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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미국 올랜도 파크여행 후기 2.EPCOT
이날부터 극심한 피로에 사진을 못찍기 시작함 양해좀 9/6일 디즈니월드 일정 두번째 파크는 EPCOT ( Experimental Prototype Community of Tomorrow ) 구상단계에서는 미래형 도시를 만들어보자 계획되었지만 무산되고 월트 디즈니 사후에 테마파크로 다시 추진되어 82년도에 개장하게 되었다 가장 교육적인 파크라고 불렸었지만 지금은 그닥 교육적인 면이 부각되지는 않는 듯 하다 파크 앞쪽에 교육적인 어트랙션들이 좀 모여있고 뒤쪽 세계여행 파빌리온에는 그냥 세계 여러국가 테마존, 거기에 어트랙션 몇개 있다 파크의 무드 자체가 중심이 안잡혀서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음 구형 건축물 안에 인류 소통의 역사, 미래의 기술 등을 알려주는 (노잼)다크라이드가 있었는데 운휴중 제일 첫 어트랙션은 The Seas with Nemo & Friends 영화의 스토리 이후 니모가 또 사라져서 아빠 말린과 도리가 찾으러 가는 내용 조개모양 비클에 타게 된다 큐라인은 제법 해안가에온 분위기를 내준다 이 어트랙션이 특별한 이유는 진짜 바다(수족관) 안에 영화 속 캐릭터들이 다니는 것처럼 연출되는 점 노래를 불러주는데 이 노래가 애니멀킹덤에서 공연중인 니모를 찾아서 뮤지컬의 오프닝 곡이다 꽤 귀엽다 탑승이 끝나면 엄청 큰 규모의 수족관으로 연결된다 별 관심은 없어서 적당히 보다 나옴 다음은 터틀토크(코미디) 전체이용가 코미디 겸 거북이 알아보기 쇼 크러쉬 목소리를 내는 연기자가 앞에 앉은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질문도 받고 농담도 해준다 알아듣는다면 꽤 웃기고 재밌음 연기자의 임기응변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 싶음 다음은 소아린 이런 박람회? 같은 건물 안에 있는 플라잉 시뮬레이터 이다 바로 이 소아린 개인적으로 노잼이라고 생각함 디즈니씨에 있는 버전은 스토리나 배경설정이라도 있지만 이건 그냥 너네 이제 비행체 타고 세계를 날아다닐거임 조심 ㅇㅇ 끝이다 그냥 의자 타고 커다란 원형스크린 한가운데에서 세계의 자연경관과 명소들을 날아다니며 보는 어트랙션 노잼이었음 멀미나고 다음은 Living with the Land 보트를 타고 자연환경의 종류? 열대, 사막 산간지역 이런..걸 보여주고 환경문제에 대한 설명을 본다 다음은 여러가지 농업기술에 대해 알려주고 실제로 재배중인 온실로 들어가게 된다 ㅈㄴ 졸려서 보다 잤다 날씨도 더워서 뜨끈하니 잠 개잘옴 이것도 개인적으로 노잼 다음은 꽤 좋아하는 도날드 덕이 나오는 어트랙션 Gran Fiesta Tour Starring The Three Caballeros 멕시코 파빌리온에 있는 피라미드로 들어가보면 이런 야시장이 있음 엄청 혼잡하고 좁고 정신없는데 거기에 공연까지 쳐해대니까 더 사람이 몰린다 내부 테밍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음 구석으로 가면 이게 어트랙션입구인가 싶은곳에 큐라인이 있음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밤의 피라미드(?)가 인상적 스토리는 영화 삼총사의 주인공 도날드덕, 호세, 판치토가 멕시코에서 공연을 하기로 했는데 도날드덕이 사라져버려 그를 찾으러 나서는 이야기 스크린과 세트장이 적절히 배합되어있어서 재밌고 귀엽다 마지막에 여미새짓 중인 도날드를 찾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노래가 흥겹고 다들 너무 귀엽다 다음은 노르웨이 파빌리온에 위치한 Frozen ever after 유명한 영화 겨울왕국 보트라이드이다 입구 스토리는 겨울왕국 1편의 이야기들을 재구성해 보여줌 가장 유명한 엘사의 렛잇고 씬 영화처럼 연출하는데 퀄이 꽤 좋다 아쉬운건 인간캐릭터 애니매트로닉스 얼굴들이 스크린이라서 얼굴이 푸르스름하니 둥둥 떠다니는 거 같아서 ㅈㄴ 괴상함 도쿄 디즈니 씨에 있는 안나와 엘사의 프로즌 저니에서는 스크린없이 얼굴까지 로봇이라서 매우 자연스러운데 프로즌 저니는 애초에 버전이 다른 최신 어트랙션이지만 원작이 같다보니 타본 경험이 있다면 너무 비교되는게 어쩔 수 없는 듯 그만큼 프로즌 저니가 대단하긴 함 대기시간 40분 기다려서 푸르딩딩 엘사를 본다..? 재미는 있다만 항상 아쉬운 부분 약간 젖을 수 있음 다음은 독일 파빌리온에 예약해둔 비어가르텐 레스토랑으로 이동 뷔페식이며 부어스트 사우어크라우트 등 다양한 독일식 요리들, 후식까지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독일 마을 처럼 해둠 맛은 평범,아는맛 가격은 1인 뷔페에 맥주 500, 팁까지 한화로 8만원 넘게나옴 .. 그래도 좋았던 점은 식사중에 라이브 쇼를 보게 된다는 것 흥이 올라 무대 앞에서 춤추는 관객들을 보는것도 묘미 혼자 갔더니 구석자리를 줘서 무대는 잘 보이지도 않았음 가장 가깝게 서있던 분이 나 보고 동양식으로 목례해주셔서 은근 기분 좋아졌음 서버분이 모두 독일분이셨고 엄청 친절하시다 그래 미니 독일에 오는 경험정도로 치면 되겠다 다음은 프랑스 구역의 라따뚜이 어트랙션 Remy's Ratatouille Adventure 타러 이동 프랑스 파빌리온이 제일 예뻤다 3D안경을 쓰고 탑승하는 트랙리스 다크라이드 입구 전경 뒤에 구스토 레스토랑이 보인다 분수대에있는 쥐 조형물 꽤 귀여움 큐라인은 레미의 레스토랑 첫 등장처럼 옥상을 따라 규스토 레스토랑 위로 걸어가면서 시작됨 가끔 영화처럼 실시간으로 전광판에서 별 하나사라지는 연출도 해준다 어트랙션 스토리는 탑승객들이 쥐 모양 비클을 타고 쥐가 되어 돌아다니다 레미가 있는 주방에 떨어지게 되는데 거기서 이리저리 치이고 도망다니게 된다 마무리는 결국 안전히 복귀하고 레미가 인사를 해준다 개귀여움 세트장과 스크린이 반반정도 같은데 세트장 테밍이 매우 리얼해서 그닥 거슬리지 않았다 바람, 물, 오븐 씬에서는 열기 같은 특수효과들이 몰입감을 높여주는데 매우 재밌음 프로즌 에버 에프터보다 추천함 다음은 상상력에 대한 어트랙션 Journey into Imagination with Figment 마니아들에게 유명한 보라색 용 마스코트 피그먼트가 등장하는 다크라이드 상상력 연구소라는 뒤에 보이는 피라미드 모양 건물에 있다 상상력 연구소의 오픈하우스 행사날 우리가 방문하는 이야기 열차룰 타고 출발 박사님은 진지하게 발표하려 하지만 장난기 넘치는 피그먼트가 계속 방해함 시각 청각 후각 등 감각 연구실들을 지나는데 그때마다 피그먼트가 와서 장난을침 이건 후각부분에서 피그먼트가 방구날리는 부분 실제로 냄새나는 연기 쏴줌 결국 피그먼트는 이런거 말고 상상력 어쩌구 하면서 본인의 공간으로 초대한다 이런 반대로 뒤집힌 집같은걸 보여주는데 이때 상상력이 중요하다면서 불러주는 노래가 꽤 흥겹다 마지막에는 박사님이랑 같이 상상력 노래를 부르며 끝남 피그먼트의 공간에서 와! 하게 만드는 깜짝 연출도 있으니 기대해도 좋은 어트랙션 다음은 테스트트랙 엡캇에서 가장 빠른 어트랙션이다 그리고 제일 실망함 예전에 이미 2.0으로 리뉴얼 했었는데 다시 리뉴얼하고 재개장해 테스트트랙 3.0이라고 부른다고 함 사진을 별로 안찍었는데 그만큼 재미가 없었음 왜 리뉴얼 했는지 모르겠음 새로운 느낌이 안났음 2.0일때는 나만의 자동차를 실제로 디자인해보고 해당 디자인 차량을 테스트해본다는 컨셉이 확실하게 느껴져서 재밌었는데 3.0으로 바뀐 후 나서 미래형 자동차는 이렇습니다~ 하며 AI기술 떡칠된 스토리로 변질되어버림 그렇다고 미친 미래형 자동차도 아닌 개짜치는 SF자동차가 되어버림 POV 보면 흠.... 싶을 듯 그렇다고 트랙 구성이 많이 다른가? 그것도 아님 일부만 달라지고 주행 구간에서는 별 차이를 못느꼈음 탑승이 끝나고 나올 때 자동차들 전시된 것도 똑같고 근데 신규(?)어트랙션이라고 대기시간은 엄청 긺 라이트닝 레인 필수다 다음은 우주비행사처럼 우주선을 탛 수 있는 미션:스페이스 순한맛인 그린미션과 2.5G를 느껴보는 오렌지미션으로 구성되어있다 원심분리기를 통해 실제로 이륙하는 우주선에 탑승한거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첫 방문에는 그린미션으로 탑승했는데 별 감흥 없어서 이번엔 오렌지 미션으로 탑승 확실히 우주선과 관련된 장소에 온거같은 테밍이다 너넨 이제 우주로 가게될거임 재밌게 타고오너라 저 문이 열리면 원심분리기에 탑승해 진짜 우주선같이 의자와 앞에는 우주가 보이는 스크린과 버튼이 쫙 깔린 제어판이 있다 4명이 모두 탑승하면 제어판이 내 바로앞까지 다가와서 안전바 넘어서 버튼을 조작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역할마다 타이밍에 맞춰서 반짝이는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그린미션은 달까지, 오렌지는 화성까지 가게 되는데 상당히 리얼하고 원심분리기가 주는 2.5G가 생각보다 재밌다 중간중간 위기라던가 상황에 맞춰 버튼을 조작해야하는게 몰입감을 높여준다 상당히 재밌었던 어트랙션 멀미가 심하다면 멀미약을 먹고 타거나 그린미션을 추천 다음은 EPCOT의 존재 이유가 되어버린 간판 어트랙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코스믹 리와인드 전용 포스터도 있다 배경 스토리는 잔다르 행성에서 EPCOT에 잔다르 전시관을 열고 지구인들에게 잔다르의 텔레포트 기술을 시연하는데.. 들어가면 이런 모습 큐라인부터 모든 것들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세계관으로 가득 차있다 진짜로 잔다르 전시회가 있다면 이렇게 만들겠구나 싶은 모습 프리쇼는 디즈니월드에서 본 어트랙션중 제일 충격적이었다 잔다르의 높으신 분이 나오셔서 우린 같은날 빅뱅에서 태어났고~ 어쩌구 결국 저희가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짤에 보이는 우주선이 지금 님들 머리위에 있습니다 잔다르의 기술로 님들을 여기로 텔레포트 시켜주겠습니다 라는 내용 귀여운 테리 크루즈 형님도 계심 우리가 EPCOT의 시민이고 전시회에 방문한 컨셉이라 이 지구인들 뭐라고 불러야돼? 엡카티안? 엡카터? 시티즌 옵 엡캇? ?! 뭐라고 불러야되냐고 하시는 중 여기서 안전수칙과 탑승 중 사진과 영상 촬영은 금지라고 알려준다 다음 방으로 이동해서 잔다르의 명물 코스믹 제너레이터를 이용해 우리를 우주선으로 텔레포트 시켜주는데 이걸 어떻게 연출하냐면 우린 그냥 방에 서있으면 방이 바뀐다 진짜 텔레포트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음 말그대로 우리가 있던 방이 번쩍 하고 바뀜 이건 POV 보는거 말고 직접 보는게 맞다 우주선으로 텔레포트 후 우와.. 하고있으면 사건이 발생한다 한 셀레스티얼이 잔다르에서 가져온 코스믹 제너레이터를 훔쳐 달아나고 잔다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도와준다고 하고 로켓이 말하길 여기 인간들을 뭐시기 우주선에 태우고 같이 추격해서 되찾아온 뒤 그대로 지구인들 다시 지구에 돌려보내면 된다고 한다 로켓 여기서 귀여움 여기까지가 프리쇼의 끝 이제 스테이션으로 이동한다 이건 무조건 우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다 하는 스테이션 탑승장부터가 미친 퀄리티라서 기대를 존나 하게 만들음 어트랙션 자체는 롯데월드의 혜성특급 같이 우주를 질주하는 스피닝 코스터이다 속도감도 적당히 있지만 그 안정감이 비교가 안되고 실제 어둠 속에서 우주를 나는 거같은 내부 테밍과 스크린 연출들 중간중간 웜홀(?)속으로 들어가는 구간들 탑승중 하나씩 랜덤으로 재생되는 스타로드의 플레이리스트까지 이 어트랙션의 모든 것들이 우주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가득 차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그 안을 날아다니는 느낌이 든다 마무리 구간에 지구로 돌아오고 나서 자연스럽게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나온다 (실제로 다들 박수침) POV가 50%도 담을 수 없는 최고의 몰입형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함 EPCOT에서 이거 하나만 보고 방문해도 될 수준의 미친 어트랙션 그리고 타고 건물 밖으로 나왔는데 스타로드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헤이 피터 하니까 헤이 하우짓고잉 하고 주먹인사 해주셨다 감동 같이 탔던 미국인 에드윈 씨 말로는 8번 자리가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확실하진 않음 아무튼 뒤로 갈수록 더 속도감이 붙어서 재밌는건 확실함 줄서다가 얘기하면서 인스타 교환도 함 개인적으로 이 어트랙션은 가족 탑승객들이 많은데 혼자 온다면 아가들이랑 보호자랑 자주 같이 타게 된다 타면서 아이들이 꺄르륵거리며 신나하고 보호자들은 그런 아이들을 보며 행복해하는걸 보면 뭔가 나도 벅차오르는 감정이 있음 밤에 불켜지면 더 이쁘다 이건 모아나 테마의 인터랙티브 워크스루 뭐시기인데 걍 잼민이들 용 ^^; 5분만에 다보고 나옴 반응형 장치로 물 가지고 이것저것 하는 곳 외에도 디즈니 픽사 단편영화 상영관, 미녀와 야수 싱어롱 극장도 있다 단편영화 3편 틀어주는데 상당히 재밌음 휴식하기에도 좋으니 추천 세계여행 파빌리온 쪽 자국에 대해 설명해주는 관람형 어트랙션은 뺐음 노잼이기 때문에 엡캇은 너무 넓어서 동선을 잘못 잡으면 확실히 엄청 피곤해지는 파크다 그렇다고 어트랙션 예약은 마음대로도 안되고 여러모로 피곤해지는 파크 그래도 코스믹 리와인드 한번 삭 타주고 나면 너무 행복해진다 실망이 많았던 방문이었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파크 EPCOT 모두 놀러오세요 질문도 받음 [시리즈] 9월 미국 테마파크 여행 후기 · 9월 미국 테마파크 여행 후기 1.도착,애니멀킹덤
작성자 : 파트럭고정닉
기계식 겜기부터 시작하는 수중전 고전 게임 이야기
전에는 게임과 해상전만 다루었는데 이번에는 수중전 게임을 알아보자..근데 여러분들 반응을 잘 모르겠더라.내글을 진짜 좋아해 주는건지 나혼자 신나서 잡썰 떠드는 건지 말야 ㅠㅠ 먼저 조상님 부터 알아보자..핀볼 게임기는 다들 알거다 이게 기계랑 전기장치가 결합된 전자게임 나오기 이전 게임기쟌오 마찬가지로이런 종류의 겜들이 제법 있었음>>이미지 출처:https://russiainfo.co.kr/1754나름 근본중에 근본인 게임기 ㄷㄷ이건 러시아에 남아 있는 구형 기계식 게임기로 잠망경으로 화면 들여다 보면서 움직이는 적군함 어뢰로 맟추는 게임인데 어뢰 속도가 느려서 맟추기 힘든게 제법 리얼하더라.>>이미지 출처 https://russiainfo.co.kr/1754알삼스 팩에도 이겜을 토대로 만들어진 구형 액정 겜이 들어있더라 ㅋㅋ. 저멀리 섬들사이 현실감 있게 희미하게 어두운 실루엣이 적 군함이고 밑에 빛줄기가 물속으로 항주하는 어뢰 연출이야 아마 저거 실제로 러시아 해군에서 지도 상황판에 입력하는 표기 기호인거 같더라.월드 위쉽의 맵화면인데 비슷한 표기 기호 쓰더라어쩧든 빠니보틀도 유라시아 편에서 여기 놀러가서 이겜 잼나게 하면서 놀더라. 이런 기계식 게임기는 구 소련에만 있던건 아니고 각나라에 있었음 울나라에도 당연이 있었고 보통 어린이 놀이공원에 있었다. 영상보니 초딩 한정으로는 지금 어린애들도 좋아하더라고 이제 전자오락기 시대로 넘어가보자... 구축함으로 잠수함 잡는게임 70년대부터 벌써 많더라 ㄷㄷ나름 매니아층이 있는지 꾸준이 리메이크 되서 나온 배틀 쿠루저.대부분은 오락실에서 이겜으로 알거임. 이름은 전투순양함인데 사실 구축함이 폭뢰로 잠수함 잡는 게임임 이겜 스샷 구하기 힘들어서 애먹었다 ㄷㄷ 이거 후속작까지 나왔는데 취급이 너무 안좋더라..>옛날에는 대잠전이 꽤나 좋은 소재였나 보더라.57년도 영화 상과 하(수상과 수중) 인데 구축함 함장과 유보트 함장의 치열한 머리쌈 대결을 묘사한 수준작임 특이한게 미국짱 독일 나쁜놈 이런 느낌 보단 싸나이간의 진정한 대결 그런 느낌으로 만든 영화임이건 어디까지나 해상에서 수중으로 공격하는 게임이지 수중전 겜이라 하기에는 그렇다본격적인 수중전 게임은 이녀석이 아닐까 싶다. 물속에서 기뢰 피하고 수중 스쿠터로 어뢰 날리고 동료 구출하고 갈아타기 하고 ㅎㅎㅎ근데 당시 시대가 인류가 우주 진출에 열올리던 시점이라 이런 수중전 쟝르는 비주류였음..타이토의 배틀샤크..큰오락실에서만 볼수 있었던 겜이였던 걸루.. 우리가 잠망경 비스무리한 조준경 움직여서 어뢰 쏘는 게임인데 게임이 진행될수록 적은 미칠듯이 탄을 쏘거나 많이 나오는데 어뢰 장전되는 속도 후달려서 어려운 겜이였음이제 90년대 들어서 잠시 딴애길 하자면엄청난 영화(어비스)가 나올거라는 영화제작 소식덕에 경쟁 제작사들이 견제 한다고 설레발 쳐서 너도나도 영화를 만든덕에 해저 배경 영화가 반짝 붐을 일으킨적 있었고 제작사들 다같이 쫄딱 망했음 그런 반짝 붐은 가셧어도 마지막 뒷북으로 나온 드라마가 씨퀘스트라고 이런 드라마를 국내에서도 방영한적 있었음 항공모함만큼 거대한 잠수함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SF 드라마임. 수중판 스타트렉 비슷한 느낌이라 보면됨..우주 아닌 수중이 배경이라 그런지 별로 인기는 없었던 걸루...잠삼이 너무 커서 애들 안에서 연애도 하고 할건 다함여배우가 쫄쫄이 옷입고 등장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한 미드도 있지만 이드라마는 성공못한듯 ㅎㅎ.지금 보면 거대 잠수함 디자인은 꽤나 잘뽑은..이걸 SFC겜으로도 출시된적 있었다드라마 스케일에 비해 게임 자체는 쬐그만한 오징어처럼 생긴 잠수함 비스무리한게 바다속에 돌아댕기는 듯한 많이 루즈한 게임이였어 당시 한계라고 봐야... 예전에 본인도 햐 이런겜이 있구나 하고 잠시 해보다가 말았음...다들 좋아했던 걸작인 해저대전쟁 아이렘사에서 만들었는데 내가 캡콤 다음으로 좋아하는 아케이드 겜 제작사가 아이렘임..도트 그래픽 너무나 깔끔했고 잠수함이 역동적으로 흔들거리면서 움직이는 연출도 좋았음 난이도는 쉽지 않지만 원코인은 가능한 겜이였지엔딩이 4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 해피엔딩 장면임 사람들이 환호하면서 바닷속으로 뚸어내리고 하는 엔딩장면이 귀엽고 아기자기해이거 2인용으로 하면 충격적이게도 유저 잠수함끼리 서로 일기토 하면서 끝난다 그러네 ㄷㄷ 마지막으로 대망의 PC겜으로 넘어가보자도스 게임인 사일런트 헌터1이야 내가 유일하게 해본 잠수함 시뮬 겜이지 이화면부터 확질려서 어려워 보이는데 알고보면 이겜 만큼 초보 유저 배려한 겜이 없었음..난 겁먹고 욜나 하드에 그냥 쳐박고 안하고 있었는데 >>이형 정말 오랜만에 등장 ㅎㅎ동네 문화 전도사 형님이 몇가지 요령만 알면 이겜만큼 쉬운 겜은 없다 면서 몇가지 요령을 알려 주셧음 필자는 정보료 댓가로 최신 유행하던 탄산음료를 뇌물로 바쳐야 했다 ㅠㅠ 그형님이 탄산음료광이였음.내가 왜 이렇게까지 이겜을 할려고 했냐묜특전 유보트라고 영화(드라마) 보고 잠수함 뽕 찻기 때문임... ㅎㅎㅎ 이거 진짜 잘만들어진 명작 영화이니 안본 사람은 보길 바람. 80년대 영화인데 화면에서 영상이 촌스럽다거나 그런게 별로 안느껴짐. 육지전 걸작이 밴드오브브라더스라면 잠수함전 걸작은 이드라마(영화)임 그렇게 알면 됨 요즘 극장판만 보이고 드라마판 구하기 힘들더라.이제 겜 이야기 하자면기본 임무과정은 졸라 단순 했는데 임무 브리핑 받고 그냥 고민할것없이 맵 화면 켜고 빨간넘 있는곳으로 시간 배속 올려서 이동하면 됨 맵 상황판 밑에 죄하단에 컨트롤 박스 보이지 바로 이게 형님이 전수해준 모든 핵심이 이거임 1.복잡하게 여기저기 화면 전환 마구 누르면서 바쁘게 관측하고 그지랄 않해도 잠망경으로 관측할수 있는 심도만 되면 알아서 실시간으로 상황판에 다표시된다는 거임 2.상황판에서 실시간으로 들여다 보면서 어뢰쏘고 잠수함 이동 컨트롤 하고 잠수 부상 여기서 모든게 다됨3. 진짜 중요한거는 상황판에서 적 클릭하고 어뢰 쏘면 자동 조준임 뭔 최첨단 유도 어뢰 처럼 유도까진 아니여도 잠수함 틀어서 어뢰 발사구 각 마추고 할필요 없다는 소리임 이것만 알아도 겜 난이도가 확 내려감...초보들을 위한 엄청난 배려 ㄷㄷ엔진이랑 심도 보는 계기판 복잡해 보여도 속도 조정하고 산소 체크 하고 잠수 깊이 조정하는것뿐이다 알고 보면 별거없고 간단함 잠망경 화면인데 빨간 체크가 밑에 보인다 어뢰 조준 되고 있는 거임 요즘 겜은 상황판에서 콤파스 꺼내서 백터값 계산해서 발사해야 하는데 이겜은 조준이 자동임체크 뜨면 밑에 어뢰 표시 보이지 그냥 누르면 되 근데 아까 언급한대로 이화면도 잘안쓴다 ㅋㅋㅋㅋ 뽀대용으로 배 명중해서 폭발하는거 관측 도파민용으로 보는거지 밑에 계기판은 배 방향 심도 속도 정도임 알고나니 별거없었음 뭔가 복잡하게 조정할수 있던 레이더랑 소나 화면...덕후들은 이거 보면서 정보 판별하겠지만 사실 이거 생각보다 일반미션에서는 필요없다 ㅋㅋㅋ 잠망경 심도까지만 올라가면 상황판에 실시간으로 적이 표시 됨다만 특수 미션 악천후 폭풍속에서는 시야가 안좋으므로 잠망경이 지역할을 못해서 이걸로 정보 얻어서 어뢰 날려야 하는데 이것도 짬차면 저절로 하게됨 겜이 너무 쉬웠어..진짜 어뢰 재장전 오래 걸려서 신중하게 쏴야해.이것 장전 시간은 옵션으로 타협 볼수 있었던 걸로 안다.그리고 이겜이 미국 잠수함이 주인공인 겜이라 당연하게도 미국산 어뢰인데 문제는 저 어뢰야 어뢰 스캔들이라고 아주 유명함어뢰가 감지하고 배밑에서 폭발해야 하는데 그냥 솩 하고 지나감...이것뿐이 아니고 실전에서 당시 최고의 타격대상인 일본항모를 대상으로 쐇는데 명중한 4발중 1발만 폭발하고 나머진 불발탄이였다니 말다했지. 이것만이 문제가 아니였음근데 이걸 방산비리라고 하기에는 애초에 예산이 다른 신무기 프로젝트들은 억단위 달러 돈을 주면서 개발시키는데 유달리 어뢰는 비주류라 느꼈는지 달랑 몇만달러 주고 어뢰 개발 시켰다더라 그지랄 나니 이런건 당연한거임..겜 화면에서 배 스팩 북 꺼내서 보는 이유는 거리 측정 때문임 실제 배 크기랑 잠망경으로 보이는 크기 눈금 비율 계산해서 거리 측정했었어.이런것까지 할정도면 지대로 겜뽕 차서 플레이 하는 거임다행이 게임에서는 이딴 이슈는 없으므로 그냥 맘놓고 어뢰 쏘면 된당콰릉~~도파민 성공..이런겜 해본 사람은 안다 진짜 뽕차오름 그런데 이겜의 말도 안되는 오류라 해야 하나 잠수함에 덱건이라고 있지잠수함에 포 한개나 두개 달린 이거 말야이게 사격 화면인데 겜중에 야심한 밤에 잠입해서 일본항모 보이길래 이걸로 포격해서 격침시켜 버림 포 수십발 쏘는데 가만이 쳐맞기만 하고 아무 반응없음 ㄷㄷ. 초기작이라 그런지 ai가 문제 있었음 내가 자랑스럽게 이거 봐라 내가 일본놈 항모 잡았다 하니까 옆에 구경하던 동생이 어이없어서 형 이거 말이 되나 하더라 ㅋㅋㅋ 뭐 덱건에 대해서 말하면 그것도 긴데 그냥 패스 함...덱건이 이겜에서 좀 사기무기이긴 했지만 놀랍게도 겜상으로나 할만한 구상이 실제로 잠수함에 덱건으로 도배해서 잠수 포격함을 만들려는 게획도 있었다 카더라 일본은 잠수항모도 만들었는데 그런 구상이 나올만 했지..어쩧든 사일런트 헌트는 당시 기준으로 그래픽도 준수한편에 잘만들어진 엉성해도 게임이였음 이상으로 오늘은 고전 수중전 게임 이야기를 마치도록 한다....난 딴겜하러 간다 다들 행복하게 지내거라 이만
작성자 : 아틀라스K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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