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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사는 달붕이 페그오 10주년 페스 다녀왔다
빡셌다...새벽 4시에 기상해서 사이죠역까지 가서 5시에 첫차 타고 우선 히로시마 도착.바로 6시 신칸센 타고 도쿄로 출발아슬아슬하게 6시 노조미를 탈 수 있었다도쿄역 도착. 근데 왠 삼겹살 냄새가 나지?대충 도쿄역 -> 마쿠하리혼고역 가서 거기서 버스 타고 세 정거장 가서 내림.이날 37도까지 올라간대서 개긴장했는데 진짜 존나 더웠다. 일본 오는 친구들은 제발 양산 써라.나도 대낮에 돌아다닐땐 무조건 양산 쓰고다님.일단 입구 도착.올해는 예년이랑 다르게 4-6? 관 쪽으로 가서 거기서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1-3관 쪽으로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있더라.입구에서 맞아주는 세이버 동상.랜서, 캐스터, 버서커아처, 라이더, 어새신살짝 들어가면 이런 느낌원래는 공주님 찍으려고 했다가 쿠쿠룽 찍어버림흑마리 왕비님 고우시다...주완 코스프레 하신 분 서비스 정신 좋더라. 아니 전체적으로 행사에서 코스프레 하신 분들 서비스정신 좋으셨다. 이 뒤에 살리에리 하신분도 일일이 한 사람 한 사람 대상으로 포즈 잡아주시던데 좋았다.근-본 공주님쿠쿠룽굿즈 판매대. 내가 갔을땐 이미 정리권 8000번대 부르고 있더라. 내가 좀 늦게 도착한 것도 있는데 앵간한건 오전에 다 나가지 않았나 싶다.신사쿠, 충선이, OL, 코마히메새삼 느끼는 거지만 코마히메 성우분(소노자키 미에 님)은 아직도 이 보이스가 가능하시단 말이지...대단할 따름.넨도로이드 쪽도 들러봤다대충 앙케이트 두 개 참여하면 작은 포스트 카드 하나랑 마스킹 테이프 받을 수 있었다무한 증식 인형들이 살리에리 코스어 분이 한 명 한 명 바라보면서 포즈 잡아주시는데 서비스 정신 좋구나 하는걸 느꼈다.대 카 마...이 부근이 딱 그랜드 스테이지 근처인것도 있어서 라이브같은거 한 번 하면 사람들이 가다가 멈춰서 이 부분 사진 찍으려는 사람 힘들었을듯.그래도 라이브 스테이지 끝나고 마지막 방송 하기 직전엔 스탭들이 중간에 멈춰서는 사람 빡세게 잡더라10주년 기념 포스터지금 보는 저게 2일차 제작진 그림들. 타케우치는 2일차에는 구다오를 그림.나스 : "자, 터져라!" "운명은 눈 깜짝할 사이"지금에야 그 의미를 깨닫습니다... 현장에서 십 100이 1000으로 바뀌는거 보고 도파민 존나 흐르면서 물개박수 존나 쳤던거만 기억난다.근데 저 한글은 뭐니...2일차 그림 나스 타케 위주로 확대2일차 그림 왼쪽 부분와다 비비나카타니(프롬 로스트벨트 작가)의 공주님개쩌는 콜롬부스 할아버지레드롭... 이번에 오오쿠 코믹스 그린댄다. 나오면 전권 구매 의향이 있다.이게 1일차 그림.사장의 10주년 구다코 그림 느낌 좋았다.나스 : "여러가지 있었지? 하지만 좀 더다!" 또드롭...하지만 레드롭 그림이라면 몇 번이고 더 찍을 수 있어...부채 뒷면? 리요 그림앞면. 이거 아마 포레스트 스테이지 근처에서 찍어서 전체적으로 빛깔이 초록초록 한걸 뒤늦게 깨달음...나는 그랜드 스테이지는 당첨이 안됐었어서 멀찍이 뒤에서 화면 지켜보고 있었음.스탭들이 정해진 자리 말고 서있는 건 은근 빡세게 잡아서 좀 고민을 했었다.차라리 음향 빵빵한 휴식스테이지 가서 볼까도 했는데... 그래도 그랜드 스테이지 근처에서 보고 싶어서 이 근처에서 잠복하고 있었음.라이브 스테이지땐 좀 더 앞에서 봤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원더러 장면에선 좀 즙 나올 뻔 했다.(사실 전날 집에서 낭독극 봤을땐 질질 짰었다) 근데 뭐 함성 듣거나 하는덴 전혀 문제 없었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1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집에 오면서 알게된건데 이거 유튜브 동접 22만 찍었다며? ㅋㅋㅋ처음엔 이거 편도로 5시간 걸려서 걍 집에서 볼까 했는데 역시 현장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10주년 기념 영상 나올때 자기 오시들 나올때마다 현장에서 환호성 들리는거,100->1000의 마법으로 관객들 죄다 빠찡코쟁이 되서 도파민 뿜뿜 하면서 박수치는거 하며대통령님 등장할때 웃음소리 나오자마자 다들 함성 나오더니그냥 뭐 이후에는 보구 시연이나 전 소장님 등장할 때마다 그냥 함성의 연속이었음딱 하나 아쉬운건 출연진들 나와서 인사할때 아 그냥 끝났겠거니 하고 먼저 휴식스테이지까지 걸어가다가 갑자기"관위대관전 엑스트라" 이거 뜨는걸 제대로 못봤음. 물론 호텔가서 다 보긴 했는데...진짜 어제의 카노우는 빛이었다... 빛 노 우...다 끝나고 나온 마쿠하리...이야...내가 다시 마쿠하리 멧세에 올 일이 있을까 모르겠다.일단 12주년같이 또 기념할만한 햇수가 오면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근데 언제나 느끼는건 체력이 좀 필요하다. 계속 서있어야되니까.대충 아키바 카츠야 가서 한 끼 대충 때우고 호텔로 들어가서 인터넷 반응 보면서 갤질하다 잠오늘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대충 조식 먹고 바로 히로시마로 돌아옴.님들 히로시마 볼게 없는건 아는데 이 "쉑쉑 히로시마점 한정 메뉴인 레몬치즈케익 쉐이크"는 존나 맛있으니 나중에 함 묵으러 와라...이사를 개인적으로 자주 다니다보니 굿즈를 사서 모으는 스타일은 아닌데이렇게 또 하나 일본에서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서 좋았다.일본이 사실 살아보면 딱히 환상 가질 요소는 없는데, 개인적으로 '일본에 와서 좋았다' 는 순간을 느끼는 경우가 몇 없는데 이번 이벤트가 그 중 하나가 된 것 같다.7주년, 10주년 그리고 다른 컨텐츠 이벤트 하나.그럼 다른 달붕이들의 소감문도 올라올테니 이만 마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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