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Framework가 외계인의 기술을 리버스 엔지니어링 해서 가져왔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Rx 언론사 Rx 소속 박대기 기자는

회사 대표를 찾아가 외계인이 아닌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기자 : (똑똑똑)

철컥- 끼이익--

기자 : 안녕하세요? Rx 대표님 맞으신가요?

나 : (부스스) 그런데요?

기자 : 아, 지금 주무시고 계셨나봐요?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어서 Rx 언론사에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명암)

나 : (대충 받아들고 안으로 들어감) 들어오세용.

(착석)

나 : 질문하세용.

기자 : RxFramework가 외계인의 기술을 리버스 엔지니어링 해서 가져왔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서요. 혹시 이거 외계의 기술인가요?

나 : 껄껄껄. 비밀입니당.

기자 : 궁금한 게 있는데 지금 저거 코드 난독화에 암호화까지 걸려서 뽑아내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RxStore에서 어떻게 저 정보를 다시 가져올 수 있는 거죠?

나 : 흐음... (고민)

( 1초 후 )

나 : 양자역학의 양자얽힘을 이용했습니다. 수백 광년 떨어진 거리에 제 고향이 있어서 그곳에서 양자얽힘으로 얽혀져 있는 양자 컴퓨터를 만든 뒤에,

이쪽에 있는 양자에게 정보를 송신 받아 표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죠. 따라서 현재 인류의 문명 레벨에서는 외계인의 기술을 리버스엔지니어링 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놀라운 기술이라고 볼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기자님. 저는 보통 사람처럼 살고 싶습니다. 그러니 오늘 한 이야기는 비밀에 치부해주세용.

( 정신 기억 소멸제 투입 )

기자 : (깜빡깜빡) 아, 어디까지 했었죠?

나 : 차나 한 잔 드세용.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