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윤서인가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나이 40살 넘은 상태로 유튜브에 결혼상대 구하는 영상 올리니까

3천명의 남자들에게 연락이 왔다고 함

남자들이 저 여자의 재산을 보고 연락했을리는 없고 남자 특성상 결혼에서는 무조건 나이,외모로 가는데

이중에서 나이를 고려 안하는 남자도 저렇게 많다는거임

눈이 낮은 가능충도 오지게 많으니 나이,외모 둘다 거의 안보는 남자도 깔린거지

그리고 저 영상을 본 남자중에 3천명이면 대한민국 전체 기준으론 엄청나게 많다는 뜻임

대부분 비혼인 여자들은 "난 비련의 여주인공이야"라고 하긴하지만

수많은 도태남,일반한남은 절대 안 만나는 상황속에서도 저러는거임

여자들이 "나만 남친 없엉 ㅠㅠ" 라며 어릴 때 얘기하는데

저 말을 해석해보면 "존잘몸짱남친 나만 없엉 ㅠㅠ" 이거거든

하지만 반대로 주태남들이나 많은 일반한남들은 그 어떤여자와도 만날 수가 없는 선택권 자체가 없는 상황에 놓였잖아

근데 뭐

"30세 여자는 끝났다노~~~"

"35세 여자는 절대 결혼 못한다노~~~~"

"연애 한번도 못한 내가 승리자라노!!!~~"

여자보다도 훨씬 부정적인 상황에 있으면서 이 염병 떠는게 웃김

대가리가 빠가라서 정말로 본인들이 승리자라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증오심으로 이 악물고 모르는 척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둘중에 어떤거든 고추는 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