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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가진 엄마가 보는 이혼숙려캠프 짜증아내가 최악인점
음쓰아내는 그래도 아들라그런지 아들이랑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모습보다는명령어를 통해 아들의 행동을 통제하는 모습만 보여줌 (ex. 아빠 찬물로 씻었는지 봐)그리고 이거는 아들이 중학생 고등학생 정도 되면 우리엄마 이상하다...고 인식할 수 있을걸? (아니면 미안..)근데 짜증아내는 아빠와의 유대감을 끊고 자신에게만 결탁시키는 정신조종을 딸들에게 했고딸들은 이제 엄마의 시녀가 되어버렸음. - 이러면 딸들은 30이 넘고 40이 넘어서도 고통받을거야.나도 비슷한 연령대의 딸이 둘이나 있는 엄마인데,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소름돋는 장면들이 많더라고대체 이딴 질문은 왜 쳐묻고 대답은 왜 듣는지 이해가 안된다.넣을지 뺄지도 애들한테 물어보고 결정하는걸까? 저 나잇대 초딩들한테 물어볼거는주로 애기가 하고싶은거랑 좋아하는거, 학교생활 관련된것 정도고, 관심만 잘 가지고 신경써줘도알아서 친구관계도 얘기해주고 사랑을 표현해준다..본인의 "여자로서의 포지션"을 초딩딸 앞에서 보여주는게 너무 충격적이다.그것도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비참한 여자>.지금 아이들에게 여자로 보일게 아니라, 엄마로서 아이들을 지켜줘야 하는 시기임.그리고 이렇게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아빠" "아빠에게 버림받은 엄마" 포지션을 잡으면딸들은 공감능력이 발달해서 엄마를 도와줘야 한다/아빠는 나쁘다 고 생각해버림.이딴 좆같은 연애상담은 애새끼들 크고나서 해도 좋지않을까?솔직히 커도 애들한텐 안할거같긴함. 친구없냐고;밖이 마당을 말하는지 거실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일단 마당에 토했어도 치워야함.. 새들이랑 벌레떼 존나 옴.궁뎅이 쳐 붙이고 앉아서 한다는 얘기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구나~"..."괜찮아?" "엄마가 치워줄게" "물좀 먹자" "토하니까 좀 개운해? 아니면 아직도 아파?" 도 아니고..이건 우울증걸린 애비새끼도 똑같다.이미 큰 딸들은 엄마와 더 "친근한 관계"라고 생각함.아빠가 잘 못놀아주고 시간을 잘 못내는 이유도 있겠지만.이부분은 딸을 키울수록 엄마가 잘 조정해야해.왜나하면 어차피 아빠들은 밖에서 일하느라 자식들과 시간을 적게 보낼수밖에 없거든. 해봐야 주말뿐이지..아빠가 얼마나 너희를 위해 밖에서 열심히 일하는지,아빠가 이 모든 환경을 다 제공해줘서 안락하게 사는거에 고맙게 생각한다는 말을 본인이 해야딸들도 그걸 배우고 아빠를 인정하게 됨.이 초딩들이 부모 이혼시에 골라야할 부모는 아빠임. 그건 명확함.엄마는 돈버는 능력도 없고 빚만 지는데다가 딸들을 하녀로 부려먹음.하지만 딸들은 초딩이기도 하고 이미 엄마한테 정신지배를 당해서 엄마랑을 "친근한 관계"라고 여김.과연 친근한지 볼까? 너희가 친근한 엄마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육아가 힘들어요.."같은 감정은 느끼지 않겠지. (뒤에 보면 애들이 육아 힘들다고 함.)이건 그냥 "부려먹는 친구 - 빵셔틀"같은 관계잖아 ㅋㅋㅋㅋㅋ 그러면 아이들은 왜 엄마를 친근하다고 느낄까?아까처럼 "엄마가 아빠와의 관계/속사정을 털어놔서 엄마에게 동정심을 느끼게 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짐.그리고 애미의 이런 발언들 때문에, 엄마를 친근하다고 느끼는 거임.이거 별 문제없는 말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딸들은 이딴 별거아닌 말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함."엄마가 아빠에게 버림받고 정말 힘들지만 나때문에 사는구나""내가 더 잘해야겠다" "내가 더 열심히 동생을 돌봐야겠다" 로 사고가 흘러갈 수 있음.그래서 "엄마의 삶의 이유"가 되버린 나머지 엄마를 끊을 수 없게 되고 본인의 삶을 본인의 의지대로 살지 못하게 될수도 있음.이미 육아가 힘들고, 다른애들처럼 놀고싶은데도, 묵묵히 참고 해내잖아.뭐 이거랑 비슷한 또다른 예를 들자면,"성적표를 가져갈때마다 힘들어보이던 엄마가 웃어서" 같은 이유로 공부를 미친것처럼 하는 여자애들도 있음.내가 성적을 잘 받아가야 엄마가 살 수 있으니까, 성적을 잘못받은 날엔 죄책감에 시달리는거임..공부를 좋아서 하면 누가 말려? 근데 다른사람 때문에 억지로 하면 피폐해짐..성향따라 다르겠지만, 이 일화에서처럼 딸들은 엄마의 표정이나 사소한 말 하나하나를 본인의 존재/의미와 연관짓기도 하더라고.근데 이 엄마는 아예 대놓고 "너때문에 산다"같은 소리를 지껄이는데이게 문제가 아닐까?이런 말은 12살 딸이 혼자 생각해낸 말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듯.일단 딸들은 아빠가 뭐 사는지 관심 없어야 정상(...)임. 보통 rc카나 건담, 운동기구 같은거니까.이 애미년은 남자가 드론 산거만 돌림노래처럼 부르던데드론정도는 아빠가 번 돈, 아빠 용돈 내에서 모아서 사면 아무 이상 없는거임.딸들이 혹여나 아빠 개인장난감을 보고 부러워하면 너도 공부해서 돈벌어라 ㅋ 라고 하면 애들 아닥함.(근데 다시 말하지만 드론이나 건담은 보통 신경안씀.저나이대 여자애들이 좋아하는건 화장품이나 옷 가방, 네일아트. 그래서 내가 사는 물건은 만지작거리고 부러워함.) 그래서, 아이들이 이런 발언을 하는건아빠가 얼마나 가정에 도움안되는 쓰레기를 샀는지 딸들에게 알려준거라고 보인다.여자애들이 드론은 신경 안쓰는거는 논외로 하더라도,초딩들은 "가정의 소비/버짓"이라는 개념을 신경쓰지않거든."아빠가 드론을 사면 우리 가정의 예산이 줄어든다"는 개념이 없어.이건 아줌마들이 주로 하는 고민이고, 초딩들이 자발적으로 이런 고민을 하진 않음.그래서 딸들이 12살 지능에 이걸 말하는건이 아줌마가 아빠의 흠을 가르친 걸로 보여.그 결과, 육아가 힘들지만 내색하나 하지 않고 참는 딸들을 둘이나 갖게 되었다.아빠가 싫다고하는 패륜딸이기도 하다.이건 전업주부인 이년이 가정교육을 안한거라고 볼 수 밖에 없다..아빠가 싫으면 집구석에서 살지 말고 셋이 함께 옷벗고 집나가면 됨.아빠가 가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바와 희생은 다 없애버리고,전업주부인 본인의 감쓰와 수족으로 딸을 사용하는것.이게 심리조종이지.요즘은 70년대가 아니라서, 아이들은 아이들처럼 키우자는 분위기가 있어.그래서 요즘시대에 이런 애들을 보니 새롭네..?본인은 여대 - 여초직장 코스에 딸 둘, 알중남편 보유한 아줌마로서여자친구가 많고 여러 사례의 가정을 보게되었는데이아줌마는 조금 심각한 냄새가 나는거같아서 캡쳐까지 해봤어.딸맘이라그런가 음쓰좌보다 심각한거같았어.. 가정내 관계 균형을 '가정내 애정 스프링'이라고 난 표현하는데,이렇게 애정 스프링이 엄마-딸들 로 강해져있으면, 엄마-딸과 아빠사이의 스프링이 느슨해져서 소외될수밖에 없잖아그리고 아빠는 집안내의 강한 관계를 위해 희생되겠지.이렇게 가정내 스프링이 불균형한데, 이 가정이 행복할 수 있을까?그리고 이번 편을 보고 남자들은 경각심을 가져야함..능력없는 여자랑은 그냥 결혼하지말아야 한다는 사실임.짜증아내도 능력이 없으니까 남편한테 기생하는거고살림하고 애보는 능력이 없으니까 딸들한테 기생하는거임..청소/살림/절약도 대단한 능력이고 - 이러면 애들 깨끗하게 잘 케어함.정신건강 좋은것도 능력이라고하자. 왜냐면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것도 능력이니까그리고 어린아가들을 위한 꿀팁도 있다.어린년들은 공부하고 돈을 벌자..자립하고 스스로의 기반을 만들자. 그래야 망혼해도 탈출할수있겠지?그리고 혹시 니가 나르짓하고싶으면 가정이 아닌 직장에서 실컷할수있따. 능력형 나르가 되는거지ㅠ가정은 직장이랑 비교하면 나르짓하기에 그렇게 좋은데가 아님
작성자 : 애엄마고정닉
인생은 술망진창 시즈오카 삭라밸 여행기 1(하코네 미술관 외)
본 후기는 술 술 술 술을 원하시는 분들은 지겨워서 보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쓸데없는 잡소리는 최소한 끊어와 이어지는 내용이 많이X2 이상할 수 있습니다(내용일부 개인공간에서 작성후 발췌)*삭라밸 / 사케+라이프 밸런스멍하니 구글맵에 어디를 갈지 정하느라 마크 표시만 날이 갈수록 늘어나던 몇주가 지나고 우리의 날씨 요괴 드디어 시즈오카에 당도하는 날이 오고야 만것입니다.지난 여행들은 운도 좋았지, 비 소식이 있었지만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비가 오고, 내리면 비가 그치기를 반복했는데, 이번 여행은 3일 내내 태풍 예고가 있어 체념하는 마음으로 동네 술집에서 받아온 우산을 가방에 집어 넣는 것으로 짐싸기를 마무리 합니다.여행을 가기 전 짝꿍에게 가고싶다고 구글맵 찍어놓은 것을 검사 받던 날은 죄다 주판점이나 이자카야만 찍어놨기 때문에 술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그래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타인이 이해해주고 응원해준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미안하면서 또 감사한 일인 것과 제가 알중인것은 앞으로도 변함 없는 사실입니다.이번 일정은 시즈오카 IN > 하코네 > 아타미 > 시즈오카 시내 > 시즈오카 OUT입니다.왜 아타미로 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짝꿍이가 아타미에서 열리는 마츠리를 보고 싶어 계획된 것인데, 하필 날씨가 좋지 않아 불꽃놀이고 나발이고 행사가 제대로 진행될 리가 없구요ㅎ,, 그와 함께 제 사과 사탕도 날아갔다는 슬픈 소식이 있지만, 그 대신 아타미로 가는 길에 하코네를 지나며 미술관 두 곳을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저 멀리 흐리게 보이는 것이 후지산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후지산이 보이는줄도 몰랐습니다.그래도 후지산 한번은 제대로 보겠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실루엣만 보는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왜 아무도 말안해줬냐..시즈오카 공항은 후쿠오카 공항과 달리 작기 때문에 셔틀을 타지 않고도 렌트카를 대여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시즈오카 공항은 시내와 거리가 꽤 있고, 행선지마다 거리와 차량 배차시간이 길어 1박 2일이나 뚜벅이 여행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차량 렌트가 없다면 여행이 조금 고단할터니이 가급적이면 렌트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대여 절차를 밟는 동안 차량 운행 중 보급과 음악 담당인 저는 편의점에 들러 간단한 요깃거리와 음료를 사왔습니다.이번 여행 컨셉은 <차원이 달라次元の違う> 병에 걸린 한국인이었으므로(아님) 그 역할에 충실해야 합니다(?)그 와중에 남자친구가 다른 승객의 캐리어를 잘못 들고와 스크래치 체크를 해야하는 타이밍에 직원분과 저는 짧은 일본어로 어색한 시간을 뻘쭘하게 보내야 했습니다 ㅎㅎ.. 구름진 날씨 때문에 볕이 강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었지, 하마터면 우리의 실수로 인해 직원분을 땡볕에 땀 뻘뻘 흘리며 기다리게 할 뻔 해서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2 Chome-12-19 Takajo, Aoi Ward, Shizuoka, 420-0839 일본시즈오카 시내에서의 첫 행선지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고양이 그 자체인 베이커리에 방문 했습니다.CAT & BAKES 9456 입니다. 원래는 일정 마지막날에 근처에 점찍어둔 곳들과 함께 방문 예정이었으나 화, 수요일 휴무로 첫날 방문하기로 한 것 입니다.매장 간판과 입구부터 고양이 소품들이 잔뜩 있습니다. 심지어 화분과 유리창을 맞대고 바라보는 고양이, 우산꽂이에도 고양이 여기저기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이 여길 그냥 지나칠 수 없겠습니다.저는 고양이보단 강아지 파이지만, 이렇게 귀여운 굿즈롤 본다면 어쩔 수 없이 지갑을 열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므로 이런 귀여움에 휘둘려 쉽게 지갑을 열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그런데 고양이들이 하트를 만들고 있는 티셔츠는 너무 갖고싶긴 했습니다 ㅋ빵마저도 고양이가 가득한데, 같은 맛의 빵이어도 빵마다 고양이 얼굴 표정이 다르니 무엇을 고를지 또 고민을 해야하는 이상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저희는 상큼한 레몬 크림이 들어간 고양이빵과, 빵 구입시 연유 크림을 채워 주시는 고양이 발 빵, 작은 쿠키를 구입했습니다.매장 직원분께 내부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묻다가, 점주로 보이는 여사님이 한국에서 왔냐고 물으셨습니다. 한국어를 공부하고 계시다며 제가 구입한 고양이 발 빵에 크림을 채우는 것을 한국어로 뭐라 하냐고 물으셨습니다. 매장에 K-Pop이 흘러나오고 있었으므로 아마 어느 아이돌의 팬이 되어 팬심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하신게 아닐까.. 하는 추측입니다.사랑에 빠진 레몬크림 고양이의 입 사이엔 생선 쿠키가 있는 것이 너무 귀엽습니다. 고양이 발 빵은 한입 베어 물면 진득한 연유 크림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바게트 같이 쫀득한 식감과 귀여운 모양새가 재방문을 하고싶게 만듭니다. 심지어 쿠폰 도장도 고양이 발바닥 모양이었으므로 빵집 자체가 고양이.. 컨셉에 충실하게 잡아먹혀버린 것입니다.하코네는 미술관과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지금은 동기들과 길을 달리하고 있지만, 한때 예체능 분야에 몸담았던 저는 여행지마다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비가 오거나 눈이 오더라도 날씨에 큰 제약을 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일정 속에 괜찮은 전시가 열리는 미술관을 꼭 포함하려 합니다.하코네는 산과 호수, 숲, 온천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지역으로,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도쿄에서 약 1~2시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옛부터 일본 부유층의 별장지이자 온천 관광지로 명성을 얻어온 만큼, 문화 예술 활동이 발달하기에 좋은 기반이 되어 왔습니다.그 덕분에 도쿄예술대학(東京藝術大学), 타마미술대학(多摩美術大学), 무사시노미술대학(武蔵野美術大学) 등의 학생들도 이곳을 실습 장소로 자주 찾습니다. 저의 옛 동기들도 하코네의 유명 미술관을 가끔 방문하곤 하죠.또한, 일본이 고도성장을 이루던 1950~70년대에는 기업들이 문화 활동과 예술 후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후지야 호텔, 폴라 미술관, 오쿠라 미술관 등 기업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고급 미술관들이 하코네에 들어서게 되었으므로, 하코네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관광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킹치만 우리 갤럼들은 이런거 관심 없겠지.. 스킵합니다.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티켓 예매를 하고 가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시는 폴라 미술관POLA Museum of Art은 건물 자체가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로 자연친화적 설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에는 프랑스 인상주의 작품을 중심으로 1만 점 이상의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간제 전시는 Ryam Gander :You COMPLETE ME 가 전시되고 있습니다.조각의 숲 미술관은 부모님들과 가족 여행 갔을때 모시고 가기 좋은 곳으로 가을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한여름엔 양산이나 모자가 없으면 탈수와서 쓰러질지도 모르겠습니다..(상시전시)약 120점의 야외 현대·현대 회화 작품고가 피카소 파빌리온, 300점 규모의 피카소 회화, 도자기, 조각과 족욕 공간이 있습니다.(수건 100엔에 판매중이나 티슈나 손수건 챙겨가시면 될거같습니다)미술관 관람을 끝내고 하코네를 벗어나 아타미로 갑니다, 그 전에 798 Kamitaga, Atami, Shizuoka 413-0101 일본 의 소바를 먹고 싶었는데 영업 시간 미스때문에 포기하고근처 이토시에 방문하여 주판점을 들릅니다. 1 Chome-4-17 Shishido, Itō, Shizuoka그리고 갤에서 영업당한 자연도태(시젠토우타)와 궁금했던 하나무라를 구입했습니다.야마산도 네종류나 있었으나, 구매하지 않았습니다.원하던 이소지만을 다양하게 구입했습니다!숙소는 아타미에 잡았고 여기 동네 자체가 외지고 시설이 낙후된 곳이 많아 추천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저는 벌레만 안나오면 잘자는 사람이지만 룸 컨디션이 조금 흠.. 이라 언급은 못하겠지만 숙소 입구에 오래된 고목이 있고 건너편에 하마캐릭터 간판의 푸딩집 본점이 있습니다.오픈런 한다는 온센 타마고 푸딩을 판매하는 집인데 계절 한정을 안먹는다면 범죄겠죠 인기가 많은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줄이 깁니다. 하지만 금새 빠집니다.여기 캐릭터가 하마인 이유는 왠지 모르겠으나, 주인장분이 귀여운 하마를 닮았습니다. 다양한 굿즈도 판매하고 있구요.메론 푸딩을 하나 주문해서 나눠먹고 동네 한바퀴를 돌아봅니다.근데 ㅅ 문제가 이 동네 6시면 대부분 문을 닫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장사 끝났다 하고 쿨하게 샤따내리고 있습니다..곤란한 마음에 숙소에서 계속 길을 따라 내려가다 어느 한 업장에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진짜 뭔데 이거.. ㅜ보고도 안들어가면 좀 곤란하겠죠귀가 할 때 찍은 사진인데, 영업 시작 쯤엔 유리창에 <오늘 자리 있습니다!> 라고 써져 있었습니다.일본 〒413-0019 Shizuoka, Atami, Sakimicho, 10−5 渡辺ビル 1F 咲見町 加昇처음에 테이블로 안내해주셨지만 카운터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다양한 쇼츄들과 술이 많습니다. 하부 냉장고에 또 다른 숨겨진 술도 꽤 있었습니다.짝꿍은 맥주로, 저는 토마토 하이볼과 코마키는 미즈와리 하여 주문을 했습니다.토마토 리큐르 소다와리는 토마토 쥬스에 탄산수를 탄 것 같은맛이었고, 코마키는 코마키 양조의 전 사장(현 회장의 부인)이 홍고구마를 이용해 여성을 위해 만든 고구마 쇼츄라고 합니다. 은은한 단맛과 깔끔함이 아주 매력적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해당 업장은 코마키의 시그니쳐부터 럭셔리 라인부터 좀처럼 보기 어려운 쇼츄들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좋았습니다.(상시변동) 시그니처도 마셨는데 사진이 어디갔지..음식은 토리난코츠와 사시미, 오리 데리야끼(소고기나 돼지고기 데리야끼 없냐고 물었는데, 오리는 있다고 하셔서 메뉴판에 없는 메뉴를 해주신것입니다. 평소엔 어려울 수 있습니다.)를 주문했는데 사시미는 역시나 사진이 없습니다. 나오자마자 제 뱃속에 다 들어갔걸랑요.사케 첫잔은 이소지만 아이야마로 시작합니다두번째, 지난주에 출시한 하루시카의 엑스트라 드라이가 보여 주문했습니다. 짝꿍도 마시고 싶다해서 도쿠리로 받았습니다.유니상이 이건 사케 하이로 마셔도 맛있다고 하니 추후에 발견하시는 분들은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셔본 넘버 6 S-type 예, 근데 역시나였구요한모금 깔짝 마시고 짝꿍 줬습니다 이제 영원히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6호 협회 효모와는 영원히 친해질 수 없을것,,(카제노모리6 혀 찍먹하고 포기한사람)넘식 다음으로 마신 깔끔하고 맛있었던 가산류(잔뜩 잔뜩 부어주십니다)록카주조의 토라이 토쿠준메뉴 3개에 맥주, 쇼츄, 니혼슈 포함 10잔 정도 마시고 1.5엔정도 나왔습니다.(좀 더 나온거같은데 기억 안남)주류 리스트는 변동이 있고, 식재료는 시즈오카와 아타미현산의 농수산물을 사용하신다고 합니다.인스타그램에 공지해주시니 방문 예정이 있으신 분들은 atami.sakimithoukashou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지금 인스타그램 보니 히노토리 깜장색이 보이네요 수집력이 대단하신 사장님..일단 1편은 이것으로 종료,, ㅇ<-<
작성자 : E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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