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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사 2라운드 올라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82.210) 2015.08.22 01:25:42
조회 167 추천 0 댓글 5


  kt     -   한화    -  기아   -  롯데  -   두산   -  SK    -  LG  -   NC   -  넥센   -  삼성
  홍창기     이병훈    조수행    이성규   김주성   정동현    최승민    서의태     김성재     안정훈


삼성

안정훈(동산) 186-74 우우 투수
4승3패 50이닝 29피안타 14볼넷 47삼진 17자책 방어율 3.06

-연초만 해도 같은 팀 에이스 김찬호와 최민섭에 가린 느낌도 없지 않았지만, 황금사자기 소래고전 6이닝 퍼펙트 등 실전활약을 통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마운드 위에서 던지기 직전 살짝 멈추는 타이밍이 있는데, 투구폼 교정과정 중 인지 모르겠다. 아직은 빠른 공 위주의 단순한 패턴이다.
-시즌 돌입 후 최고구속이 137→141→144km/h로 갈수록 빨라졌다. 가장 눈부시게 좋아지고 있는 고교 투수 중 한 명이다.



넥센

김성재(안산공-원광) 182-85 좌좌 투수
1승 25 2/3이닝 30피안타 21볼넷 25삼진 13자책 방어율 4.50

-안산공 시절에는 전형적인 고교 약체팀 에이스답게 빠르지 않은 공(133km/h)으로도 연투를 곧잘 해줬다.
-원광대 진학 후 특유의 크게 틀어서 던지는 백스윙을 줄이고, 구속도 140km/h을 넘기면서 기량이 안정적으로 좋아졌다.
-가장 중요한 올 시즌, 부상으로 살짝 부진했지만 그러나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았다. 프로에서도 전전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번에 2차드랩에 나온 고교와 대학의 왼손투수 중에선 가장 높은 순번의 지명이 기대된다.



NC

서의태(경기) 194-105 좌좌 투수
4승4패  63 1/3이닝 62피안타 30볼넷 60삼진 26자책 방어율 3.71

-실전에서 140km.h 이상 빠른 공을 던질 수 있지만, 이따금 상체로 덮어버리면서 밸런스가 흔들리는 약점이 있다.
-육성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누구든 잠재력에 주목할 수 밖에 없는 대형 좌완투수가 분명하다.



LG

최승민(경동-영남) 183-80 우좌 3루수-유격수 3번타자
타율 .438(21/48) 출루율 .491 장타율 .750 ops 1.241  BB/K=3/3 3홈런 13타점 2도루

-경동고 재학 때는 크게 주목받던 기량이 아니었는데, 군 입대가 이 선수의 터닝포인트로 작용한 것 같다.
-제대 후 복귀한 지난 시즌, 홈런을 다섯 개나 치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올 해는 더 한층 완벽해진 기량으로 활약 중이다.
-대졸 3루수 랭킹 1위! 발이 아주 빠른 선수는 아니지만, 최근에는 유격수로도 출전하고 있다.
-향후 예상되는 박지규와 양석환의 군 입대 공백을 메울 수 있는 LG의 대체카드로 손색은 없어 보인다.



SK

정동현(휘문) 186-95 좌좌 투수
1승2패  26 2/3이닝 31피안타 4볼넷 26삼진 10자책 방어율 3.33

-kt 정동현의 친동생으로 휘문고에 입학한 1학년부터 투타 맹활약했지만, 팔꿈치 수술로 공백이 있었다. 부상 후 복귀한 지난 시즌 봉황대기 MVP 수상
-전성기 구대성처럼 타석에 선 타자의 시야에서 배번이 확연히 보일만큼 상체를 크로스로 틀어서 던지는 모습인데, 까다로운 디셉션과 마운드 위에서의 풍부한 경험이 최고의 장점이다. 위닝샷인 체인지업은 밑으로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수술 후 팔 스윙이 작아졌고, 최고구속이 136km/h대에 그쳤다.
-재기에 성공한다면, 이미 kt입단이 확정된 라이벌 박세진(경북)에 못지않은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두산

김주성(휘문) 181-82 우우 유격수 1번타자
타율 .517(15/29) 출루율 .622 장타율 .931 ops 1.553 BB/K=5/5 1홈런 7타점 3도루

-휘문고에 입학하자마자 주전 유격수로 맹활약(타율.328-출루율.425-장타율.903)했고, 작년 서울시 추계리그에선 MVP-타율-타점(9)의 3관왕을 수상했다.
-지난 3년을 통틀어 특별하게 잘 해온 선수이니, 지난 3년을 통틀어 특별하게 뛰어난 선수가 맞다. 몇 년 뒤 복기해 보면, 올 드랩 최고의 내야수가 틀림없었을 것이다.
-송구툴 등 몇 가지 약점으로 저평가 되서 밀리는 분위기라면, 데려간 팀이 행운이다.



롯데

이성규(광주동성-인하) 177-80 우좌 유격수 3번타자
타율 .370(17/46) 출루율 .540 장타율 .609 ops 1.148  BB/K=11/13 2홈런 12타점 4도루

-올 드랩 대상 유격수 중 고교의 김주성과 마찬가지로 대학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선수의 디펜스에 대해선 여러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지만, 부상으로 결장했던 작년을 제외하고 대학리그에서 지난 3년 간 가장 꾸준하게 쳤던 타자들 중 한명이다.
-유니버시아드 대표 유격수



기아

조수행(강릉-건국) 178-75 우좌 중견수 1번타자
타율 .305(18/59) 출루율 .468 장타율 .407 ops .874  BB/K=16/14 0홈런 7타점 24도루

-건국대에 진학하자마자 고교시절 포지션인 유격수를 버리고 중견수로 전향했는데, 좋은 선택이 됐다.
-지난 4년간 90경기에서 92개의 도루를 했다. 대학 최고 1번타자 중 한 명이다.



한화

이병훈(경동-제물포-세광) 178-75 좌좌 투수
3승2패 37이닝 27피안타 29볼넷 43삼진 13자책 방어율 3.16

-공주중 재학 때, 전국에서도 정동현(휘문중), 최시찬(홍은중), 박세진(경운중)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중부권의 좌완 유망주였다.
-야구부 중흥을 외친 서울의 경동고에 스카웃됐다가 여의치 못했는지 제물포로 전학 그리고 다시 세광고로 옮기게 됐다.
-아직 평범한 체형에 최고구속은 142km/h 정도지만, 몸쪽 승부를 피하지 않는 싸움닭 스타일의 인파이터형이고, 투타 모두에 재능을 갖고 있다.



kt

홍창기(안산공-건국) 189-90 우좌 좌익수 3번타자
타율 .400(18/45) 출루율 .577 장타율 .667 ops 1.244  BB/K=19/10 1홈런 16타점 6도루

-순수하게 공격력만으로 김주현(경희), 김호은(연세)과 나란히 올 대학 졸업반 3대타자로 분류할 수 있다.
-실전에서 자로 잰 듯한 선구안-타석에서의 인내심과는 약간 거리가 있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치는 공격형의 선입견을 갖는데, 의외로 많은 볼넷을 얻어내고 있다.
-원래 육상으로 운동을 시작했고, 고교시절 투수로도 활약할 만큼 빠른 발과 강한 어깨의 툴을 가진 게 많은 다재다능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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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태 뽑을수 있었음 좋겠다 키큰좌완 끌린다 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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