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피부과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진료 30초~1분이면 끝남.

사람 얼마 있지도 않은데 저런식으로 진료함

걍 진료실 들어가자마자 손님 보지도 않고 컴퓨터로 작업하고 있다가 한 10초 훑고

로아큐탄이랑 크레오신 보여주면서 이거 먹고 바르라고 하고 땡임 ㅋ

말도 되게 툭툭 던지는식으로 하고 자기보다 어린 애들 오면 무조건 반말함

근데 난 차라리 싸가지 없어도 이게 낫다고 생각함

피부과 의새들 돈에 미쳐서

여드름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하는 불쌍한 애들가지고

어떻게 하면 장사해먹을까 궁리나 하고

창렬 시술 권유하고 무슨 이상한 항생제 권유하고 그러는데

애초부터 저렇게 직빵인 약 딱 처방해주는 양심적인 의사가 어딨냐

중증 여드름 환자들이 호구 잘 잡으면 거의 평생 고객층이나 다름 없는데ㅋ

물론 함익병은 방송이라던지 다른걸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하고 병원 운영은 거의 부업에 가까우니

이렇게 병원 수익에 집착을 안해도 되니 그런 애티튜드가 나오는거겠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절대 환자 등쳐먹지는 않는다는거지

애초에 함익병은 로아 먼저 권유하지 않고 시술부터 권유하는 의사들은

로아가 직빵인거 알면서도 다 돈에 미쳐서 저러는거라고 지가 쓴 책에까지 딱 박아놓은 놈인데.

시술하지 않기로 유명한 의사임.

근데 돈이 얼마가 들던지간에 시술을 받고 싶어서 피부과를 찾아온 사람들한텐 별로 좋지 않은 의사일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