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SKY 음대 여교수랑 데이트 한 썰

광화문 누가

예원 예고 인맥 알아서

나를 음대 교수한테 소개 시켜줌.

싫다고 했는데

피아노 바이올린 독주회 1200번 다니고

책 2권 쓰고 그래서

음악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중매를 해줌

저쪽에서 원하는 남자는

음악 전공자 아니면서

음악 무대에 오르는 사람 잘 이해해줄 것 같은 사람

딱 이거.

재산 이런거

크게 필요하지도 않은 부자 집안.

같더라.

그래서 한 번 만나봄

주사위 던져서

아무 연주회 나 막 들어가 보는 걸로 정해서

저기 들어갔다 옴.

2층 박스석에 앉는 이유는

저기는 1열 만 있음. 뒤에 아무도 없음.

프라이빗 함.

만나서 대화를 많이 함.

예원 예고 시절

음대 시절 유학 시절 가족 얘기 등등

중요한 거

예당아저씨 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이 많이져야 클래식이 발전하는 거라고

음악인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전부 돈 벌이 하려고

언론사 회사 써서 바이럴 여론 조작해서 돈 버는 구조라고

정확하게 지적해 주더라.

내가 괜히

이러고 다니는 거 아니야.

중앙일보 김호정 기자년아 그치?

내가 다 알거든 ^^

그러고 다니지 마라

KBS 차세정 이라고 알지? 서울대 음대 나온 기자.

내가 다 아니까. 함부로 여론 조작하고 깝치고 다니지 마라.

앞으로

중앙일보 김호정 기자나

클래식 관련 기사 올라오면 일단 의심부터 해라.

예당아저씨 음악이야기 책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