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은 검찰에서 칼 휘두르는 거 외엔 극히 시야가 좁은 사람임 지가 그런 줄 

알면 남의 말이라도 들을 것이지 지 라인에 선 사람들 외엔 귀를 열지 않다가

이 사단을 냄

냉정하게 어렸을 때 전쟁 겪었던 세대들 일년에 수십만 씩 노환으로 사망하심

하다못해 3~5세 때 인민군 눈으로 목격했던 세대들은 절대 야당들에 기회를

안 주는데 이 분들이 돌아가시는 게 우파진영에는 피할 수 없는 핸디캡임

그렇게 우리 사회 주도권은 80년대 운동권 서적 탐독하고 미국 베트남 패망에

환호하던 4050 세대에게 완전히 넘어갔어 젊었을 때 기질은 쉽게 안 변한다

이 세대가 정치권은 물론 언론, 사법 등 모든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음

그러면 조심했어야지 약자인 거 알고 사렸어야지 윤석열 이 인간은 주제를

모르고 대선-지자체 연승하니 그게 지 잘난 덕인지 착각하고 나대기 시작함

일단 아무리 밉상이었어도 유승민을 경기도 지사로 내보냈어야 하고 이준석

이 공천권 좀 주무른들 청와대는 당에 개입하지 말았어야 함 이후 벌어진

당대표 경선에도 개입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지 대선 승리 기여한 안철수

까지 험한 말 흘리며 주저 앉힘 아니 그렇지 않아도 머릿수나 권력 구도

에서 좌파들에 밀리는데 그나마 엉성하게 유지되던 우파의 파이를 잘라

내는게 자살골이 아니면 뭐임?

과학기술 예산도 문재인 때 방만해 졌다 해도 줄이는 거 아주 신중했어야

함 이거 때문에 좌파 음모론 삽질 때마다 팩트체크해 주던 우파 성향

이공계 연구원 과학자들 우파에 등 돌리게 만듬 

의료 개혁도 무슨 야당 공천 받을 사람들 말 듣고는 무리하게 추진해서

선거 직전 우파 진영에 우호적이었던 의사들을 적으로 돌려세움 수도권

은 수백표 차이로 갈리는데 의사들과 의대생과 그 가족들 돌래세워서

잃은 의석이 여러 개 될 거야

그냥 윤석열이나 그 부부 끼고 당장 눈앞의 현실 외면하고 탱자탱자

권력 자랑했던 친윤 인사들이 이 사태의 원흉임 진작에 성향 다르고

친하지도 않지만 안철수, 유승민, 이준석 이런 비윤계 한테 우파 진영

바톤이 넘어갔어야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