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집트 과도정부, 전국 비상사태 선포모바일에서 작성

닉넴고정(39.112) 2013.08.14 23:42:24
조회 237 추천 3 댓글 1

효력발생시간: 이집트 시간 14일 오후 4시 = 우리시간 14일 오후 11시





이집트, 최악 유혈사태 속 전국 비상사태 선포(종합)

연합뉴스 | 2013.08.14

한달간 비상사태 유지…보건부 "전역서 95명 사망"

무슬림형제단 "최소 250명 사망·5천명 부상"

이집트 과도정부가 14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무르시 정권 축출 이후 최악의 유혈 사태 속에서 이집트 전국에 한 달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집트 과도정부를 이끄는 아들리 만수르 임시대통령 이날 국영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말하고 심각한 파괴 행위로 군 병력은 경찰을 도와 치안 확보와 공공·민간 자산, 시민 보호에 노력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발표는 이날 이집트 군경의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 세력의 집결지를 무력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소 수십명이 숨지고 전역에서 무르시 찬반 세력의 유혈충돌이 벌어진 직후에 나온 것이다.

비상사태 선포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집트 보건부는 이날 전역에서 95명 이상이 숨지고 87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집트는 1981년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의 암살 이후 30년 넘게 비상사태가 내려졌다가 지난해 5월에야 해제됐다.

무르시 전 대통령은 집권 시기인 지난 1월 한달 간 비상사태를 선포한 적이 있지만 유혈 사태가 벌어진 포트사이드와 수에즈, 이스마일리아 등 3곳에만 적용했다.

이날 비상사태 선포는 이집트 군부가 무르시 지지세력의 시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45일만에 농성 근거지에 대한 해산 작전에 나서면서 비롯됐다.

이집트 군경은 카이로 시내에 있는 2곳 농성장 가운데 1곳을 강제 해산했지만 나머지 1곳에서는 여전히 대규모 군부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어 추가 유혈충돌이 우려된다.

이집트 군부가 지휘하는 과도정부의 보안군과 경찰 병력은 이날 오전 7시께 무르시 지지자들이 한달 넘게 연좌농성을 하는 카이로 나스르시티 라바광장과 기자지역 카이로대학 앞 나흐다광장 등 2곳에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 해산을 시도했다.

군경은 카이로대 앞 나흐다광장에 진입해 몇시간 만에 현장을 완전히 장악했지만, 최대 집결지인 라바광장에는 여전히 무르시를 지지하는 시위 참가자 수천명이 남아 있다.

이번 해산 작전에 따른 사망자 수는 엇갈린다.

AFP통신은 시신 수를 직접 헤아려 최소 124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라바광장 인근 마케쉬프트 병원에서 시신 94구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무르시의 지지기반인 무슬림형제단은 "군부의 강제 진압으로 250명 이상이 숨지고 5천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사망자 중에는 무슬림형제단 지도자 무함마드 엘벨타기의 10대 친딸도 포함돼 있다고 한 목격자가 알자지라에 말했다.

사망자 다수는 총격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무슬림형제단 대변인은 "농성장 주변의 건물 옥상에서 저격수들이 쏜 총탄에 시위대 다수가 맞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집트 내무부 대변인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루탄만을 쐈을 뿐 실탄은 발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집트 내부무는 이어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진압 경찰관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또 라바광장에서 50명, 나흐다광장에서 150명 등 시위 참가자 200명을 가스통과 불법 무기, 실탄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집트 국영TV의 중계 화면을 보면 군부대의 불도저와 장갑차가 나흐다 광장의 농성 텐트촌을 제거하고 모래주머니를 제거하는 가운데 곳곳에서 차량과 타이어에 불이 붙고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나온다.

이집트 군경은 현재 나흐다 광장과 연결된 모든 도로를 봉쇄한 상태다.

카이로 나스르시티 현장에서는 최루탄 발사에 따른 흰 연기가 간간이 보이지만, 시위대 다수는 방독면을 착용한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카이로 뿐 아니라 지중해 도시 알렉산드리아, 수에즈, 페이윰에서도 유혈 충돌이 벌어졌다.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130km 떨어진 페이윰에서는 시위대가 경찰서 2곳을 습격하다가 보안군과 충돌해 최소 9명이 숨졌다고 일간 알아흐람이 보도했다.

수에즈에서도 총성이 울리는 무르시 찬반 세력의 충돌 속에 최소 5명이 목숨을 잃고 53명이 부상했다.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정부 기관 건물 주변에서 경찰과 무르시 지지파가 격렬히 맞붙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집트 전역이 혼란에 휩싸이자 각 지역의 은행은 업무를 즉각 중단했으며 카이로행 철도 운행도 멈췄다.



//////////////////////////////////////////////



이집트군, 시위대 무력 진압…"250명 사망"(종합3보)

연합뉴스 | 2013.08.14

무슬림형제단 "부상자도 5천명"…기자지역 시위대는 해산 완료

진압 경찰도 6명 사망…알렉산드리아·페이윰 등에서도 유혈사태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이집트 군부가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세력의 시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45일만에 농성 근거지에 대한 강제 해산 작전에 나섰다.

이집트 군인과 경찰이 14일(현지시간) 장갑차와 불도저를 앞세워 시위대 해산 작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수십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국 혼란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집트 군경은 카이로 시내에 있는 2곳 농성장 가운데 1곳을 해산했지만 나머지 1곳에서는 여전히 대규모 군부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어 추가 유혈충돌이 우려된다.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와 수에즈, 페이윰에서도 무르시 찬반 세력이 충돌해 사상자는 갈수록 늘고 있다.

◇ 이집트 군경, 새벽 최루탄 쏘며 전격 해산 작전 돌입

이집트 군부가 지휘하는 과도정부의 보안군과 경찰 병력은 이날 오전 7시께 무르시 지지자들이 한달 넘게 연좌농성을 하는 카이로 나스르시티 라바광장과 기자지역 카이로대학 앞 나흐다광장 등 2곳에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 강제 해산을 시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농성장에 설치된 간이 진료실과 텐트에도 최루탄이 떨어졌다.

군경은 카이로대 앞 나흐다광장에 진입해 몇시간 만에 현장을 완전히 장악했지만, 최대 집결지인 라바광장에는 여전히 무르시를 지지하는 시위 참가자 수백명이 남아 있다.

이번 해산 작전에 따른 사망자 수는 엇갈린다.

AFP통신과 현지 언론은 직접 시신을 헤아리거나 의료진의 말을 인용해 최소 124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라바광장 인근 마케쉬프트 병원에서 시신 94구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무르시의 지지기반인 무슬림형제단은 "군부의 강제 진압으로 250명 이상이 숨지고 5천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사망자 중에는 무슬림형제단 지도부 무함마드 엘벨타기의 10대 친딸도 포함돼 있다고 한 목격자가 알자지라에 말했다.

사망자 다수는 총격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무슬림형제단 대변인은 "농성장 주변의 건물 옥상에서 저격수들이 쏜 총탄에 시위대 다수가 맞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집트 내무부 대변인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루탄만을 쐈을 뿐 실탄은 발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집트 내부무는 이어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진압 경찰관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또 라바광장에서 50명, 나흐다광장에서 150명 등 시위 참가자 200명을 가스통과 불법 무기, 실탄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집트 국영TV의 중계 화면을 보면 군부대의 불도저와 장갑차가 나흐다 광장의 농성 텐트촌을 제거하고 모래주머니를 제거하는 가운데 곳곳에서 차량과 타이어에 불이 붙고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나온다.

이집트 군경은 현재 나흐다 광장과 연결된 모든 도로를 봉쇄한 상태다.

카이로 나스르시티 현장에서는 최루탄 발사에 따른 흰 연기가 간간이 보이지만, 시위대 다수는 방독면을 착용한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카이로 뿐 아니라 지중해 도시 알렉산드리아, 수에즈, 페이윰에서도 유혈 충돌이 벌어졌다.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130km 떨어진 페이윰에서는 시위대가 경찰서 2곳을 습격하다가 보안군과 충돌해 최소 9명이 숨졌다고 일간 알아흐람이 보도했다.

수에즈에서도 총성이 울리는 무르시 찬반 세력의 충돌 속에 최소 5명이 목숨을 잃고 53명이 부상했다.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정부 기관 건물 주변에서 경찰과 무르시 지지파가 격렬히 맞붙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집트 전역이 혼란에 휩싸이자 각 지역의 은행은 업무를 즉각 중단했으며 철도 운행도 전격 중지됐다.

◇ 무슬림형제단, 반발 지속…추가 유혈충돌 우려

무르시 지지 시위대의 주축은 무슬림형제단은 군경의 시위대 해산 작전이 전개된 이날 라바광장 연설과 페이스북을 통해 이집트 국민에게 "거리로 나와 학살 중단 시위에 참가해달라"고 촉구했다.

무슬림형제단 대변인 기하드 알하드다드는 "이번 작전은 시위대를 해산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모든 목소리를 분쇄하려는 유혈 진압"이라고 말했다.

라바광장에는 군경과 시위대가 바리케이드를 사이에 두고 여전히 대치 중이다.

군경은 라바광장과 연결된 도로를 전면 차단한 채 외국 취재진의 진입도 불허하고 있다.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시위 현장을 떠나려는 사람에게는 안전한 퇴로를 제공하겠지만 무책임하게 행동하는 시위대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애초 이집트 당국은 지난 12일 새벽 라바광장과 나흐다광장에 모여 있는 무르시 지지자들을 강제로 해산하려고 했으나 대규모 유혈 사태를 우려해 해산 작전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시위대는 지난달 3일 무르시가 군부에 축출당하고 나서 지금까지 무르시 복권을 촉구하는 연좌농성을 벌였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외교 사절단이 최근 이집트를 방문해 중재 노력을 벌였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군부의 시위대 해산 작전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앞서 카이로에서는 전날 무르시 찬반 시위대가 충돌해 최소 1명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쳤다.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632531 산책중... [4]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122 0
632530 일상에서 가능한 확률/예외라 전 잘 모르겠어요 초짜A(211.36) 13.08.21 119 0
632528 무슨 귀신이 씌여서..(무서운거아님) [1] 이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174 0
632526 학교 하루. [2] 윤성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70 0
632525 웅변수행 청개구리1호령 지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32 0
632524 보조 맞춰주었더니.. 망갤이냐. [3]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90 0
632522 칼퇴근이다 질문받겟다 [10] ㅇㅅㅇ(211.234) 13.08.21 157 0
632517 소새(V×3) 지.= 햄..해 [1] 떠돌이(110.70) 13.08.21 52 0
632516 에너지와 에너지를 모으는 방식, 그리고 인터넷에 대한 썰이다. [6] 거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256 2
632514 불평불만해봤자 지금은 이렇게 태어낫고 어떻게살아야할지 현실직시가 답이다 [3] 윤성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89 0
632511 나 꿈에서 귀신이랑 뽀뽀한 썰.txt [3] 초짜A(121.167) 13.08.21 194 1
632510 한국식 전체주의가 세계에서 가장 나쁜 이유.TXT [24] ㅇㅇ(14.45) 13.08.21 597 14
632509 아이손이 만월의 12배 밝기라면.. [4] 개졸려(110.70) 13.08.21 325 3
632508 귀신 보여도 별거없을거같다 [4] 윤성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115 0
632507 우주는 확률의 법칙과 예외의 법칙이 공존하는 곳이다. [10] 초짜A(121.167) 13.08.21 224 2
632506 밀당 [1] (39.7) 13.08.21 111 0
632502 이게 싱가포르의 진실임 전체주의를 강요하는 싱가포르임 이게 바로 ㅇㅇㅇㅇ [3] ㅇㅇ(14.45) 13.08.21 339 2
632501 칼...날...( 톱= 기아.이빨.나사산...=생산+부장) [1] 떠돌이(175.223) 13.08.21 111 0
632500 훌륭한 블로그를 발견 했습니다 [4] (218.209) 13.08.21 351 0
632499 싱가폴의 진실이라는데 이거 사실임?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9] ㅇㅇ(14.45) 13.08.21 1387 1
632497 한국은 자유민주주의라면서 실제는 전체주의임? [7] ㅇㅇ(14.45) 13.08.21 123 1
632496 미갤러들아, 미갤이 인류를 구원한다고 믿어줘. [8] 초짜A(121.167) 13.08.21 216 3
632495 나는 리모트뷰잉 능력을 절실히 원한다 천연상제(221.150) 13.08.21 146 0
632494 베푼만큼 돌아온다 했는데 [8] 탈갤해버린염소(110.70) 13.08.21 206 0
632493 나는 디시인사이드 알바가 아니지만 이곳에 대해 한마디 한다. [7] 거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187 3
632492 세상에서 난 정말 작은존재다 나같은 서민은 돈이 답 [3] 윤성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65 0
632490 자리도많은데 여중생이 내옆자리 앉는데 [4] 윤성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209 0
632489 뱀과 관련된 부분이 명약인거같다 [4] (210.223) 13.08.21 396 0
632488 배고파서 삶은계란먹으려는데 안에서 삐삐..삐삐..소리가들리는거야 [3] 윤성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117 0
632487 어딜 가나 같은노랜데 기억이안남 [3] 윤성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74 0
632486 미갤에 능력자들이 더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 [27] 거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364 3
632485 포스(43)+코...건(gun) 떠돌이(175.223) 13.08.21 75 0
632484 오랜만에 옴마니가 잼는글썼네 옴마니아저씨(117.111) 13.08.21 134 0
632482 거룩님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10] 초짜A(121.167) 13.08.21 227 1
632481 포스(4.3)코 건설 브라질 1000A [1] 떠돌이(175.223) 13.08.21 72 0
632479 모노글루코실헤스페리딘이라는 물질이 있다 [1] Goldst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379 0
632478 요새 기운이 많이 좋아지지 않음??????????? [9] 킬링히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210 1
632477 장산범 울음소리 들은건가 이런울음소리 들어보신분 [3] ㅇㅇㄹㅈ(183.99) 13.08.21 495 4
632476 원자 시계도 틀린다.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137 0
632474 아래 적은 글들.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64 0
632473 음모론 관둘려고 [3] cl은염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219 3
632472 절대 우주가 없는 이유.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183 0
632471 옴마니반베흠님.. 긴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존칭쓰니 어색 [5] 最終鬼畜滅殺抹殺消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179 3
632470 시간의 항상성. [2]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202 1
632469 나중에 인류도 알게 되겠지만.. [2]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208 3
632467 은하연합에서 핵무기를 금지하는 이유(근거無) [19] 초짜A(121.167) 13.08.21 590 2
632464 나이 40이 넘으니... [3]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261 0
632462 앗 싸이렌 소리.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109 0
632461 이거 짤 해석좀 [2] ㄹㄹㄹ(118.36) 13.08.21 205 0
632459 처음 예지몽. [3] 옴마니반베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8.21 210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