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5 칭찬부분도 있고 정리충이라 텍스트로 정리해봄

엔씨 테임즈 출루율이 4할 9푼 8리. 출루율이 5할이 넘는다는 것은... 

이거 진짜 옛날에 유행어 있었잖아요. 모 해설위원이 "장타율이 5할이에요. 두번 치면 한번은 장타라는 뜻이죠." 그말 밖에 안나오네...

출루율이 5할이에요. 단, 두번 나오면 한번은 나간다는 소리죠. 뭐...대단한거에요... 출루율이 이렇게 높다는 거는, 지금 도루 4개 남았나요? 40-40에? 경신할 확률도, 높다는 얘기일거 같아요. 다만 이제 저는 좀 차라리, 빨리 순위가 결정이 되면 테임즈 선수가 좀더 편안하게...인제 도루를, 개인기록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무래도 이게. 확실치가 않으니까... 애매하죠? 2위는 굳힌 상황인데..1위하고 간격이 얼마 안나니까

이게 쉽게 뛰기가 어려운 상황인거 같아요. 대기록을 위해서는 엔씨가 빨리 순위가 결정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그게 뜻대로 되는게 아닌 상황같아요.

테임즈 선수의 2015 시즌은, 이승엽선수의 2003 시즌이라던가, 이대호 선수의 7관왕 시즌이라던가, 이런 시즌들과 함께 역사에 남을 만한 시즌이 될거 같아요

판타지 드래프트라는 게 있잖아요. 여러가지 요소를 해서 뽑아보는... 테임즈 선수가 랭킹 원으로 뽑힐거 같아요. 왜냐하면 발까지 빠르니까... 그렇게 생각을 해봤어요

(나바로는 테임즈와 비교되서 손해본다는 소리 + 나바로 칭찬)

청취자 질문 : 테임즈와 나바로가 내년 일본으로 가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어려운 문제죠, 계약문제는? 오퍼는 오지 않겠습니까? 

또 얼마전에 미국 스카우트들 있는데서 박병호 선수한테 촛점이 맞춰져 있었는데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쳐버리니까.. 예, 

그런데 엔씨는 보니까 뭔가 이렇게 확신이 있는거 같애요. 잡을 수 있다는. 안갈거다.

음음... 그러니까 관계자들이랑 얘기를 해보면, 그런 얘기도 있는데 

또 시즌 끝나고 봐야 알죠

제도적인 문제가 있잖아요 유럽축구보면 소유권을 갖고 있는데 우린 외국인 선수의 소유권을 못갖고 있는 셈이잖아요 사실상?

그런 부분들도 아쉬워.. 다른 접근이 필요한거 같아요.. 

오퍼는 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