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 만물은 믿어지면 있게된다 그게 없더라도 있는거처럼 느껴지는 뭔가가 있어? 개벽이라는게 믿음이 누구는 있고? 누구는 없자나?

그러니까 마음에 의해서 있고 없고가 정해지는거야? 있다고 해서 있어지는 것도 아니고 없다고해서 없어지는거도 아니라니까?

니들 마음에 개벽이 온다고 믿으면 개벽은 온다고 느껴지고 니들 마음에 개벽이 안온다고 믿으면 개벽은 안온다고 느껴진다?

그러니 뭐겠어? 개벽은 오고 안오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마음이 개벽을 믿냐 안믿냐에 따라 개벽이 결정되어지는거야? 무섭지? 않아?

개벽이 안오더라도 상관이 없는데 온다면 나한테 그런 마음이 없어서 못 믿었을뿐인데 어떻게 이럴수 있냐? 할수 있는거자나? 왜 그런 마음

안줬냐? 할수 있는거자나? 믿음은 선령신의 음덕으로라는 말씀이 있거든 그러니까? 뭐냐면 개벽이라는것은 믿고 안믿고는 선령신의 음덕이

있어야 믿기고 아니면 안믿겨진다는거야? 무슨 말인지? 알지? 니들이 안믿겨 진다고 해서 안올께 아닐까? 온다고 믿는다고해서 오는게 아니라까?

누가 착각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렇다는거야 실체가? 무슨 말인지? 알지? 개벽이 온다면 저렇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