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친구들은 1995년생 지금 17살이고 4년뒤에 게임회사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희와 함께 우리들이 만들 회사의 창단멤버가 되실 분을 구합니다.

저희와 함께 차차 자기의 분야에 대해서 공부해나가실분 함께 친구가 될 분을 구해요

저와 저의 학교 친구 3명과 인터넷에서 모집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제 친구 둘은 프로그래머이고 한명은 그래픽디자이너를 할 생각이고 저는 기획자 및 프로그래머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인터넷에서 모집한 친구는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금은 아직 잘 다루지 못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중간에 자기 꿈을 포기하고 나갈 사람이라면

절대로 안됍니다

사실 우리도 아직, 초보들이에요

물론 이 역할에 필요한 공부에만 치중하지 말고 학교 공부도 필요할겁니다 우리 모두 같은 대학혹은

근처의 대학에 가면 좋겠네요
대학에 관해서는, 우리가 회사를 직접 만들것이니 학력이란게 서로 고려대상이 되지 않을 것임은 당연하지만,

어떤 대학이든 그 교수님의 지식과 경험을 흡수할 수 있을테고, 그 점만으로도 충분히 대학이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개인적으로, 게임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가상 속에 하나의 세상을 창조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하나의 세상은 각자 개인에게 얼마든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을거고,

그래서 그 각자의 사람 속의 세계 또한 투영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는 프로그래머로서의 성공도 프로그래머로서 자신의 세계를 그려내는 일도

경험할 수 있는 아주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요

멋지고 빛나는 기획도 짜놓았어요 17년 게임인생으로서 이건 대박입니다 ㅎ

저희도 저희가 할 분야에 대해서 관심도 있고 약간의 공부도 한 상태고

프로그래밍 공부중 수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 고등학교 수학을 모두 마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차차 공부해나갈거며 첫번째 작품은 내년 중반기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저희도 첫작품을 통해서 자기 분야에 대해 실전의 느낌으로 배워갈것이고

새로운 일러스트레이터 친구도 겨울방학이 되기전까지 많은 공부를 해서

일러스트를 짤 수 있을정도까지 할 수 있는 근성이랑 열정이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함께 회사 창단멤버가 되서 이사 되요 우리 ㅎㅎ 

그리고 자기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자기 블로그를 통해 자기 작품을 선보이는것도 좋은것같고..이건 과한 참견이겠지만

실제 목적은 처음엔 인터넷에서의 관계이므로 서로의 익명성이 보장되는 블로그에서

서로이웃을 해서 서로 조금씩이나마 계속 친해지고 ..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거나 서로이웃 친추 걸어주세요~
블로그 도메인은 undead001.blog.me/  입니다

우리와 함께 자유로운 위치에서 자신만의 세계을 직접 만들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