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91년 2월생이고요, 친구들은 고3올라갑니다.

성장기의 막바지죠? 저는 이미 끝낫을지도..

제가 궁금한건.. 얼굴이 몇개월이라는 어찌보면 단기간일지 모르는 그기간에 변할수 있는가 하는겁니다.

여기서 인증올릴 자신감도 없는 찐따라서. 인증은 없구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서 말씀드리겟습니다.

일단 저는 한 8개월? 7개월 전에는 정말 이쁘게 생겼었던거 같네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요..

주위에서 이쁘다는 소리 잘들었구요.. 주위 여자애들로부터 러브콜? 을 좀 받았었네요..

굉장히 호감가는 인상이였구요.. 조각같은 인상이 아니라.. 굉장히 곡선이 많아서 선하게 생겼엇어요.

지금은. 주위에 제또래가 없어서 객관적인 평가를 못하구.. 자꾸 주관적인 평가를 하게되는데..

하루하루 죽을맛이네요.. 자꾸 예전의 그런 얼굴과는 달라진거같구.. 더 못생겨 진거같구..

하루사이에도 얼굴이 막 바뀐거 같고.. 그러네요..

그 7~8개월 사이에 키도 거의 안컷구요.. 어쩌면 안컷을지도.. 크더라도 1cm도 안되게 큰거 같구요..

또 변동사항은.. 몸무게.. 운동을 하느라고 3kg을 불렷는데요... 이것떄문에 인상이 바뀔수도 잇나요? 2~3kg인데;;

또 볼살도 좀 줄어든듯 ㅠㅠ.. 눈밑에 있는 애교살도 굉장이 도톰하구 입술도 좀 도톰했엇는데..

좀 빠져보이네요 ㅠㅠ..

8개월간 너무 변한거 같아 너무 심난하구..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