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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tmi를 알아보자 (스압, 움짤 다수, 데이터주의)
1. 가부키 배우kof 01 배경맨2. 릴리, 응원하는 릴리 (일반/어나더폼)본명은 릴리 칸빌리칸의 여동생임응원하는 릴리는 어나더폼이라고 빌리처럼 두건쓰고 봉으로 쌈질하는 폼임히가시죠가 좋아하는데 들이댈때마다 빌리가 죽이려고 함3. 비적사천왕왼쪽부터 린, 란, 챠토, 사이린이 비적단 출신인데 그 비적단의 사천왕임(린 포함)4. 아나운서 벨라미이새끼는 아나운서라는데 xv를 안해봐서 나도 잘 모름5. 아야95때 사망한 루갈이 드림매치 시리즈 98, 02에 등장하면서 바이스, 매튜어를 대신에 등장하는 새로운 비서글섭 루갈출시때 나온 서포터인지 데이터만 있고 한섭엔 안나옴 아직6. 아테나 마스코트94 배경맨중간보스 치즈루 스테이지에서 배경으로 나옴다음스테이지에선 기둥에 메달려있다 날라감7. 아테나 소울메이트, 베스트프렌드02시리즈 아테나 max2초필 마무리 타격 이펙트로 등장따로 설정은 없고 그냥 아테나 친구들8. 와타베 카오루아테나의 팬, 00에서 스트라이커로 등장원래 휠체어 앉은뱅이였는데 사실 병은 이미 나았고 그냥 공포? 트라우마? 때문에 못일어나다가아테나 덕분에 일어섬이후 사이코솔저팀(아테나, 켄수, 친, 바오)을 서포트하며 여기저기 등장9. 웨이트리스 엘리자베스, 샐리킹이 고용한 쌍둥이 자매배경으로도 나오고 98에선 킹 모션에서도 와인 건네주면서 나옴10. 유키쿠사나기 쿄 여친임94에서 배경으로 등장하고 97에서 설정붙고 여기저기 다른겜에도 등장하다가 인기가 없어서 사장댐11. 키리시마 쇼쿄의 초창기 개발단계 모델00에서 스트라이커로 나오고 종종 여기저기서 까메오로 한번씩 나옴12. 토도 류하쿠토도 카스미의 아버지아랑전설 시리즈에도 등장하고 여기저기서 배경으로 자주등장해 전설의 배경맨이라함사실 afk 인게임 복장은 02um 배경 복장인데 가져온 짤은 02배경임이거 말고도 더있는데 귀찮아져서 여기까지 할란다갑자기 삘받아서 여기저기 들쑤시면서 찾아봄
작성자 : 킹갤러고정닉
생각나는 대로 쓴 토게토게 무도관 후기
무도관 갔다오고 1주일간 너무 바빠서 글 초안만 써두고, 이제야 글 씀..위에는 무도관 라이브 보러가기까지 과정을 적은거라 후기만 볼거면 밑으로..토게토게 애니는 작년(24년) 4월에 3화쯤 상영할 때, 방갤에서 걸크라 바이럴 보고 보기 시작했음. 걸밴크 처음 몇화를 봤을 때, ㅈㄴ 현실적으로 인디밴드 결성→성장 과정을 잘 보여주는 걸밴크만의 맛이 좋아서 곧장 빠짐. 거기에 니나포함 5명 모두 주위에 있을법한 입체적인 캐릭터에 캐릭터들간의 현실적인 인간관계를 잘 보여줘서 넘 좋았고, 특히 니나의 서사가 공감이 많이 되어서 니나에 몰두하면서 봤었음. 본인도 니나와 같은 걸 겪어봐서 더 몰입하면서 봤었음. 그리고, 애니 끝날때쯤 걸갤 성지순례 지도 받아서, 사진처럼 가와사키 성지순례도 해볼 정도로 걸밴크가 넘 좋았었음. 지금도 물론 좋아하지만, 작년에 ㄹㅇ로 지금보다 더 걸뽕MAX였었음그리고 11월 리벳에 토게가 한국에 온다고 들었을 때, 전공수업도 퇴로 끊고 아침 일찍 줄서서 보러갔었는데, 퇴로 끊은 보람이 있을 정도로 토게토게 성우라이브들 좋았음. 이때 애니뽕 Max인 상태에서 공백카타랑 이름없는물고기 실제로 들었는데 애니 라이브장면에서 울컥했던 그 장면에서 똑같이 울컥했을 정도로 넘 좋았었음. 거기에 펜라없이 단순히 맨손으로 응원하는 락이라는 것을 토게토게를 통해서 정말로 재밌는 것이라고 느꼈음. 론리 손 와이퍼 좋았음.. 더군다나 이 당시만 해도 방도리는 조선패싱이니 해서 말나오던 시점이라서 방도리팬 입장에서 많이 아쉬웠는데, 걸밴크가 와줘서 아쉬운 부분을 날려줘서 너무 고마웠음. 내가 보는 씹덕밴드가 내한해줘서 너무 고마웠었음.원더리벳을 본 시점에서 토게라이브 원정을 꼭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음. 24년 12월, 25년 1월, 2월 중에서 가보고 싶었는데, 캐파가 작아서 경쟁이 빡센거+현생이슈가 있어서 못가서 ㄹㅇ 벼르고 있었음. 벼르던 찰나에 2월 오시라세때 무도관 떴을 때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저거 무슨일이 있어도 간다는 마인드로 선행권 질러서 넣었음. 특히 무도관 때 맴버 전원복귀에 봇치처럼 2기발표 등 빅이벤트 무조건 있을거 같아서 엄청 기대되는 마음으로 응모했음.그런데 응모하고 당첨된 후에 9월 라이브 전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어서 중간에 드랍할까 고민도 하긴 했음. 아게하의 씹창난 음향과 물판, 스트리밍^무^에 짱개편애만 하기, 외국인 자리차별에 풀도관 아님 등 온갖 폭탄이 터진 상태에서 나츠, 미레이 복귀 안하는건지 못하는 건지 공지 올라왔을 때 순간적으로 현타가 쎄게 왔었음..무도관 라이브가 부활절이 아니라 장례식 하러 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진지하게 드랍을 고민했었는데, 이미 엎어진 물+자리도 아레나 좋은 자리 떠서 그냥 가기로 했음.. 제발 무도관 라이브가 장례식이 아니라 부활절이길 빌면서..무도관 당일 0시에 와서 토게토게 팻말 걸린거 보니까, 앞 전의 고민조차 사라지고, 끝까지 즐기자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음카메라랑 삼각대 들고가서 HOPE티 입고 사진도 찍고, 담날 아침에 무도관 물판 사러옴물판은 아침일찍 들어갈 수 있었음핫피를 원래 살 생각이 없었는데, 당일날 물판장에서 보니까 모모카 핫피가 정말 눈에 치여서 충동적으로 샀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함. 쓰밴맨 모모카랑 니쪽이 중 고민많이 했는데, 난 쓰밴맨이 조금 더 좋아서 쓰밴맨을픽함. ㅈ게하 답지않게 핫피물량도 많이 있어서 이녀석들 ㄹㅇ 칼갈고 나왔나 싶은 생각이 들던물판끝나고 무도관에서 한창 리허설하는 소리도 들으니 진짜 라이브 확 실감났었음. 이게 무도관이지~하면서 실망감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ㄹㅇ로 기대되더라점심먹고 아키바 구경하고와서 화환 구경하는데, 내가 후원했던 화환 2개가 바로 옆에 붙어서 넘 좋았음. 이렇게 멋진 화환 프젝에 참가할 수 있어서 좋았음.화환 인증샷도 찍고누이로 이것저것 사진 찍으니 입장할 시간 되어서 무도관에 들어감. 먼저 들어간 선발대가 트윗에 이거 원형인데??라는 글을 올려주길래 조금 더 기대감 업해서 들어감.들어오니까 무대중앙에 무대는 없어서 원형형태의 무대가 보여서 ㄹㅇ로 기대되더라. 거기에 우리들의 거리 MV(걸크라 OP)에서 봤던 무대를 실물로 보니까 ㄹㅇ 기대되더라.내가 받은 자리는 바로 앞에 아무것도 없는 통로라서 장애물이 없어서 ㅈㄴ 락놀이하기 좋았고, 끝날때까지 락놀이 원없이 하고 왔었음앞에 장애물이 없어서 농담아니고 라이브 내내 이 포즈 취하고 락놀이한듯…?ㅋㅋ<라이브 후기>라이브 전체적인 총평은 대만족이였음. 라이브 세토리부터가 정말로 GOAT였고, 템포완급 조절도 좋았고 5명 모두 풀컨디션이라 진짜 쩔었음. BD곡을 전부 다 해줘서 BD곡 못들어본 입장에서 ㅈㄴ 신선한 느낌의 세토리였다고 생각함.거기에 무대연출로 불쇼랑 폭죽터뜨리는 거랑, 레이저 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거랑 애니MV의 무대 거의 그대로 재현한 등 무도관에서 할 수 있는 연출을 다 해낸게 좋았음.. 진짜 무도관이라고 칼갈고 나온게 느껴지더라거기에 사진처럼 라이브 시작 때 잠시 어두워졌을 때 무도관의 객석에서 형형색색으로 켜진 빛나던 뱅글라이트가 정말로 이뻤음. 길쭉한 펜라이트와는 또 다른 느낌의 이쁨이였음. 이처럼 무도관 라이브는 진짜 드랍했으면 땅치고 후회했을 정도로 좋았음.단지, 아쉬운거라면 전반에는 음향이 아게하 좀 치네? 였는데 인터미션 지나고 후반에 ㅈ게하 모드로 바껴서 리나목소리가 음향에 씹히는게 좀 아쉬웠음..진짜 25곡 전부 좋았지만, 기억나는 걸 몇 개 뽑아보자면雑踏、僕らの街(혼잡한길, 우리의 거리)무도관라이브에 처음 이 곡이 나올 거는 같았는데, 어떤 식으로 연출을 하게 될지가 ㄹㅇ 궁금했었음. 실제로 보니까 애니MV에서 본 것 그대로 구현되어서 ㄹㅇ로 멋졌고, 거기에 더해 무도관 천장을 수놓은 레이저쇼와 무대의 바닥도 색이 변하는 연출이 정말로 기억에 남더라. ㄹㅇ 쟈토보쿠라노마치 MV의 관객1이 된 것 같은 시간이였음.어둠에 녹아가다→공백카타어둠에 녹아가다 자체도 템포가 빠른 노래라서, 빠른 템포에 맞춰서 손 흔들고 락놀이 하니까 정말로 이게 락이구나 싶을 정도로 즐거웠는데,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진중한 느낌의 공백카타로 이어져서 빠른 템포의 분위기에서 한층 더 재미나게 공백 카타를 즐길 수 있었음. 라스사비때 슈리 베이스 퍼포먼스를 위주로 봤는데 ㄹㅇ로 개쩔었음.. 다레모최근 발매한 신곡중에서 다레모 싱글이 니나의 외침이 잘 담겨진 곡들이라 무도관 전부터 매일 듣던 곡이였고, 이 곡들을 꼭 들어보고 싶었는데, 초반에 다레모가 나와줘서 좋았음. 니나의 진심어린 호소가 무도관 전체에 울려퍼져서 니나 퍼포먼스를 넋놓고 봤었음..논리니나의 손에 맞춰서 와이핑했었는데 빛나는 뱅글라이트가 왔다갔다하던 그 경치가 정말로 기억에 남았음. 원더리벳의 맨손논리와는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이여서 좋았음.무지했던 나(無知のち私)→사요나라거의 처음 들어보는 6개 BD곡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無知のち私가 제일 맘에 들었음. 전체적으로 느낌이 날지못하는 나비랑 비슷하면서, 마음을 움직이는 뭔가(?)가 있어서 정말 좋았던 곡이였음. 사비때 박수 들어가면서 마지막까지 달리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좋았음. 거기에 화룡정점으로 사요나라사요나라가 나왔는데사요나라 사요나라→피아노 반주 사이에 사진처럼 불쇼 뿌와아아아악 하던게 진짜 멋졌음. 빠른 피아노 반주에 불쇼 하던게 정말 맛있던.. 거기에 클라이막스때마다 리나 퍼포먼스 맞춰서 화염 방사되던 연출되던거 정말 맛도리였음.방도리 로젤 라이브에서 볼법한 연출을 토게에서 실제로 보니까 정말 색다르면서 지렸었음.BD나오면 이 장면부터 먼저 볼거 같음 ㅋㅋ誰にもなれない私だから인터미션 전에 불꺼지면서 갑자기 스탭이 길쭉한 무언가를 들고 나왔는데, 그리고나서 리나가 와서 앉더니 걸밴크 ED를 피아노로 치면서 직접 부르던 장면이 전반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함. 공백카타에서 참았던 눈물을 여기서 하염없이 쏟았을 정도로 감동적이였음. 리나가 기타에 이어 키보드까지 마스터를 했다는 기특함과 아쉽게 오지 못한 나츠와 미레이의 몫을 피아노에 담아 연주한 것 같아서 더 감동적이었다고 생각했고 그 복합적인 감정이 눈물로 표현되었던 거 같음..인터미션 후반 때 갑자기 왜 코타츠??지 싶었는데, 애니에서 본 모모카 집 배경에 유리 슈리가 말없이 들어와서 사진처럼 눈빛만 서로 교환하며 애니 BGM(방황, 선전포고) 친 것도 기억에 남던.. 진짜 말없이 서로 끄덕이며 눈빛 교환하며 기타연주하던게 ㄹㅇ 프로구나 생각이 확 들던..빈상자후반에서 제일 기억에 남던 건 역시나 빈상자라고 생각함. 모모카(유리)가 본인의 곡인 빈상자 전주를 기타치면서 부르고, 그 다음을 니나가 이어받는 연출이 ㄹㅇ 너무 좋았던 게, 애니의 서사대로 모모카가 빈상자를 만들어서 다이더스때 불렀고, 1화의 노상라이브때 니나가 우상인 모모카의 노래를 이어받아서 부르던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더 좋았던 것 같음. 그리고 유리가 빈상자 부를 때, 왜 모모카가 다이더스에서 보기타를 했는 지 알 것 같을 정도로 노래가 맛있었음ㅋㅋㅋ니나가 부르는 빈상자도 애니 1화에서 처음 빈상자를 들었을 때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飛べない蝶は夢を見る이거 부를 때 초반에 니나 보컬이 음향에 씹혀서 제대로 안들려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라이브를 즐기기에는 큰 문제는 없었음. 다레모랑 날지 못하는 나비가 정말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전후반에 각각 1곡씩 나와줘서 좋았음.날지못하는 나비때 니나에 빡집중해서 봤는데, 노래 특유의 가사와 니나의 호소가 중첩되어서 니나가 멋져 보였음.爆ぜて咲く이거는 진짜 무도관이기에 가능했던 연출이지 않을까 싶은데애니 MV를 보면 지붕의 유선마이크를 들고 니나가 지르는 퍼포먼스가 있는데라이브 시작전에 불이 확 꺼지면서 스탭이 스탠드 마이크를 치우던게 보였는데, 조명 확들어오면서사진처럼 지붕에서 내려온 유선마이크를 들고 애니 MV마냥 퍼포먼스 하는게 ㄹㅇ 지렸었음. 앞의 잣토마치가 생각 안날정도로 MV재현이 개쩔었음. 거기에 시작 전주부분에 뚜둔 뚜둔 뚜두두 → 폭죽 팡 터지면서 3명 맴버들이 확 시야에 들어오는 연출이 ㄹㅇ 개맛도리였음. 그리고 爆ぜて咲いた!를 다함께 외치는 것도 ㄹㅇ 뽕찼고, 기타와 베이스 반주에 맞춰서 헤드뱅잉이랑 목 둠스둠스한게 ㄹㅇ 좋았음. 에너지 레벨 바닥 다와갔는 데 하제테사쿠 나와서 넘 좋았음声なき魚→운명의 꽃진짜 이건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았음. 소리없는 물고기부터 니나가 기타메고 연주하던게 ㄹㅇ로다가 멋졌었음. 원래 운명의 꽃만 기타메고.연주했던 걸로 아는데, 아니 여기서부터 보기타를 한다고?? 싶을 정도로 놀랐었고, 니나 보기타도 정말로 멋졌음 ㄹㅇ운명의 꽃도 니나의 보기타랑 키보드 좋았었고, 마지막 클라이막스때 1! 2! 3! 4! 이걸 무도관에서 다함께 지르니까 진짜 뽕 치사량으로 먹고, 마지막으로 무도관 천장으로 발사된 긴테를 보니까 아 정말로 말로 표현불가능한 걸뽕차면서 이제 슬 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 슬펐음..그리고 리나의 편지 낭독 뒤에 이어지는 곡이랑 앙코르 2곡도 ㄹㅇ 좋았었음. 나모나키도 언제나 뾰족니나의 맛이여서 좋았고, 극장판 주제가도 미리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MC나 오시라세 후기MC했던거는 잘 기억 안나지만 기억나는 거만 써보면맨 처음 MC할때 슈리가 어흑흑 ㅠㅠ하다가 갑자기 태도돌변해서 진지한 모습으로 가즈아아아!! 외치는 거랑유리의 25번째 생일을 앞두고, 무도관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는 유리의 코멘트리나가 토게토게가 해외,국내(일본)가리지 않고 활동했다고 얘기하면서 맨처음에 일산 킨텍스를 샤우팅해줘서 좋았고인터미션때 1화에서 니나가 역앞에서 모모카 찾으면서 ㅗ날릴때 나도 같이 화면을 향해서 쌍ㅗ 날린 것도 재밌었고무도관에서 구역별로 리나가 팬들을 불렀던 거랑 파도타기하는데 1층이랑 2층 속도 차이나서 제각기 도는거랑 2층만 멈추지 않고 남쪽 스탠드와서 겨우 멈춘게 기억에 남음ㅋㅋ 특히 리나가 이때 ㄹㅇ 당황해서 에에에?? 당황해하던게 기억에 남음.그리고, 무엇보다 리나의 낭독극이 정말로 기억에 남았음. 리나 본인도 어린시절(중학교)에 방황하다가 우연히 토게토게 오디션을 보게되었고, 이게 계기가 되어 내 인생이 바뀌게 되었고, 토게팬들과 동료들 덕택에 더 이상 무섭지 않다고 들었을 때, 이세리 니나가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준 서사는 리나가 걸어온 길 그 자체구나 라고 느낌이 확 들었었음. 인생을 바꿔보기 위해 한 새로운 도전(저항)이 운명의 꽃을 맺었다고 생각하니 정말로 대견하면서 감동적이었음… 리나를 보고 여러모로 깨달은 게 있는 한순간이였기에, 이번 무도관 라이브가 더 값지다고 생각함..오시라세는 예상한 대로신겜 제작중, 다음 라이브(ZEPP는 생각못함) 일정 공개가 있었음. 완전 신작영화를 제작결정! 포스터만 오시라세 했을 때 라이브 당시에는 고작 이거…?라는 생각이 확 들었음. 걸크라 보기 전에 옆의 럽라 하스동도 걸크라랑 비슷한 상황인데, 하스동 마지막 날에 짧은 애니메이션이라도 나오면서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나온다고 오시라세가 떴었는데, 걸밴크는 왜 달랑 포스터에 2기도 아닌 신작 극장판결정…? 이라서 더 실망을 했었던 것 같음. 봇치도 2기를 받아가는 판국에 고작 신극장판만…?이라는 생각이 그때 들었었음.근데 시간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일단 신작내용의 영화가 나오면서 토에이가 계속 걸밴크 이어가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헤븐즈필마냥 걸크라 영화가 n부작으로 또 나올 수 있으니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토에이 특성상 신작까지 오래 걸리니 신작이랑 게임 나올때까지 라이브랑 콜라보로 버틸 수 밖에 없겠구나라고 수긍했음.결론적으로, 나포함 토게팬들이 원하는 정보가 다 나왔기에.. 2기가 아닌 신작극장판이라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음.라이브 나오면서 받은 유인물뒤편에 히나 메롱 그려놓은거 ㄹㅇ 감다살이였고, 라이브 여운이 더 오래갔었음.이번 무도관 라이브를 통해서 토게는 이제 시작이고, 나는 앞으로도 걸밴크랑 함께 갈거라고 마음을 굳히게 되었던 것 같음..
작성자 : 잡주린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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