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황정음과 육혜승이 아유미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황정음은 1일 “우리아짱~ 아름다웠던 무지무지 츄카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아유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빨간색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결혼식에 참석한 황정음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김우리도 “너 살이 쏘옥 빠졌더라. 이뻐”라고 감탄할 정도였다.
미모로 민폐 하객이 되긴 했지만 황정음은 아유미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앞서 슈가의 해체와 관련해 멤버 사이의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아유미는 황정음, 박수진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하며 불화설은 ‘낭설’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아유미의 결혼식에 황정음도 참석하면서 슈가의 우정을 증명했다.
아유미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아유미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을 최초로 공개하며 신혼 생활을 펼칠 전망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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