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피아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피아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한동훈은 왜 패장임에도 불구하고 당내여론이 좋은가? ㅇㅇ
- 오해원.....팩폭......jpg 루다유니스
- 싱글벙글 총리후보가 걸어온 길 알랑숑
- '당신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우리가 왔습니다' ㅇㅇ
- 기괴기괴 우파루파가 성장한 모습 페키니즈
- [봄날] 36*12로 찍은 봄날 니콘탁스
- 블아 키리노 코스용 소품 만들었었음 총학생회방위실
- 대석열 지지율...최저 찍었다 ㄹㅇ...jpg Adidas
- 곽튜브 중국인 모음...jpg ㅇㅇ
- 中 관영매체, 한국인 여론조사로 외교 압박 파문(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armichael
- 싱글벙글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는 manwha ㅇㅇ
- 해골전령이야기 4화.manhwa kain_y
-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6.비와호, 교토-오사카 비엠씨스프린트
- 영식이 진짜 빡대가리인 듯 ㅋㅋㅋ 결국 지가 역대급 그림 만들어줌.jpg 영식심술살개패
- 압도적 클라스 보여주는 IQ156 미모의 멘사 회원 해갤러
싱글벙글 이웃집 택배 절도범 40대 여성 검거작전 정리.gif
- 관련게시물 : 택배 절도한 40대 한녀한 오피스텔에서 택배가 자꾸 없어진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 무려 10명으로부터 같은 형태의 절도신고가 접수됨 경찰은 cctv 를 통해 입주민인 40대 여성을 특정해냄 그래서 해당 여성의 집으로 경찰이 찾아가니 여성이 문을 걸어잠그고는 "들어오면 불지르고 죽어버리겠다고 협박" 해당 여성이 14층높이 창문 난간이 걸터앉자 경찰 특공대원들이 옥상을 통해 창문으로 진입 여성의 방심한 틈을 타 발로 차서 다시 집안으로 집어넣는데 성공 여성의 자살소동을 막자마자 현관 문에 대기중이던 다른 특공대원들이 진입 그리고는 발악하는 용의자를 제압하여 긴급 체포함 긴장감 넘쳤던 용의자 검거 현장 해당 여성의 집 안에는 빈 택배박스들이 수두룩 했음 음식물, 생활용품, 자전거 등등 여러 이웃 주민들의 택배랄 훔쳐왔음 경찰은 여성을 이웃주민 택배 30여개를 훔침 혐의로 수사중이고 구속영장을 신청 예정임 - 40대 여성, 택배 훔치다 들키자 자살소동(1보)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한국 바가지 근황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얼마 전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간다고 서울에서 갈만한 곳을 추천해달라하더라군요물론 요즘 핫 한 곳에서 치안이 좋고 외국인 바가지가 심하지 않은 곳들을 몇몇 곳 추천해줬습니다.명동은 웬만하면 가지 말고 가더라도 구경만 하고 물건이나 길거리 음식은 사 먹지 말도록 하라고 충고도 해주었습니다.인스타 스토리로 보니 재밌게 잘 다니고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명동 화장품 가게에서 한 사람 당 120만원씩 두명해서 240만원이 결제 되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바로 전화를 걸어 상황을 확인해봤습니다.명동에 도착하니 어떤 아저씨?가 안내를 해주겠다며 이곳 저곳 안내를 해주었고 예상대로 마지막엔 자신과 관련이 있는 화장품 가게에 들러 화장품을 사게 했다는 겁니다.친구들은 안내를 친절하게 해준게 고마워 보답이라 생각하고 물건을 어느 정도는 살 생각이 있었던건지 화장품 몇 개를 사려한 것 같습니다.하지만.. 이게 웬걸?~! 영수증을 보니 찍힌 금액은 한 사람 당 120만원 둘이 해서 240만원이였습니다.당황한 친구는 즉시 환불을 요청하였지만, 가게 점원은 가게 문을 닫고 도망치듯 퇴근을 한 상태라 결국 환불을 못하고 숙소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그리고 다음날, 저는 우선 경찰서에 친구들을 보내 상황을 설명하려 했습니다.하지만 경찰분은 그건 경찰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셨고 결국 관광안내소의 직원분과 함께 가게에 들러 환불을 하려 했습니다.먼저 출근한 직원은 어제의 상황을 모르는 것인지 환불은 무조건적으로 안된다라며 잡아 뗐습니다. (녹음파일 있음)그래서 안내인분은 그럼 담당자가 언제 오는지 물었고 12시30분에 온다고 직원은 말했고, 친구들과 안내인분은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하지만 이게 한, 두 번이 아닌 듯한 게 친구들은 귀국 비행기가 당일 5시였고 그날만 넘기면 어떻게든 무마된다는 생각을 한다는게 확실하게 보였습니다.담당자가 오고 몇 차례 실랑이가 오가고 결과는 환불거절이였습니다..이유는 영수증과 매점 내의 쓰여진 환불 불가라는 안내판이였습니다.언제부터 한국에서 물건을 사고 그 물건에 대한 손상도 없는데 환불이 안됐었나요?저는 처음에 바가지 씌웠다는 말을 듣고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하며 저는 항상 일본사람들은 친절하다고 느꼈고 실제로도 제 주변의 사람들은 친절하게 저를 대해줬습니다.그래서 저는 항상 누군가 일본에 여행을 간다하면 제가 느낀 감정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게 최대한 많이 알아봐서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근데 이렇게 뒤통수를 맞고 정말 멍한 기분이였습니다.결국 친구들은 비행기를 타고 귀국을 하게 되고, 제 한국 친구가 환불을 할 수 있게 물건과 카드와 영수증을 지하철 락커에 보관하고 물건을 찾아 환불을 하려 했습니다.친구가 일을 마치기 전에 저는 화장품 회사 본사에 연락을 취했지만, 그 매장은 이름만 걸고 자기들 물건을 떼서 파는 곳이라 전혀 상관이 없다는겁니다.. 본사마저 해결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허탈함에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을 넣어보겠다 하니 그제서야 좀 친절해졌습니다.그리하여 본사와 그 지점이 연락을 하고, 제 지인이 환불을 하러 갔지만, 전액 환불은 불가능하고 30만원어치를 사야 환불 해준다는 어이없는 말을 들었습니다.하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었던 지인은 30만원의 결제를 하고 결국 환불을 받았습니다.제가 낮에 전화하며 들어보니 사장님은 한국 분이 아니시더군요.물론 이게 핑계가 되지 않겠지만 한국에서 당한 일이니 제가 부끄러운건 사실이였습니다.정말 억울한 마음에 글이라도 남기면 명동 외국인 바가지가 다시 한 번 화두에 올라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하소연 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3줄요약-----------------1. 일본인이 명동에서 240만원 강매당함.2.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고 본사는 꼬리를 자르려 함3. 결국 환불을 받았지만 마지막까지 30만원을 강매하며 해피엔딩
작성자 : 경미니양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