요소들이 있어서 색상이 다양하게 보이고멀리에 내가 가야 할 곳을 보면서 이동을 시작했다더 가다 보면 바위가 또 있는데 설명과는 별로 안 비슷해 보인다전체적으로 암릉과 언덕의 조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지형이 많았고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베틀굴이라고 하는데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궁금했을 뿐이다근처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었다그래서 암릉 위에 있는 물에 물결이 많이 생겼다여기가 정상인 줄 알고 사진을 찍었었는데 뒤에 더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바람이 심해서 위험하면 가지 않으려고 했었지만 길이 안전해 보여서 이동했다구정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다저 좁은 길로 올라가야 해서 사람들은 배낭을 이 근처에 다 내려놓고 올라갔다하지만 난 최소한의 짐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선호해서 배낭이 작아서 문제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이런 식으로 사람 한 명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을 통과해서 올라갈 수 있었다높이 올라온 만큼 경치가 더 좋았지만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어서 바위 외각으로는 가지 못했다이제 오르막을 마무리하고 하산을 시작했다하산을 하다 보면 이제 이곳은 나뭇잎의 색이 많이 바뀌었고 조만간 잎은 다 떨어질 것 같았다그리고 산에 올라갈 때와는 경치가 조금은 달라졌다나무의 색감도 더 진해지고 다양해졌다내려가는 곳에서는 이곳의 유적을 지나갈 수 있으니 아주 조금 돌아가도 구경을 하고 가면 좋겠다그리고 여기부터 다시 빗방울이 떨어졌다이번에는 다양한 날씨를 경험하는 것 같았다그렇게 하산을 마무리했다안내산악회는 6시간을 주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힘든 산은 아니어서 약간의 여유가 있었다이번에 다리를 지나오기도 했고 날씨가 맑았던 것도 아니어서 다음에 다시 올 이유가 생겼다사람들이 하는 말처럼 경치가 좋았고 다시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이번에는 내 실수로 계획된 길에서 벗어났지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출발 전에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전화기의 백업을 모두 켜놓고 잃어버리거나 깨지지 않게 대비를 했는데사진을 찍으려고 장갑을 주머니에 넣었다가 잃어버렸다이동거리가 짧아서 되돌아가서 찾아봤지만 바람이 너무 강해서 장갑이 날아간 것 같다아쉽지만 작은 것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느껴진다이번 산행에서는 그동안 음식 섭취를 잘 안 해서 장기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다고 느껴서 평소보다 더 먹었다에너지젤 1개, 육포 1개 스틱 그리고 망고젤리였다마신 건 게토레이 1L정도였다집에 돌아온 시간은 저녁 8시로 대략 15시간 동안 먹은 게 식빵 2조각을 포함해서 저게 다였다그래도 이번에는 설악산에서보다는 더 많이 먹은 것이지만아무래도 내가 했던 다이어트를 하고 유지했던 방법 때문인 것 같다아직까지는 문제는 못 느꼈지만 앞으로는 등산 중에 음식 섭취를 더 신경 써야겠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홍대카페, ddp 팝업, ddp 울트라백화점, 메박 장문 후기
1. 홍대 콜라보카페 2. ddp 팝업 3. ddp 울트라 백화점 4. 메가박스 알차게 돌고 온 후기. 나중에라도 갈 일 있는 사람들 참고하기 바람.11월 8일! 콜라보 카페 오픈날!지방에서 사는지라 홍대 콜라보 오픈일 전날 미리 부모님 댁으로 올라왔음. 준비 마치고 시간 넉넉하게 잡고 출발!11시 30분 ~ 40분 쯤에 도착한 거 같은데 이미 앞에 20명 이상 줄 서 있었음. 사진엔 안 나오게 찍었지만 저 담벼락 바로 앞과 옆에 다 줄이었음.기다리는데 사람들 지나가면서 "뭐야?" "무슨 줄이야?" "하니 카페 줄이래" 이러고 지나가니 묘했음. 11시 59분부터 입장 시작.들어가자마자 테이블 15개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이미 자리 만석. ㅎㄷㄷㄷ입구 들어가자마자 기준으로 왼쪽에 굿즈 진열대들, 중앙에는 계산대, 오른쪽 테이블 구조였는데, 굿즈 진열대부터 계산대까지 사람들 꽉 들어차 만원 지하철 같은 느낌이었음.해당 이미지는 나중에 나올 때 찍은 입구 사진. 입장때는 당연히 찍을 여유도 없고 사람들 통로에 바글바글 했음.아무래도 소량 입고 되었다는 포스터가 마음에 걸리다 보니 초조했음. 내 앞에서 끊기면 어쩔 수 없긴한데... 기왕 온 거 그래도 받아가고 싶긴 했음.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도 나름 가격대 맞춰 왔고, 바로 준비한 그대로 집으려고 했는데, 예상 밖의 상황이 발생함.나는 패브릭 포스터 2종(개당 22,000원) 고려해 10만원 계산해 왔는데, 패브릭 포스터가 없었음...! 앞의 분들이 다 집어간 게 아니라, 아예 진열되어있지 않았음. 붕 떠버린 가격대 때문에 즉석으로 다른 굿즈로 계산 다시 하고, 그 와중에 워낙 사람들이 많아 물건 집기가 어려워 고생하긴 했음.다행히 모두들 비슷하게 생각하셨는지 몰리면서도 조심들 하셔서 사람들 등쌀에 밀리거나 넘어진 사람은 없었음. 그 와중에 손 안 닿는 곳에 있는 굿즈 대신 집어드리고 하는 모습도 봐서 살짝 훈훈했음.(나중에 퇴장 전에 직원분께 여쭙긴 했는데 패브릭 포스터는 아직 안 들어온게 맞다고 함... 여기도 조금씩 계속 채워져 나가지 않을까 함.) 인상 깊었던 것 몇 가지.하니 코스튬 입고 온 분. 하니 후드티에 머리핀, 청바지까지 사복 패션 재현해 오셨는데 보자마자 속으로 우와와와! 감탄 나오더라. 단언컨데 오늘 카페 씬 스틸러셨음. 자연스럽게 '혹시 나애리는 없나?' 찾게 되드라.하니와 나애리 바람막이 입으신 분들나애리 바람막이 입으신 분들 꽤 많이 보였음.그보단 적지만 하니 바람막이 입은 분들도 많이 보임. 뭐랄까 동질감? 소속감 들 정도로 반갑더라. 대화거리영화관 외에서 하니 팬 분들 잔뜩 보는 건 첨인데 의외로 서로 자유분방하게 이야기 많이들 하시드라. 줄 오래 서 있는 중에 많이 들려왔는데대략 기억나는건 굿즈 관련 이야기, 한국 애니메이션 이야기, 줄 너무 길다는 이야기, 포스터 재고 있겠지? 걱정하는 이야기 등 다양했음.굉장히 긴 대기시간사실 굿즈 고르는 것 자체는 오래 안 걸렸음. 골라서 계산하기까지의 과정이 끔찍하게 길었음.중간에 직원분이 줄 라인 다시 정해주시고 정리 해주시긴 했는데, 그 전까지 줄이 거의 안 줄고 사람들이 잔뜩 뭉쳐있다보니 굉장히 후텁지근했음.아마 나보다도 더 뒤에 계신던 분들은 계단에서 입장도 못하고 계시지 않았을까 함.그나마 줄 줄어들면서 에어컨도 켜 주시고 해서 조금씩 나아졌음. 아마 직원분들도 이 정도 오픈런은 예상 못 한 게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봄.아무튼 대략 30분 가량 줄 서서 계산 완료한 거 같음.정말 운 좋게도 계산 마치는 시점에 테이블 한 자리 비어서 앉을 수 있었음. 나애리 책상 당첨!굿즈 가격은 10만원 충분히 넘겼고, 다행히 포스터도 얻었음!! 정말 지통에 넣어서 주시드라.음료를 골랐는데...청포도 에이드_하니체리 에이드_나애리블루베리 라떼_주나비3잔 시켰음(창수야 미안하다. 나중에 또 가게 되면 미숫가루 시킬게...)우선 맛은....무난했음. 막입이라 크게 맛 가리진 않는데 세 개 다 괜찮은 맛이었음. 그나마 개인적으론 청포도가 조금이나마 낫지 않았나 싶음.딸려온 엽서, 홀더, 코스터들그리고 음료와 함께 쿠키 2개를 샀음.띠부씰 가차도 작은 묘미 중 하나지!...고은애...네?2개 다 고은애...구나... 띠부씰이 12종류로 아는데... 그중에 고은애는 1개라고 아는데...1/12 × 1/12 = 1/144 ...?하아... 나한테 왜 그러냐!!!개봉은 잠시 후 마저 하기로 하고 오늘 어떤 분이 공지 주셨던 대로 카드 나눔팩 하나 인사드리고 받아옴.테이블에 주르륵 진열해 놓으셔서 한 눈에 찾기 쉬웠음.장소 한 장과 주나비, 나애리, 하니가 모두 하나씩!!마음에 듭니다!! 띠부씰로 받아던 충격 조금 완화되는 느낌.후기 글로나마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 _)소소한 가챠로 아크릴 코롯토 2개 뜯어봄.주나비와 나애리!! 좋다 좋아!여담으로 굿즈 교환도 생각보다 활발하게 하셔서 나한테도 코롯토 뜯기도 전에 교환하자는 분 계셨음. 아쉽게도 내가 얻은 코롯토는 그 분이 찾는 게 아니라 교환은 못 했음.한편 미니어쳐 패키지 키링도 하나 사서 뜯었는데...나애리!!맘에 든다!! 또 하나 소소한 이야기 거리로...저번에 갤에서 봤던 하니 만화책!! 가져오신 분이 계셔서 역시 속으로 우와와와!! 감탄했음내 기억에 뭔가 노트에 이것 저것 그리고 계셨던거 같은데 책 주인분께 양해를 구하고 몇 장만 찍어봄아~주 어렸을 적에 봤던, 어렴풋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책이라 반가웠음. 좋은 추억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_)그 외에 내부 사진들 몇 장.음향감독님 싸인!벽에 진열된 이미지들펀딩용으로 나온다던 LP!나애리 전투복! 실물로 보니 느낌이 색다름.창수와 하니 책상! 그러다 정학당한다 얘들아 ㅎㅎㅎ참고로 포스터는 슬쩍 꺼내 봤는데 나애리 포스터였음. 싸인은 혹시나...? 하고 기대했지만 역시 없었음. 그래도 만족함! 팬 사인회 등이 있다면 언젠가 이 포스터에 직접 받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어보자. 사진은 나중에 집에 와서 찍어본 사진.어느정도 앉아 있다가 정리하고 나오면서 몇 장 더 찍어 봄.생각보다 알차게 있다 나온 거 같음.아쉬운 건 카페가 더 넓고 여유가 있었다면 더 많은 분들 앉아계시다 가지 않았을까 함.만원전철 같은 오픈런도 오픈런인데, 계산들 하시고도 대부분은 자리가 없어 음료 테이크 아웃 하시드라.나도 마침 자리 안 났으면 굿즈들하고 음료만 들고 나왔을 거 같은데 복잡한 심경임.콜라보 카페는 12.7까지라니 기회되면 한 번 정도 또 가보고 싶긴 함.다음 목적지는 동대문 ddp 팝업 스토어.ddp는 지난주에도 가봤고, 후기 글도 올렸었는데 오늘 또 한 번 가봄. 전 주에 직원분이 말씀하신 대로 뭔가 더 추가되었을거란 기대감 품고 다시 찾음.같은 2호선 라인이라 30분 정도만 가면 바로 ddp.오늘은 지하에서 M1입구로 들어감.저번 후기처럼 다시 한 번 강조하는데, 하니 팝업은 뮤지엄 2층 전시 2관임!!층 헷갈리지 말고 뮤지엄 어느 층으로 들가든 바로 2층으로 엘베 이동! 바로 나오는 전시 2관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좀만 가면 팝업 스토어 나옵니다!!가판대가 2개로 늘어남!!아까 카페에서 보았던 나애리 전투복이 여기에도!!나중에 안 건데 두 전투복이 미묘하게 다른 느낌?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음양말과 스티커를 진열?? 아마 계속 이 칸에 뭔가 채워 나갈 거란 기대가 들었음. 직원분께 나중에 계산할때 여쭌건데 아직뭔가 더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니... 진짜 성장형 팝업인듯?아쉽게도 저 대형 판넬은 파는 물건이 아님...하,지,만!!눈치 챘습니까?아까 카페에서 못 산 패브릭 포스터가 여기에는 있음!!우오오 하며 사진 찍다 말고 바로 두 개 집어 듬.추가로 역시 카페에서 제대로 못 본 티코스터 2종과 스마트톡 하니와 나애리 버전을 골라 계산대로 향함.왜 패브릭 포스터에 연연하냐면... 저 1주차 포스터를 못 얻어서... 이렇게 패브릭 포스터로라도 얻고 싶었음.나름 득템했다는 생각에 ddp 팝업 구경도 여기까지...인줄 알았지만, 아마 ddp 팝업 스토어 가본 사람들이라면 바로 뒤 중앙에 울트라백화점이라는 전시회 진행중이라는 것 알고 있을 거임.실은 어떤 소문을 들음.저 안에도 하니와 관련된 뭔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음.어차피 오늘은 돈 쓰는 날. 기왕에 온 거 함 들 가보자!! 했음. 참고로...입장료는 16,000원...들어가니 유명인들 협찬, 콜라보 한 삶의 방식? 을 주제로 한 전시회 진행중이었음. 별 감흥 없이 진행하다가...거의 벽 하나를 키링으로 도배한 전시실이 있는데바로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 2개!!하니와 나애리 키링 전시중!이미 지난주 ddp 왔다 얻은 제품이기에 오오! 하고 사진 찍고 지나감.울트라 매니아??본격적인 시작은 여기부터 일거란 생각이 듬.재밌는게 입장권을 체크하고 아케이드 오락실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코인을 하나씩 나눠주었음.오락실? 하고 가보니 가차 뽑기, 인형뽑기 같은 굿즈들 얻을 수 있는 공간이었음.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다가...!!!!!!있다!! 있어!!!진짜로 하니가 있어!!!!!부끄럽지만 여기서 나도 모르게 오! 소리 질러버리는 바람에 몇몇 사람들이 돌아봄 ㅎㄷㄷㄷㄷ하니와 나애리가 인형뽑기 기계로 함께 진열되어있었음. 혹시나 하고 다른 뽑기기계 하나하나 다 살폈는데 하니 관련은 하나더라보다시피 굿즈들 인형뽑기를 아까 얻은 코인 1개로 도전해 보는 기회임.참고로 코인 1회당 1번 도전이고, 아케이드 이전 전시실에서 코인 1개당 1,000원에 팜.즉, 여기는 확실하게 가차에 코인 넣고 작은 경품 하나를 얻느냐, 불확실 하지만 코인 1개 소모해 인형뽑기 도전하느냐 그런 구조임.사진 잘보면 알겠지만 하니와 나애리 인형 키링. (마침 몇 시간 전 콜라보 카페에서 삼) 아크릴 카라비너 하니, 나애리, 주나비 버전(투명한 파우치에 조그만 볼들과 함께 넣어서 진열해 놓음 )이렇게 5종류가 다임. 당연히 모두 구매 가능한 것들이고.혹시나 여기에만 있는 그런 레어템 있었으면 특종이다!!! 했을 텐데, 한 편으론 다행이라 생각함.자... 그건 그거고...당연히 나는 코인을 여기에 넣었음.카라비너 노렸는데... 실패함.충고 하나 하자면 여기 가더라도 뽑기에 큰 기대는 하지 마라. 그래도 코인 하나만 주니까 뽑기 기계 집게 잘 집히게 해놓았겠지? 했는데 아니더라... 아쉬움 뒤로 하고 계속 전진.몇몇 전시실 더 지나치니 마지막에 이런 게 있더라.깨알같이 하니가 들어가 있긴 하네.여기가 마지막이고 하니 관련 콘텐츠는 키링의 방과 인형뽑기가 다임.바로 옆에 다음 울트라백화점 시즌때 희망하는 콜라보 라인업 적어달라길래 말설임 없이 적었다.나쁜 계집애: 달려라 하니 한 번 더 해주세요!부디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더 풍성한 콘텐츠가 있기를 바라며...아, 그리고 여기 전시실 출구가 하니 팝업 근처로 이어지드라.ddp의 원의도는 하니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 구경하고 나왔지? 마침 그 굿즈들 가판대가 여기 있네? 하고 기념품 샵을 의도한 게 아닌가 함.순서는 바뀌었지만 너흰 성공했다.내 지갑을 열게 했으니까 말이지.다시 가판대 지나가면서 한 눈에 하니단으로 보이는 분들 봤지만 암묵적인 룰대로? 조용히 지나쳐 옴.동대문 ddp와 울트라백화점 구경도 이렇게 마침.자, 이제 이번 주 특전 받으러 길 건너 메가박스로 가자!!ddp와 메가박스 동대문이 이렇게 가깝다는건 정말 다행이다.부득이하게 이번에는 영혼을 보내고 말았지만 이번주 굿즈도 굉장히 의미있음.신호등 포스터? 하니와 나애리 조합은 무조건 옳다. 뿐만 아니라 저번에 나왔던 아크릴 스탠드의 경우 나애리 타월 받으러 가느라 놓쳤었기에 지금이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었음.다만, 같은 날 동대문 왔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오늘 ddp옆이 굉장히 시끄러웠음. 대규모 집회가 있어서 말이지.영혼만 보냈기에 상관은 없지만, 저 소리 극장에도 새어들어가는거 아닌가? 그런 걱정도 들었음.다시 찾은 메가박스.재밌는게 여기서도 나랑 똑같은 포스터 지통 든 분 발견함. 물론 조용히 지나쳐가긴 했지만, 사실 하니 팬들은 온누리에 잔뜩 있는게 아닐까 하는 망싱회로 잠깐 돌려봄.아크릴 스탠드와 신호등 포스터!!그땐 미안했어... 포스터, 즐겁게! 바톤터치 포스터, 우승컵 포스터 이런 것도 바라봐도 되는 걸까...? 항상 플레이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_) 동대문 메가박스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일정 완료!오늘 알차게 얻은 굿즈들!
작성자 : 망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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