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왕따삻에 대한 이야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반에서 왕따.. 반에서..;;체육 시간과...점심시간,쉬는 시간은 잘 버팁니다... 체육시간에는 잼있게 놀죠.축구 같은건 못하지만...다른 유연성 운동,근력 운동쪽은 잘해서 점수 A를 받습니다..그래서 할때 친구들이 대단하다 라고 해주기도 하고.. 축구 할땐 골키퍼 하다가 골도 제대로 못막고 어설픈 공차기...그리고 정말 어설픈 폼으로 공을 막을땐 아이들이 웃습니다..그럼 그 왕따도 웃죠..서로 잼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여자아이들,남자아이들 우루루 몰려가서 줄을 서고..몇몇애들은 그냥 나중에 받습니다.. 그 왕따도 마찬가지입니다..그 왕따는 그나머지 애들과 화장실에 들어갑니다...그 왕따는 화장실에서 항상 웃긴짓을 많이 합니다..애들은 배잡고 낄낄 거립니다...그러고 나서 마지막에 서서 밥을 받습니다.. 그러고 나서 판치기를 같이 하거나..밖에 나가서 사먹고 오거나...같이 잘 지냅니다.. 그리고 마치고 나선..;항상 혼자 입니다..쓸쓸하죠..즐거운 토요일도 혼자 입니다...곧장 집으로 달려가거나...;;몇몇 애들에 섞여서 함께 가는척 합니다...반에서 나올땐 항상 혼자입니다... 정말로 친한친구는 전교에서 딱 3명 있습니다...그 친구들과는 가끔 pc방이나 놀러갈때 자주 갑니다.. 반에서는 왕따입니다..;;;;;아무리 친한친구들이 있다 하더라도...반에서 왕따면..;;왕따나 다름없죠... 이 생활이 항상 반복됩니다..;;;;;;;;;; 슬픕니다..슬픕니다..슬픕니다..저게 바로 접니다...슬픕니다...슬픕니다...슬픕니다...슬픕니다.. 저게 바로 접니다........;;;;;;;;;;;;;;;;;;;;반에서 친구들끼리 어디가서 놀자고 하는거 보면 부럽습니다.. 저도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반에서도 친구들을 잘 이끌고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