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스폿이야말로 쾌락의 원천이다. ‘탁월한 테크닉으로 여성을 기쁘게 하고 싶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이를 위한 방법론으로 앞서 ‘페더터치’와 ‘T스폿’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T스폿 못지않게 강렬한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성감대를 소개하고자 한다. 여성을 절정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하는 이 성감대의 이름은 A스폿. 구체적인 위치는 페니스를 질 안까지 깊숙이 삽입했을 때 가장 끝부분이 닿는 질벽을 말한다. A스폿은 안쪽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G스폿이나 T스폿과는 달리 손가락으로 애무할 수가 없다. 오로지 삽입을 통해서만 자극할 수 없는 성감대다. 대신에 그 효과는 절대적이다. A스폿을 가장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바이브레이션(진동)이다. 파동이 남성의 성기에서 A스폿 주변의 근육에 전달되고, 그것이 다시 쾌감신호가 되어 여성의 몸 전체로 기분 좋게 퍼져나가는 것이다. 말하자면 A스폿은 쾌감의 진원지인 셈. 비록 A스폿 자체에는 신경이 없지만 이곳의 진동으로 그 주변의 근육을 자극하는 것이야말로 A스폿 자극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A스폿의 애무법으로는 남성이 뒤에서 삽입하는 후배위가 가장 적절하다. 뒤에서 깊숙이 삽입해 안쪽까지 들어간 곳에서 바로 피스톤운동을 하지 말고, 허리를 기준으로 해서 몸을 밀착한 후 몸을 떨면서 진동을 준다. 진동을 주는 요령은 T스폿을 손가락으로 자극할 때와 마찬가지다. 피스톤운동이 아니라 바이브레이션을 준다. 이것이 잊지말아야 할 포인트다. 삽입한 채 원모양으로 허리를 돌려주면 여성쪽에서는 보다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이 A스폿에 가하는 ‘바이브레이션 공격’은 그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효과가 뛰어나다.   =================================== 횽아 말 무시하고 똘똘이 작은 애들은.... 이거 보고 나서 자살할까 염려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