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적외영상(11시부터 22시까지, 약 1시간 간격)

- 오전과 오후 부산과 남해안 일부 지역에 강우를 내렸던 비구름대는 동해로 빠져나간 상태.. (개인적으로 오늘 부산 경기는 왜 우취를 시켰는지 당최 이해가 안감)

- 중국 남부내륙에 비구름대가 발달해 있지만 대류권 상하층 기류의 흐름을 감안할 때 한반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듯.  

- 목금 잠실 돡2연전 경기를 우취시킬 만한 변수는 현재로서 그닥임..

육상예상일기도(13일 09시부터 14일 09시까지, 3시간 간격)

- 남해 지역에 약한 저기압대가 위치하고 있지만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역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듯.

- 중북부와 동해 내륙쪽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목요일과 금요일 약한 강우가 예상되지만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됨.

- 낮 기온은 30도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녁 기온은 한 여름 날씨에 비해 다소 선선한 날씨가 될 듯.   

요약>

- 현재 정보로만 감안할 때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목금 잠실 돡2연전은 야구하기, 직관하기 괜찮은 날씨가 될 것으로 발(!)예상됨.

덧>

- 엘리뇨 현상 때문인지 올 여름 날씨는 유별나네.. 일본은 매달 연속되는 태풍에 집중 호우에 폭염.. 모스크바 기온도 30도가 넘어가고.. 다음 주 쯤 태풍 2개 정도 올라올 가능성도 높고.. 여튼 믿지는 말고 참고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