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본문(여기 올리려고 했는데 스팸문자 있어서 못올렸어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lLquCxQq_yrCFpC34OOACJ7hWXzaRl7bTvgHfC_ZLnU/edit?usp=sharing

(음서체로 갑니다)

antigravity는 AI IDE 즉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이지만 소설작성의 도구로도 가능할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음

그래서 antigravity 설치하고 기능 알아보면서 소설작성 테스트를 해보기로 함

작가의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총괄지휘 에이전트에게 웹소설형식의 SF를 쓰는데 필요한 역할 에이전트들을 생성하라고 했고 네이밍, 과학 컨설턴트, 캐릭터, 서브플롯, 작성자, 비평가, 독자 역할을 하는 에이전트들이 생성함

소재관리 에이전트도 생성해서 소설의 주제에 마스터 에이전트의 요청에 따라 따로 만든 뉴스토픽 웹스크래퍼 RAG-VECTOR DB 에 기록되는 소재와 사건의 전개 요약를 적절하게 활용하도록 함

작가는 2022년 11월부터 바이브코딩을 해왔고 초창기 LLM 모델부터 현재의 chatgpt5.0 gemini3 claude4.5까지 다양하게 사용해 봤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리얼타임 퀀트 트레이딩, 생태계 그래픽 시뮬레이션 등 십수개)을 만들어왔고 주로 VScode 로 LLM모델의 텍스트에디터상에서 코드생성, ssh shell상에서 cli 에이전트 등을 사용해서 컨텍스트 최적화 관리 및 프로프팅을 정교화한 경험이 있어서 소설 작성도 코드 작성처럼 관리할 수 있겠다 싶어서 해본 것임

아래의 소설은 작가가 글자 하나 손댄 것 없이 10줄 가량의 시놉시스 하나 던져주고 15분 정도 antigravity 기능테스트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굴려봤는데 이 정도로 나온 것임

챗봇으로는 컨텍스트 관리가 안되서 이렇게 뽑을 수가 없음

antigravity는 여러차원의 워크스페이스와 다양한 역할 에이전트를 통합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흐름이 연결된 짧은 소설이 나올 수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