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자체가 부정적인건 없지 얼마나 긍정적이고 다 위해주는 모습 대인배 마인드 좋다 이거야

두서없이 쓰긴했는데 부정적인 영향이라는건

할매를 앉고 가기 위해 굳이 감소해야 됬던 요소들이 기타선수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좀 위험해보이던데

물론 1군 선수들 기준으론 존나 구단의 모습이 좋지 필요하거나 팀을위해 헌신해준선수는 버리지 않고 간다

얼마나 보기 좋은 이미지야 이런거에 대한 불만이 아니었고

할매를 굳이 임탈하지 않고 엔트리에 넣어둠으로서 66번째 선수나 41번째 선수들 21번째 선수들의 방출 기회박탈등 육성선수 한자리도 밀리고

이래저래 피해아닌 피해를 본선수들은 과연 어찌생각할까 문제야

왜 이런생각을 하게 됬냐면 이태초라던가 몇몇애들 싹 방출될때 기회다운 기회도 못받아봤다 이런소릴 들어봐서

그래 그 그회 잡는게 존나 어렵고 그걸 잡아야 스타플레이어 되지 원종현은 잡았었고

근데 대장암 걸린선수 최소 회복기간 1년이 넘는선수를 위해 엔트리 1자리를 1년 넘게 허비하면서 기회한번 못받아보고 방출되는 선수가 분명히 있거든

이 한자리란게 이선수는 평생의 목표였는데 대인배적행보로 인해 차마 뭐라 할수없이 박탈된 1~2명의 선수가 분명히 있지 지금상태론

연봉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 한사람이 이상황에서 불만을 안가질까? 몇몇선수들이? 암만 필요한선수는 꼼수가 아니고 정당한 방법이 있는데도 굳이 좀더 과욕적으로 보호하고

좀 애매한선수는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하고 박탈되면.. 나로선 불만일거 같음

그러니까 A급선수들이야 이런구단행보가 맘에 들겠지만 그이하 선수들에겐 너무 착한프레임에 프런트에 뭐라 말도 못해보고 기회조차 받아보질 못할수도 있는 기조가 위험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