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벅충들 레파토리 특:

1. 운동

좆벅충들은 항상 포고하면서 운동한다고 자기위로 하는데, 그 시간에 폴리곤 자동파밍 돌려놓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임

좆벅충들이 거북목 쭉 내밀고 길에서 모니터만 뚫어져라 쳐다보며 걷는거랑, 주작충이 자동파밍 돌려놓고 헬스장 가는거랑 뭐가 더 결과가 좋을까?




2. 지인, 가족충

좆벅충들의 지겨운 레파토리 중 하나가 뚜벅이는 지인, 가족들이랑 즐겁게 같이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주작들도 가족이랑 같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저능아 ㅅㄲ들 같음

나만 해도 내 동생, 사촌 2명이 전부 다 주작이라 시간 날때면 시원한 카페에 모여서 4명이서 레이드 깨거나 주변 체육관 개털고 다님. 카페 창문으로 주변 체육관에서 땀 뻘뻘 흘리며 방어하는 좆벅충들 보면 ㅈㄴ 웃김.

특히 가장 웃긴건 우리 4명 스펙보고 무임승차하려고 하는 ㅂㅅ 좆벅충들 있으면 시간 1,2 초 남았을 때 동시에 나가기. 그럼 좆벅충은 패스 하나 걍 날리는거 ㅋㅋㅋ

그리고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드문 가족끼리 단체로 모여있는 시간에 폰질하느라 시간 쓰는것도 ㅂㅅ 같음.

외식, 영화, 수다떨기 등등 가족끼리 모여있는 시간에 할 수 있는 다른 재미난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그 귀중한 시간에 바깥에 햇빛 맞으며 거북목 하고 폰질하면서 돌아다니는게 자랑이냐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