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카소전보러 예술의 전당을 갔는 데 시발 오늘이 휴무라는 사실을 가서 알아 버리고 친구들과 국전 구경을 감
친구들 중 9층 갈 새끼만 버려두고 본인은 컴붕이 아니랄까봐 678층에 있는 컴퓨터 및 부품 섹션이 존나 꼴려서 들어갔음
1660s시세나 물어보면서 친구 컴 견적 짜던 중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거임 컴을 좆만큼이라도 아는 새끼랑 진짜 좆도 모르는 새끼가 돈만 들고 가서 짠 견적이 얼마나 다를까?
그래서 실험을 해봄
1. 목표 견적 120이하의 배그 144방어 컴(대충 1660s넣겠단말)
2. 좆만큼이라도 안다의 기준(씨퓨 글카 파워 스스디 보드 제품군의 종류 정도만 결정)
3. 층마다 서로 연결 되어 있을까봐 일부러 다른 층의 비슷한 위치의 가게를 감

보면 윗견적이 3300x에 1660s 보드는asus ex gaming a320 파워는 500w 마닉or fsp ssd는 970evo plus 1tb로 미리 정해놓고 간 견적
아랫 견적은 그냥 100만원 초중반대의 배그 144 방어 견적을 짜달라했음

보면 알겠지만 니가 가격 맞춰 알아 짜주세요 견적을 보면 애미뒤진 재고처리 3600과 단일램 어느 브랜드인지도 모르는 m.2ssd를 짜줌을 알 수 있음
결론) 컴알못새끼들은 저딴 짬처리 재고 당하지 말고 제발 어느 정도 씨퓨랑 글카만이라도 알아가자

3줄요약
1. 어느 전자상가던 컴팔이는 시발새끼다
2. 컴알못은 만에 하나 컴 전자상가 가서 맞출꺼면 주변 지인이나 컴갤컴붕이를 활용해 견적을 어느 정도 짜가자
3.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