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미스터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미스터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행보가키!] 우리 부대 곽덕춘 상사님 하얀괴물
- 역대 한국영화 캐릭터 임팩트 TOP 20..gif 이시라
- 그새 ㅈ같은 만화만들었네 ㅋㅋ+(속보) 직구 금지, 사실상 철회 긴뭉성
- 혈당이 안오르는 무적의 식사법...jpg 설윤아기
- 싱글벙글 자기 실수 인정하는 양심적인 할아버지 ㅇㅇ
- 북한에서 방영된 또 다른 일본 애니 비디오변환
- 역대 <로미오와 줄리엣>줄리엣 배우 모음...jpg ㅇㅇ
- 나홀로 호황이라는 미국경제의 현실 러갤러
- 손절해야되는 인간유형...jpg 설윤아기
- 싱글벙글 의외로 역사왜곡이 아닌 것 일리아스
- 훌쩍훌쩍 부동산 사다리 완전히 절단나는중(개씹스압) 부동산싱붕
- 승리 뒤봐주던 "경찰총장"이 누군지 알려준게 구하라였네 ㅇㅇ
- 싱글벙글 오늘자 새로 탄생한 복싱 GOAT ㅇㅇ
- 왕년 인기가수 미나 최신...근황...jpg ㅇㅇ
- 싱글벙글 정액 교육 너무핸
수컷 조류가 암컷보다 더 화려한이유...jpg
들어가기에 앞서 성선택이 무엇인가 하면 한 종의 어느 개체가 생존에 불리한 형질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그 형질이 번식에 유리할 경우 종 내에서 그 형질을 가진 개체가 늘어나고 결국 진화의 방향이 그쪽으로 향하게 된다는 개념이다 여러 동물 가운데 조류는 성선택이 가장 강하게 작용한 부류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1. 암컷의 까다로움 (조류는 아주 작은 종이라도 개체별로 취향과 성격이 각각 존재한다) 조류의 암컷은 아주 까다롭다. 포유류나 파충류 등은 대체로 상대를 크게 따지지 않는 편이지만 조류의 경우에는 상대를 꼼꼼히 살펴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사육되는 새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암수를 사육자가 골라서 합사하게 되는데, 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몇 년을 같이 키워도 번식은커녕 항상 싸움질만 일삼아서 사육자를 괴롭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2. 불안정한 교미 자세 대부분의 조류는 항문을 완전히 맞닿게 하는 아주 불안정한 자세로 교미한다. 성공적인 교미를 위해서는 암컷이 정확한 자세를 잡고 버티는 것이 필수적이다. 암컷이 뭔가 수틀려서 조금만 자세를 바꾸면 수컷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 두 가지 이유로 인해 조류 수컷들은 암컷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갖 개고생을 하게 되었고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했다. 화려함 (화려함의 대명사 공작)(인도공작) (자바공작) lady Amherst's pheasant(은계) golden pheasant(금계) painted bunting(오색멧새) long-tailed widowbird yellow rumped flycatcher (흰눈썹황금새) blue and white flycatcher (큰유리새) red cardinal(홍관조) great argus 수컷의 구애. 형형색색의 새들은 수없이 많지만 이 정도로 하고... 이런 화려함은 눈에 아주 잘 띄기 때문에 생존에는 심각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한다. 독이나 특별한 무기 등의 방어기제가 없는 조류에게는 특히 그렇다. 올빼미에게 잡힌 큰유리새 수컷. 큰유리새 암컷은 보호색을 띠고 있어서 천적에게 발견될 위험이 낮다. 화려함은 수컷들이 목숨을 빼앗기는 원인이 되지만, 암컷들의 취향 탓에 어쩔 수 없다. 선물 공세 수컷이 암컷에게 먹이를 주며 암컷의 마음을 사려고 한다. 암컷이 먹이를 받아먹으면 둘은 한 쌍이 되며 이후에도 유대감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먹이 선물이 이루어진다. 이를 구애급이(courtship feeding)라고 부른다. (물총새) (벌잡이새) 의외에도 (어깨걸이 극락조) 춤으로 구애를한다 satin bowerbird(새틴바우어새) 암컷의 눈길을 끌기 위해 나뭇가지로 구조물을 만들고 주변에 파란 물건들을 뿌려놓는다. vogelkop bowerbird(보겔콥바우어새) 숲에서 구할 수 있는 갖가지 색의 물건들을 색깔별로 잘 정리해놓는다. 마찬가지로 저 움집 같은 것은 단순히 암컷 유혹용이다. 아니 그럼 이런 까만색에 암수가 똑같은 새들은 암수가 서로를 어떻게 구분할까? 새들은 자외선을 볼 수 있으며 그들의 깃털은 자외선을 반사하여 태양빛이 비춰진 새들은 새의 눈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인다. 이 색깔들로 새는 서로의 성별을 구분하며 매력을 느낀다. 물론 사람에게는 그냥 검은 새로 보일 뿐이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국내 전자파 관련 인증의 현실
한국에서 흔하게 쓰는 전기장판, 전기담요 같은 건라돈침대와 마찬가지로, 조금만 떨어져도 전자파 별거 아니지만사용 방식 특성상 평소에 아주아주 강한 수준의 전자파에 노출될 수 있음전기장판, 전기담요에 받는 전자파 관련 국내 인증은 이렇게 세 가지인데KC는 전자파 기준이 너무 널널해서 의미 없고EMC(EMI, EMS)는 전자파 얼마나 강한지를 보는 게 아니고EMF가 전기장 10V/m, 자기장 2mG 이하로 제한하는 인증이지만 의무가 아님그런데 일반 전기장판이나 전기담요는 전자파가 아주아주 많이 나와서저 의무도 아닌 EMF를 통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안 붙이고 팔고무자계열선이니 하면서 전자파 방출량을 확 줄인 제품들이 보통 EMF 인증까지 추가로 받아서 팔기는 하는데이게 실제 유통 과정에서는 판매자들 절대 다수가 애미리스한 새끼들이라서EMI만 가지고 마치 EMF까지 받은 것처럼 사기 치는 패턴이 가장 흔하고판매자가 EMF 안 받은 제품 정보페이지에 EMF 마크 허위로 박는 경우도 있고제조사에서도 초기에만 무자계로 만들어서 EMF 받은 다음에나중에 사양 변경 하고 EMF 인증 제외 되었는데도 EMF 마크 계속 붙이는 식의 사기도 종종 있음그런 식으로 유통 과정에서 관리가 개판이니까, 소비자가 전기담요 등을 살 때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게KTC 사이트에서 EMF 인증 업체 PDF 파일을 받아서현재 기준으로 업체명과 모델명을 체크하고 주문 해야 함참고로 전파자 잔뜩 뿜뿜하는 제품과 EMF 인증 제품은 온도조절기가 다른데좌측처럼 별도 램프가 없거나 동작램프만 있는 게 일반 제품용이고EMF 인증 제품들이 보통 전자파 감쇄시키는 방식은 지들끼리 꼬아서 상쇄시키는 방식이라, 교류의 N선과 L선을 구분해서 연결 해야 함그래서 EMF 인증 제품들의 온도조절기는 우측처럼 전계확인램프가 추가로 달려 있음판매자들이 제품페이지에는 온도조절기 사진도 우측 같은 거 올려놓고 EMF 마크까지 걸어두고서실제로는 제품 사양이 바뀌어서 좌측 같은 걸 보내는 경우도 있어서반드시 EMF 업체 목록 체크 하고 주문 해야 함추가로 전기요가 아니라 전기장판의 경우에는한국에는 일반 장판에 대한 발암물질 규제만 있고, 전기장판에 대한 발암물질 규제가 없어서여러 전기장판 제품에서는 일반 장판이었으면 판매 금지 먹고도 남을 정도의 발암물질(주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이 마구 뿜어져나옴이 문제가 이미 6~7년 전부터 공론화 되어서 언론도 타고 정부에서 조사도 하고 하는데뭘 받아쳐먹었는지, 규제를 아예 안하고 있어서 재작년 말에도 문제가 되었고, 아직도 규제 안 하고 있음
작성자 : 페도대장재명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