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에 친구들이 수능을 위해서.. 야자를 하고 있을때..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알바를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당시.. 제 모의 고사 점수는 계속 상승세 였지만.. 집안 사정상.. 공부를 더이상 할수가 없었죠.. 그래서.. 수능을 포기 하고.. 생활비를 벌러 다녔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계속 공부하라고 하셨는데.. 선생님의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전.. 수능을 포기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친구들이 공부하고 있을때...전 알바 구하러 다녔었죠..; 흠..하지만.. 키, 외모도 안돼서.. 알바 구하기는 어려웠고.. 결국..친척가게에서 알바하며.. 그렇게..?반년을 보냈네요;; 지금은.. 취업 잘 시켜 준다는 전문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거의 노는 애들이 많아서.... 제가 그런 애들 사이에....낄..수가 없더라구요.. 전 술도 못마시고...... 잘 놀지도 못하거든요..;; 뭐..결국...그래서...... 이렇게 전.. 아싸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