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자신의 것이기에 소중한 것”

 “부모님 성화에 음악대에 가지 못하고 다른 전공을 택했습니다.”

 주변에는 어릴 적 꿈을 접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겠다, 노래를 하겠다, 글을 쓰겠다는 등의 꿈을 꾸었다가 포기하고 만 것입니다.

 포기한 이유도 가지가지입니다. 진학에 실패해서, 생활고 때문에, 집안 사정으로, 부모 때문에.....

 꿈을 접고 꿈이 없는 사람은 인생의 낙오자가 되기 쉽습니다.

 만사가 제 뜻이 아니기에 인생의 변두리에 서성이게 됩니다.

 그러나 진학에 실패하고, 직업으로 삼지 못했다고 꿈을 포기한다는 것은 전적으로 자기 책임입니다.

 지금의 다른 일을 하면서 얼마든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밤에 꿈을 꿀 수도 있습니다. 그럴망정 꿈을 접지는 말아야합니다.

 꿈은 남에게 자랑하거나 인정받기 위해 꾸는 것이 아닙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꿈이기에 소중한 것입니다.

 꿈은 자기가 꾸고, 또한 스스로 가꾸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자신의 소중한 꿈을 포기하지 말아 보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