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포켓몬 GO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포켓몬 GO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약쟁이 보디빌더들 수준이 버거운 이유가 있었네 ㅇㅇ
- 일본 주식을 사라는 180억 자산가...jpg 설윤아기
- 실수 한번하면 몇 십억에서 몇 백억대 가 날아간다는 직업 ㅇㅇ
- 김흥국 "'좌파 해병' 있다는 거, 나도 처음 알았다" ㅇㅇ
- "그냥 20억 불러?"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입수.jpg ㅇㅇ
- 싱글벙글 자기만 탈북한줄 알았던 탈북 북한 군인 Kizan
- 유퀴즈 출연한 10대에 그래미상 5개 받은 가수 빌리 아일리시.jpg 감돌
- 충격적인 일본 시부야 길거리 근황 나스다
- 31살에 군대 간 사람이 빡친 사연 .jpg 감돌
- 절도를 하자마자 마자 바로 발각된 범인 산책
- 싱글벙글 견찰이 35년경력의 퇴직경찰 누명씌운 사례... 야갤러
- 아만 도쿄 숙박 후기 카니자
- 싱글벙글 한 경영학도의 일생.jpg 타원형플라톤
- 사법고시 합격자가 건네준 멘탈 관리 팁.jpg 감돌
- 중년도 "힐링됩니다" 뉴진스 일본 인기 폭발..jpg 몽쉘통통
밐빵이와 함께한 콜라보카페 겸 서울투어
종강한 대학생이지만 곧 군지할 운명인 밐부이입니다. 스울 산지는 좀 됬지만 강의-알바-도서관이 전부라 서울을 돌아다닌 적이 없어서 콜라보 순회겸 문화 생활하는 겸 해서 3일동안 서울좀 돌아다님 1일차 첫 카페는 엣모스피어 저번 민트하임 담당 작가라 1순위로 가고싶었던 곳이었음 평일 2시쯤 갔는데 인싸커플 밖에 없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당당하게 밐빵이 내놓고 찍었음 댕댕이가 귀여워요 밥먹고 갔더니 배도 부르고 잠도 와서 파르페는 안먹고 커피먹었음 마카롱은 진짜 맛있더라 딱 적당히 달아서 먹기 좋았음 굿즈는 픽쳐보드랑 랜덤 키링 2개 샀음 근데 엣모스피어에서 산게 콜캎 돌아서 유일하게 현장구매한 굿즈일줄은 몰랐지.. 다른데는 거의다 품절이더라 그리고는 서울 시립미술관으로 이동 원래는 도시 관련 전시를 보고싶어서 갔는데 월요일은 안하더라고.. 문화생활을 잘 안하서 몰랐음.. 그래서 마침 근처에 경희궁 있길래 궁이라도 구경하려고 경리단길 걸었지 근데 경희궁도 월요일 휴관인지 몰랐지.. 아쉬운대로 근처 잔디밭에 사람없길래 밐빵이랑 사진찍고 왔음.. 1일차는 힘들어서 더는 못가고 끝.. 2일차 2일차는 민트하임부터 저번 민트하임 콜라보도 꽤 좋았어서 기대하고 갔지 이번에는 서커스쟝 대려갔음 메뉴는 항상 그런대로 민트민트했고 파르페(?)는 꽤 괜찮더라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그리고 츄러스는 최악.. 밀가루 덩어리라 진짜 별로였음.. 그리고 먹으면서 옆에보니까 머위(?)가 주렁주렁 열렸더라 그러고는 마침 625여서 전쟁기념관으로 이동 기념비에서 기도먼저 하고.. 옆에 지상장비있는데서 밐빵이랑 사진찍었음 m47 패튼이란것 같더라 밀리터리한 것도 좋아해서 이것저것 보고왔음 그리고 집가는길에 출출해서 신설동인가 근처 라멘집에서 밥먹고 갔음 쌩맥 죽이더라 3일차 마지막은 스울호떡 히밐이 대꼬갔음 여기도 1시쯤 갔는데 일반인(?) 손님도 꽤 많이 있더라 메뉴는 진짜 의외였음 민초호떡은 호떡 속에 민초가 있는게 아니라 민초 아이스크림이랑 초코속 호떡이었고 파된장치즈호떡은 괴식인가 했는데 예상(?)외로 맛있더라;; 된장은 딱 짭짤하게 감칠맛으로 나고 익은 파가 중간중간 식감을 살려주더라 그렇게 맛이 끝나나?할 때 마지막 맛으로 치즈가 마무리해주더라 디저트라기보단 요리에 가까웠고 살짝 중식 볶음밥(?)같은 맛이었음 스울호떡을 마지막으로 특전도 겟 그러고는 강남으로 넘어가서 실탄사격장으로 이동 총 좋아기도 하고 방음 헤드셋도 하나 산김에 테스트하러 갔다왔음 물론 결과는 ㅈ망ㅋㅋ 양안시 처음해봐서.. 그리고 여정의 마지막으로 밐바 이번엔 안 먹어본 메뉴들 위주로 먹었봤어 트로피칼 선셋 - 믹구겨드랑이.. - 넷푸 트로피칼 선셋은 딱 상큼한 열대 과일맛 상큼하고 좋아 첫 잔에 딱 좋더라 밐겨는... 너무 궁금해서 시켜봄 첫 맛은 산미가 엄청 올라왔음 목넘김도 있고 (밐겨는 이런맛이구나...) 생각보다 도수가 있는듯 난 간이 물러서 천천히 마심 대망의 넷푸 이거먹으려고 아껴뒀던 밐즙 꺼내옴 역시 밐즙이 에나도리니까 먹기 쉽더라 맛도 밐즙 맛이 강하고 그런데 역시 이런게 금방 가지.. 빨리 먹으면 안될듯 근데 맛있음 3일동안 그래도 돌아다닐대로 돌아다니고 가고싶은데도 다 갔다 왔음... 콜캎굿즈 현장구매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여한이 없다... 이제 다음주에 가야겠지? 그럼
작성자 : S3SM9S고정닉
유붕이 사기꾼한테 사기 당했다
어느 날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이민자 출신 절세미녀가 나에게 관심을 표하며 연락을 요구했다 팔로워 150따리도 안되는 본인에게 이런 행운이? 당연히 나는 저능아가 아니기 때문에 그의 목적이 무엇인지 연구하기로 했다 아래부터는 한 달 동안의 펜팔을 기록한 연구록이다 우선 가벼운 자기소개부터 들어가보자 ㅡ 넌 뭘하고있니? ㅡ 난 공공기관에서 일해 ???? 뭐냐 이건? 직역하면 이렇다 아니 세상에 이런식으로 문자하는 사람도 있냐? 그것도 1분만에? ㅡ나는 군대에서 일해(사실 동사무소 복무함ㅋ) 너는 뭔 일 하냐? 아름다운 외모만큼 멋진 일에 종사하는 그녀... 사실 나도 내 집 창고에 금송아지 100마리 있음ㅋㅋ 또 다시 영문을 알수없는 말투로 메세지를 날리는 그녀 아니 잠깐? 그렇다... 지금 그녀는 챗gpt를 이용해 글을 복붙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사기행각에 ai를 이용하는 최첨단 사회를 살고있다 이래도 엔비디아를 매수 안 해? 그녀는 20억 규모의 계약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한다고 한다 나 또한 국정원의 지시로 특수임무를 수행중이라 매우 바쁘신몸이다 엌ㅋㅋ 20억 상당의 계약이 체결되어 날아갈거같은 그녀 나도 덩달아 기쁘구나... 그러나 은행계좌가 정지되어 출국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한다 나의 도움이 절실한가보다...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간 동양인이 이탈리아로 출국하여 20억의 거래를 하다니... 내가 직접 대화해 본 모든 사람들중에 가장 파란만장한 삶을 살고있다 그녀의 기묘한 모험에 찬사를 보낸다 이제 슬슬 떡밥을 회수하도록하자 사실... 난 너에게 비밀로 한 것이 있어 나는 사악한 미국의 음모로 전쟁을 일으키라는 임무를 받았어... 너가 이 사실을 언론에 공표해줘 무려 한 달에 걸쳐 밤을새며 노력해서 다 잡았다고 생각했던 월척이 사실은 비닐봉투였다니... 암담한 현실에 눈 앞이 깜깜해져 아예 오열 하는 그녀 노인과 바다의 어부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하지만 현실은 냉엄하다... 나는 6월 29일 나를 죽이려하는 암살자를 물리쳐야만한다 그는 무에타이의 달인이며 살인적인 각력을 가지고 있는 상당한 강자다 나의 진심어린 조언이 들리지 않는건가? 이렇게까진 안하려했는데... 대표님께 직접 연락해 구제요청을 해야겠다 나이지리아와 이탈리아를 자유롭게 오고갈수있다니 당신은 점퍼입니까?? 그렇다면 비로소 코리안좀비 the goat 찬성과 대등한 싸움이 가능할것이다 나이지리아인은 나약하다고 말하니 갑자기 발끈하는 그녀... 시정잡배 사기꾼에게도 일말의 애국심은 남아있던것인가 이 글을 마지막으로 답장이 없는 그녀 얼른 20억짜리 계약에 성공하여 스캠을 보내지 않고도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작성자 : 모토베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