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예언서들이 말하는 한국인 적그리스도의 출현

"嗚呼悲哉  聖壽何短  林出之人  怨無心

오호비재  성수하단  림출지인  원무심

小頭無足  飛火落地 混沌之世 

소두무족  비화낙지 혼돈지세

千祖一孫  哀嗟呼  枾謀者生  衆謀者死 

천조일손  애차호  시모자생 중모자사

 오호라 슬프도다 성인의 수명이 어찌 그리 잛노 

청림에서 나온 사람이.., 하나도 무심하다. 

작고 발이 없는 것이 머리에 들어가게하여 세상에 불이 떨어져 번지듯 번져간다. 

혼돈한 세상. 

천명의 조상 중에 1명의 자손만이 살아남으리니 슬프고 탄식할 일이다.

올리브나무를 따르는 자는 살고, 인간을 따르는 자는 죽으리라" - 격암유록

"세상 사람들이 그 때를 알지 못하여 많이도 죽고, 귀신 조차 덩달아 많이 죽는구나. 

혼은 떠나가고 탄식하는 사람이 되버린다. 

병을 골수에 가지고 있던 불구자도, 죽었던 자도 다시 생명을 얻어 소생하니 

과연 '불가사의한 해인(海印)' 이로구나....

...동방의 금수강산, 우리 조선에 천하의 새 기운이 돌아온다. 태고 이래 처음있는 무궁한 도법이 꽃피니, 

무궁한 동산 조선은 세계의 중심으로 화하고, 세계 모든 백성의 부모나라가 되리라." -격암유록

"진년,사년(2012,2013년)에 성인이 세상에 나오고

오년,미년(2014,2015년)에 집집마다 즐거우리라.

始於東方 聖帝臨民 萬物化被 今冠三世

시어동방 성제임민 만물화피 금관삼세

동쪽으로부터 거룩한 임금이 나리셨는데 

삼년동안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베풀고 감화시키게 한다.

天氣歸人 有哉日月 眞人御世  宰物一道

천기귀인 유재일월 진인어세  재물일도

하늘의 기운이 진인에게 돌아와 태양과 달이 그의 손아귀에 있게되고

진인이 세상을 다스리니 모든 만물이 하나의 길로 통일된다." -원효결서 해도금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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