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이 우리들의 현 주소입니다.
쇼핑 카트는 할인점 내에서 고객이 쇼핑을 편하게 할수있게 제공 되는겁니다.
물론 카트를 제공함으로서 물건을 많이 담을수 있으니 상술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개인적생각)

그런데 사진들을 보십시요!!
가정까지 끌고가서는 개인적인 용도(쓰레기수거,및 이사시 짐옮길때,과일가게 과일 상자 올려놓는것)
등으로 사용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런 카트 수거를 다닐때 참 기븐 않좋습니다.
먹다 남은 온갖 음식물 쓰레기며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채 카트 안에 모아둔 쓰레기--;;
수거를 위해 꾹 참으며 손에 묻혀가며 카트 수거 합니다.

카트 한대당 9만원 가까이 합니다.
금방 쓰고 가져올 생각으로 가져간 카트들이 하루에 100여대가 됩니다.
약 하루에 돈 천만원씩 유출이 되는겁니다.
그러니 수거를 안할 수 없겠지요~

이렇게 가져가서 개인 용도로 쓰는것도 문제지만...
저렇게 비양심적으로 사용하고도 "고객이라 당당하다 라는 겁니다."
"사장 나와라!!...","점장 나와라!!"   참 한심합니다.

이런 일 하는 사람은 무조건 복종해야하고 무조건 굽신대야 하며, 인격도 없답니까?
양심 불량인 분들!!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시고 말을 건넸으면 합니다.

더이상 저런 비양심적인, 또 이런 일을 아르바이트로 하는 젊은 친구들이 저런 못된 고객들땜에
그만 상처 바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