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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한테 쳐맞고 아직 정신 못 차린 변호사 협회 근황
너희들 로톡이라고 아냐변호사 소개해 주는 플랫폼인데 당근이나 크몽, 숨고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옛날에 변협에서 로톡쓰는 변호사들 징계하겠다고 난리치다가 공정위한테 과징금 처맞고 꼬리 말았음변호사 이름 먹칠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했으니 품위와 질서를 지키려면 규제해야한다는 게 변협의 입장이었고 말도 안되는 소리니까 결국 진거지 ㅇㅇ이거랑 비슷한 사건이 의료쪽에서도 있었는데 그게 유디치과 사건이다다른 병원보다 싸게 해주겠다고 광고 때리면서 유명해진 치과임. 그때 치과협회에서 구인광고랑 홈페이지 이용 막았다가 영업 방해 등으로 과징금 5억 맞았다ㄹㅇ 레전드 사건인데 전문직 그 놈들은 뭔가 새로운게 나오면 막기 급급한 거 같음이번에도 별반 다를게 없는데 주의 로펌 지정제라는게 생겼다. 서울변회에서 추진하는건데 이 로펌은 나쁜 곳이니까 가지마세요~ 라고 리스트 뽑아두는 거임광고 좀 많이 하는 것 같거나, 네트워크식으로 운영되는 로펌들 걸리면 주의 대상이라고 띄워놓겠다는 거 ㅇㅇ 솔직히 걍 우리 마음에 안 드는 로펌은 찍겠다는 거 아닌가 싶음공정위에서는 유디치과 때랑 비슷하게 사업자 단체 금지 행위 아니냐고 바로 딴지를 걸었는데 누가 신고해서 조사 들어간거라고 한다변협은 또 법조 신뢰, 질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거라는데 그냥 새로운 경쟁자 막겠다는걸 돌려 말하는거 같음로톡이랑 유디치과 때랑 말하는 게 똑같은데 로톡 시즌2가 아니면 뭐노 ㅋㅋ사실 소비자 입장에서 그런게 상관 있겠냐변호사 이미지도 씹창났는데 질서랑 신뢰 지킨다는거 보면 존나 웃기기만 하지 그리고 저게 질서랑 신뢰 지키는거랑 뭔 상관인지 의문임 공정거래법 보면 제재 예고만 해도 위법일 수 있다는데 변회는 이미 주의 로펌 지정하겠다고 언론에 뿌렸다 위법인거 모를 리가 없는데 ㅈ대로 하는거 보면 지들 세계에 갖혀 사는 거 같음로톡 막힌걸로 법률 시장 10년은 퇴보한게 맞는게, 저거 막혀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이에 젊은 변호사들 온라인 진출은 다 막히고 소비자들도 변호사 찾기가 어려워짐무슨 쌍팔년도 방식마냥 아는 사람한테 수소문하면서 변호사 찾는게 말이냐? 저거까지 통과되면 이젠 진짜 고인물 시장되는거임 법조계 자정 타령 좀 그만하고 진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경쟁 구조를 만들어보라고 ㅋㅋ 법률 시장 신뢰는 폐쇄가 아니라 투명함에서 나와야 함법조계는 진짜 자기들끼리 리그임. 소비자는 그냥 관중 ㅋㅋ 이번에도 똑같이 끝나면협화는 또 품위 지켰냈다~하겠지 근데 밖에서 보면 그냥 기득권 쇼임
작성자 : 주갤러고정닉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16, 17일차
- 관련게시물 :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13일차- 관련게시물 :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14일차- 관련게시물 :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15일차32일 중 16일차 엄청 많이 돌아다니고 많은 시간이 지난 거 같은데 아직도 절반 밖에 안지나갔다 은근 기쁘면서도 여태 다닌만큼 한번만 더 하면 한국에 가야한다는게 아쉽다 아침으로 호스텔에서 먹은 토스트와 사과 토스트에 잼이랑 땅콩버터 발라먹는건 진짜 오랜만인데 오랜만에 이렇게 먹으니까 맛있더라 오늘의 첫 목적지는 개선문 바람이 좀 많이 불긴 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예뻤다 어제 바르셀로나는 뭔가 잘 안맞는다고 했는데 어제 간곳은 심하게 관광지에 사람이 너무 많고 건물도 너무 많아서 그랬던 거 같다 난 저렇게 탁 트여있어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좋은거 같더라 여기가 생각보다 맘에 들었음 그리고 이건 개선문 너머로 보이던 구름인데 살면서 저렇게 거대한 구름은 처음 봤다 사진에는 잘 안담기긴 하는데 말도 안되게 크고 웅장하더라 아마 저쪽이 바다라 저렇게 큰 구름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다 앵무새들 사과 먹고 있는데 귀여워서 한컷 시우타데야 공원 가기 전에 심심해서 근처 베이커리 가서 빵이랑 음료 포장해옴 뭔지는 모르겠지만 예뻐보이는 거랑 공원 내에 있는 작은 연못 스페인은 저런 물가에 있는 새들 종류가 진짜 다양하더라 그리고 님들은 시우타데야 공원에서 빵 같은거 먹지마셈.... 참새랑 비둘기들이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발로 엄청 쫓아내고도 자리 옮겨서 겨우 다 먹었다 공원 남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는 건물인데 학생들이 엄청 나오길래 박물관 같은건가 싶어서 들어가려 했더니 고등학교랜다 이런 곳에 고등학교가 있다니 조금 부러웠다 원래는 공원에서 나와서 식당 가려 했는데 빵 때문에 배가 별로 안고파서 시장에서 대충 떼우기 위해 산타 카테리나 시장으로 가는 길에 있던 골목인데 예뻐서 찍어봤다 시장에서 대충 먹은 피자조각이랑 하몽 조금 시장 근처가 피카소 미술관이라 가는 길인데 여기도 맘에 드는게 골목이 마구잡이로 뻗어있고 여태 봐왔던 익숙한 건물들이 있는게 좋았다 아무래도 어제는 직사각형 네모네모로 잘 정리된 에이샴플레 지구가 그냥 맘에 안들었나보다 내가 원하던 스페인은 이런 느낌이었다는걸 깨달았다 그리고 이 거리에 타투샵이 은근 많은데 타투샵 앞에서 좀 보더니 그냥 들어가서 타투 받는 커플이 은근 부러웠다 나도 작은 타투 한두개쯤은 해보고 싶은데 한국인으로서 그러기 힘들다 피카소 미술관 내가 미술쪽은 문외한이라 그냥 그럭저럭 소소하게 볼만했다 그리고 역시나 카탈루냐 지방 사람들은 카탈루냐 사람으로서 정체성이 정말 강하긴 한거 같다 카탈루냐기를 어딜 가나 볼 수 있다 바르셀로네타 해변 겨울이라 들어갈 순 없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바다는 개방감도 들고 예뻤다 저녁으로 먹은 토끼고기와 하몽 기름진거+기름진거 짠거+짠거라 그런지 맛있긴 했는데 먹다보니 힘들었다 그리고 맛있게 쪽쪽 빨아먹다 알았는데 토끼 대가리였다 이때가 대충 7시쯤이었는데 호스텔에 가만히 있기엔 아쉬워서 나왔는데 근처에서 무슨 공연 같은거 한다는 거 같더라 근데 시작하려면 한참 남은거 같아서 그냥 지나갔다 원래는 막 클럽도 가보고 그러고 싶었는데 내 성격도 그렇고 밤새 노는걸 힘들어서 못하기도 해서 클럽은 다음으로 밀고 물담배 바에 왔다 근데 나 22살인데 벌써부터 힘들면 어떡하냐 물담배 바 한국에서도 몇번 가봐서 사실 여기서는 스페인에 있다는 느낌이 전혀 안든다 한국이랑 똑같다... 그라나다에서 3일 내내 친구랑 같이 다니다보니 혼자 있는게 은근 외롭다 원래 혼자서도 잘 다니는데 여기서도 친구 만들고 싶다 그립다 이탈리안 친구야.... - dc official App-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17일차아침은 호스텔에서 대충 떼우고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 구엘공원으로 출발 처음에 구엘공원을 어디부터 가야할지 몰라서 일단 되는데로 올라가고 봤는데 위쪽엔 뭐 없더라 그저 단순한 전망 그리고 내 생각이긴한데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가까이서 보는거보다 이렇게 멀리서 도시랑 어우러져 있는걸 보는게 더 예쁜 것도 같음 구엘 공원의 메인 공간 사람 진짜 많더라 그리고 이 의자가 사람의 신체에 맞게 설계해서 편하다고 봤었는데 궁금해서 앉아보니까 진짜 나쁘지 않더라 구엘 공원의 도마뱀 여기는 사람 진짜 많아서 제대로 사진 찍긴 힘들었다 이제 구엘 공원을 나와서 벙커로 가는데 이거 걸어서 갈라니까 진짜 힘들더라 길이 구불구불하고 끝이 없어 그래도 진짜 여행객은 없는 구간이라 현지인들 생활하는거 구경하고 재밌었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배고파서 빵 하나 사려했는데 기본이 2개씩이고 심지어 2유로 밖에 안한다더라 여기 혼자 물가가 다르다... 내가 여태껏 경험한 물가는 뭐지.. 드디어 벙커 도착 빡셌다 자기 주인 냅두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고 다니는 강아지 벙커에서 또 한참 걸어내려와서 먹은 치차론과 뿔뽀 뿔뽀 양 진짜 많았다 그리고 둘 다 짜서 빵도 하나 더 시킴 점심 거하게 먹고 도착한 산 파우 병원 여기서도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보이는데 환자들이 저걸 보며 편한 마음으로 나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 위치에 지었다고 하는거 같다 근데 병원 단지 들어가보면 저거 없어도 너무 예뻐서 다 나을 거 같더라 건물 내부 그리고 이런 홀로그램 비스무리한거 있는데 유럽은 이런거 진짜 안어울리는거 같음 그것도 이런 건물 안에는 특히나 더 병원 단지 이런 병원이면 모든 병이 다 낫겠다 싶더라 바로 다음 목적지인 티비다보와 사그랏 코르 성당으로 근데 중간에 뭔가 잘못 탔는지 이상한 역에 와있었다 조금 당황했지만 그냥 되돌아가서 어찌저찌 잘 갔다 성당 외부 이곳은 뭔가 여태 방문한 성당들이랑 달라보이고 하필 옆은 놀이공원이라 진짜 성당 맞겠지 싶었다 그래도 내부 분위기는 진지하더라 물론 그렇게 유명한 성당은 아니라 크게 예쁘진 않았지만 여긴 어차피 전망 때문에 온곳이라 상관 없었다 성당에서 내려다보는 전망 이 뷰는 구엘 공원이랑 벙커에서도 본 거라서 놀이기구가 없었으면 심심할 뻔했지만 놀이기구들이랑 함께 본 전망은 되게 신선하고 예뻤다 놀이공원과 함께 하는 성당 뷰 내가 가본적은 없지만 뭔가 중앙아시아의 놀이공원도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했다 성당에서 호스텔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역 안에 사람이 엄청 많아서 뭔 일 있나 싶어서 나와봤더니 드디어 크리스마스 조명이 켜졌다 이것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몰려 나와서 도로를 꽉 채웠다 그리고 오늘 저녁은 호스텔에서 만난 한국 분이랑 먹었다 이분은 3달째 여행 중이고 바르셀로나가 마지막 도시라서 곧 한국 가신다고 했다 멋지더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덥덥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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