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시스템이 국가적 민족적 기반으로 돌아가는가?

분명히 민족이나 국가보다는 시스템이 우월하고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것이다

개인주의 시스템이야 말로 가장 자유로운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국가와 민족과 종교를 초월하는 본질이 바로 시스템 체제이다

개인주의 시스템이야 말로 진정한 자유체제가 된다

문제는 이러한 시스템이라고 하는것이 반드시 민족과 종교와 국가적인 기반으로 돌아가는 것인가 하는것이 사회과학적 논점이 될 수 있다는것이다

아무리 강대국이고 우수한 민족적인 혈통을 가진 집단이라고 해도 그 시스템이 집단주의 라고 한다면 그것은 개인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지만 다른 나라 다른 민족 국가에 살아도 시스템이 자유체제라고 한다면 개인주의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자명한 결론

과연 민족과 국가적 기반으로 시스템이 돌아가는 것인가

그렇다면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 하는것이 과연 체제 유지에 최우선적인 도움이 되는 원리 인가?

그렇진 않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