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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비밀기록이 미슷하뤼쿠쿠쿠

ㅇㅅㅇ(221.150) 2013.07.13 22:54:34
조회 223 추천 0 댓글 2


 


전쟁 기간 동안 아돌프 히틀러의 일상적인 모습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영국 사우스 웨스트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되었다고 더 타임즈 등이 17일 보도하였다. 히틀러의 최측근 고위급 간부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 기록은 ‘1945년 5월’이라는 날짜가 적혀있어, 히틀러가 소위 늑대소굴(Wolfsschanze)이라 불렸던 지휘본부 벙커에 은둔해 있던 전쟁 막바지에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이 독일 장교는 자신의 일기장으로 사용했던 노트에 4장 분량으로 히틀러의 모습을 메모해 놓았으며, 이 메모의 내용에 따르면 전쟁 말기 히틀러는 굉장히 성을 잘 내고 식사 예절이 충격적일 정도로 형편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커피보다는 허브티를 좋아하고 육식을 피했던 히틀러지만 케이크만 보면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 정신없이 폭식하기 일쑤여서 늘 소화불량을 달고 살았다고. 허겁지겁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집어먹는가 하면 식사 도중 손톱을 물어뜯고 손으로 코를 자주 만지며 방귀를 뀌는 것은 예사였다고 한다.

‘48시간 이내에 파기할 것’이라는 주의사항이 노트 표지에 적혀 있지만 이 \'비밀\' 일기장은 결국 영국 장교의 손에 넘어가 지금까지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채 보관되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히틀러의 성적 취향과 자아도취에 관한 언급도 포함되어 있어 히틀러 말년의 모습을 생생하게 알 수 있는 이 노트는 다음 달 5일 경매에 붙여질 예정이다. 경매 시작 가격은 약 천 파운드(약 2백만 원) 선이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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