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다 보면 무슨 키 커질려고 수술 받는다고 해서 뭔가 해서 봤는데

동그란 쇠틀에 못으로 뼈 고정시켜서 뼈를 잡아주는 수술이더라

내가 그 수술을 받았었거든 초등학교 3학년때 고관절이 마모되서 다시 자라게 할려고

그 수술을 받았어 물론 수술 후에도 주기적으로 못을 점점더 큰걸로 바꿔주는데

이거 굉장히 고통스럽고 의사들도 하기 꺼려해서 서울 큰 대학병원 아니면 못해

난 고려대학 병원에서 수술 받았는데 니들 웃기더라

이 수술한걸 봤다고? ㅋㅋ 무슨 지방사는데 어떤애가 거의 장애 되서 병원온거 봤다고? ㅋㅋ

이거 뭐 176이였는데 키가 186으로 10센티가 커진걸 봤다고 ㅋㅋ

구라치지마 니가 잘못된 정보 줘서 또 어떤애가 혹시나마 야매로 수술 받으면 어떡할꺼야?

니가 걔 인생 책임질꺼야 ? 얼굴 안보인다고 보지도 못한거 봤다고 말하지마.

이거 수술 받고 바로 키크는거 아니고 쇠 장착한채로 점점 더 큰 못으로 바꿔주는거라서

몇년 걸리는 수술인데다가 뭐 의사선생님한태 물어보니깐 앉은뱅이 다리 펴서 키 크게

할려고 해주는 경우는 있어도 정상인한태는 절대 수술 안해준다고 하는데

보긴뭘봐 나 아직 수술한 상처에서 고름 나오고 그런다. 근데 뭐 해보지도 않고

보지도 못한것들이 뭐 아프녜 사람 븽신대네 뭐 나 해봤네 라고 싸부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