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너무 많이해. 문제는 여기서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이라는거지. 사실 나도 중학생때 집에 책이 많아서 철학책도 읽고 심리학 책도 읽고 종교책도 자주 읽었어. 주위에 친구들이 여자 얘기하고 게임얘기 할때 정말 갖잖았지. (이거 맟춤법 맞나?) 한 2달정도 그렇게 [훗~!]하면서 있다보니 내 주위에 친구들이 어려보이더라고. (니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잖아? 나는 도도한데 딴놈들이 유치하게 놀아서 못봐주겠다) 그래서 아버지한테도 얘기해봤지 (나 이것들이랑 친구 해야하냐고)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xx야 세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친구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말씀하셧어. (너무 길어서 못쓰겠다.) 나도 처음엔 씁~ 하면서 억지로 친구들이랑 유치하게 놀았지. 그런데 대학들어오고 군대도 갔다온 지금 아버지의 그말이 정말 실감이 나더라. 아무리 친구들이 유치하게 보이더라도 계속 놀다보면 깨달을거야. 니가 유치하다고 생각했던 놈들도 다들 너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은 안하더라도 언젠가는 하게 될거야. 특히 대학교 다니면서 아싸라고 자부(니들한테는 자부가 딱 맞는 표현이다.) 하는 아싸들 대학에서도 정말 둘도 못바꿀, 언제라도 택시비 모자르니까 나오라면 나오는 친구들 만들수 있다. 그만 튕겨대고 좀 어울려 p.s.     아싸하고 소심한거하고는 달라.             아싸겔에는 아싸는 별로 없고 맨 소심한것들도 많이 있던데             친굴 만들고 싶은데 소심해서 말못하는             소심한 사람들에게도 해법을 줄게             딱봐서 조낸 활발하게 생긴친구들있지?             개네들 옆에만 붙어있어.             그럼 알아서 인싸된다.             나같은 경우도 소심한애들보면 내가 먼저 말걸고 애기하니까             다들 마음을 열더라.             근데  내주위에도 안오는 소심한애들까지는 말안걸지.             그러니까 소심한애들은 활발한애들 옆에만 붙어다녀.             "야 밥같이 먹자"  6글자가 그러게 어렵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