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동은 배구부 하나만 하고있음
동아리친구들중에선 두루두루 친한편인데 1~2명정도랑은 좀 서먹서먹함(가끔가다 가벼운 농담만 하는 정도)
1학년땐 인싸친구 중 씹인싸가 있어서 반단합 잘되고 노는애들?이 없어서 다같이 잘지냈음 친한친구는 10명정도 된 듯
(이때 선생님들하고도 좀 친해짐)
지금은 2학년인데 반배정 좆망해서 ㄹㅇ 친한친구 없고 말만 좀 해본 친구 3명 있었음..
근데 내가 소심해서 초반에는 말도 거의 안하고 쉬는시간에는 핸드폰만 본 듯 ㅠㅠ
지금은 좀 적응해서 친한친구 5~7 명 친해지고 싶은 애들은 2명정도 있음
우리 체육시간 시작 전에 배구하거든..위에서 말했듯이 나 배구부이고 배구사랑하는데 거기 인싸들만 있어서 좀 끼기 그럼..
(작년에는 체육시간 전에 같이 배구했는데..)

그리고 작년에 친했던 애들 뭉텅이로 5반가서 걔네들끼리 더 친한 느낌이라 좀 서운..
이런 생각 드는게 아닌가?

마지막으로 나 작년반 애들하고 같이 집갔는데 이제 걔네도 거기 반 애들하고 좀 더 친해져서 내가 끼기 좀 그렇더라..
난 아싸쪽에 가까운 사람인가??
ㄹㅇ 작년이 재밌었는데 아쉽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