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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에드데임스 1997년에 라디오프로에서 말한 종말이벤트 예언 내용

만원 두장(175.223) 2013.08.12 00:06:43
조회 12459 추천 17 댓글 6

요즘 새로운 예언 떡밥도 없고 날씨는 덥고 지루하긴 하다.

 

좀 전에 에드 데임스 97년도 종말 이벤트 예언한거 글 봐서 퍼왔다.

 

근데 일본 지진 방사능 피해까지는 맞췄는데 그 후 한국에서

 

북의 핵폭탄이 터진다고 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잔아.

 

올해 5월 예언에도 이스라엘 이란 공격 후 북괴가

 

미국을 공격한다고 했지 한국 핵공격 받는다는 얘기는 없다.

 

세월이 지나서 예언이 좀 바뀐건가?

 

어쨌거나 펌글이다.

 

[펌글]

 

 

에드 데임스 소령은 미군에서 오랬동안 CIA 를 위해

 

첩보활동을 하다 1991년 퇴역한 리모트 뷰어 입니다.


프로그램 초기에는 러시아를 원격투시 했지만,

 

점점 그 능력이 발전하며, 태양계를 벗어나는

 

원격투시까지 할수 있음을 알게되었고 , 당시

 

아직 발견되지 않은 행성을 리모트뷰잉을 통해

 

미리 찾아낸 일은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물론 러시아 기밀을 밝혀내서

 

훈장을 두번이나 받기도 했습니다,)


CIA 의 리모트뷰잉 프로그램은 구 소련과의

 

'냉전'이 끝나며 자연스럽게 '해체'되었습니다.

 

 

에드 데임스는 1997년 coast2coast 라는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인류멸종 이벤트를

 

리모트뷰잉을 통해 보았다고 주장합니다.


당시 그의 주장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너무나도 황당한 주장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수년후, 아니 사실 정확하게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인류멸종 이벤트가 다가오고 있다.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나지만,

 

가장 마지막에 일어나는 두가지 사건을 자기가 봤다.


일본에 대지진이 나기 바로 전 북한이 핵실험을 한반도에서 한다. 

 

그리고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나는데, 지진자체로는 큰 피해가 없다. 

 

동경 북쪽에서 나는 지진인데, 사실 동경에서는 건물들이

 

좀 흔들릴 뿐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는다.


그런데 '방사능 피해'가 '체르노빌 버금가는 수준'이 될거다.


그리고 이 '지진'후, '한반도'에서 '핵폭탄'이 터진다. 

 

국제사회로 부터 철저하게 고립된 북한은

 

그 분노로 인해 남한에 핵공격을 감행한다. 

 

이 두개의 사건이 '인류종말 이벤트'가

 

'일어나기 전' 일어나는 '마지막 큰 이벤트'다

 

 

이런 예언을 한 그가 지난 2013년 5월 1일

 

매우 놀라운 예언을 내놓았다. 크게 세가지 내용이다.

 

 


시나리오 1. 이스라엘 VS 이란 & 북한 핵미사일

 


북한은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을 벙커버스터로 공격할 것이다.

 

이스라엘, 미국, 이란이 전쟁에 휘말려 들 것이며,

 

그러자 한반도(북한)에 문제가 발생한다.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아직 성공하지 못했으나,

 

소형화에는 성공했다. 북한은 소형화된 핵탄두를

 

잠수함으로 운반해서 美해안가 대도시 공격을 감행할 것이다.

 

 

시나리오 2. 세계 경제의 붕괴와 신종플루의 창궐

 


일본 경제가 어느날 무너지면서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것이다.

 

경제가 붕괴하면서 동시에

 

신종플루가 창궐한다.

 

무서운 전염병이 돈다.

 

 

시나리오 3. 혜성 아이손

 

 

혜성 아이손은 2013년 가을, 태양을 돌아나오면서

 

태양 폭풍을 일으킨다. 혜성 아이손의 영향으로

 

몇 차례에 걸쳐서 태양 폭발이 발생할 것이며,

 

몇 번의 폭발을 거치면서 지구상의 대도시는

 

거의 전멸하게된다. 지구는 태양폭발, 코로나

 

질량 방출로 통구이 오븐처럼 달궈진다.

 

전기, 통신이 멈춘다. 전장의 병사들은 전쟁을

 

멈추고 가족들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간다.

 

우주에서 우리를 지켜보던 존재들

 

초월적인 존재들이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와 인간들의

 

무너진 문명과 사회를 다시

 

재건하도록 도울 것이며

 

지금도 사태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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