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new year new hai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그동안 유지하던 흑발에서 과감한 오렌지빛으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한 모습이다. 한예슬은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은 물론, 짙은 아이라인 메이크업으로 ‘도도한 고양이상’을 인증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40대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초동안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좋은 작품 하고 싶다. 찰떡같은 작품 만나고 싶어서 고민하고 고르고 있다”라고 배우 복귀 계획을 밝혀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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