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갤이 아마 작년 3월쯤 생겼고.. 내가 4월부터 눈팅하고.. 4월 말부터 항즐이 까기 시작했거든.....-_- 뭐 그때의 스갤을 정리하자면, 10분 단위로 대세 교체... 지금 아싸갤처럼, 글 읽는 속도보다 올라오는 속도가 더 빠른.. 뭐 그런..? 여자 -> 인생 -> 친구 -> 돈 -> 공부 -> 알바 -> 여자... 근데 이 모든 주제의 이면에는 항상 "여자"가 있었어;; 쎄마옵하라고, 햏력좀 되는 옵하의 지적대로, 여자얘기, 심화된 여자얘기, 좀더 심화된 여자얘기, 들만 존재하는 곳이었달까. 그러면서 한 7-8월까지는 존내 위태위태하게 잘 굴러갔는데.. 짤방도 대박스러운거 많이 나오고.. 의사부인 검사부인 등등하는 놈들이 알바랑 전쟁선포하고 존내 달리기도 하고.. 그러다가, 온겜등을 통해서 스갤이 홍보가 되면서, 빠순이가 대량 유입이 되었어.. 빠돌이 포함.. 그러면서 스갤은 걷잡을수 없게 되고, 날마다 디비에러.... 주훈 시발라마 등의 혐오짤방-_-;;.. 등을 문제삼기도 하고, 각종 루머성 이야기도 돌고.. 밤마다 달리고... 그러면서 검열제 실시... 뭐.. 검열제 실시이후로는 거의 게갤에서 놀았는데.. 게갤이 구 스갤의 영화를 다시 누리기란 역부족.. 결국 패잔병들의 굴다리였을 뿐이랄까.. .... 지금의 아싸갤과 같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효? 3줄요약. 3줄요약 나온곳도 스갤이다. 지금 아싸갤과 같은 분위기였다. 스갤 검열제한 김유식 ㅅㅂ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