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아니었습니다.. 태희누나와 저는 고향선후배사이입니다. 물론 저는 누나를 선배로 생각하지만... 누나는 저를 알 수................................................가 업져! ㅠㅠ 여튼 누나는 고딩 때부터 울산바닥에 소문이 자자했었습니다. 적어도 당대 고삐리사이엔...말입니다. 제가 고1때 누나가 고3이었으니까.. 저는 종종 누나의 근황을 듣곤했었져.. 울산여고에 천사처럼 이쁘게 생긴 누나가 있는데 아글쎄 공부까지 전교에서 논다고.... 아주~~인기가 많았습니다. 선생님들도 누나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더군여... 원래 좀 이쁜여학생들은.... 놀기가 바쁜데....... 오도바이도 타고......침도 좀밷고....ㅜ.ㅜ 누나는 아주~착실하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왜 선생님들은 공부 잘하는 학생 좋아하는데 얼굴까지 그러니... 사랑하지 않을레야 사랑하지 않을 수 가 있겠나여...ㅋㅋ 여튼... 저는 고등학교다닐때 누나를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같은 반친구들이...... 그 유명한 누나를 학원에서 봤다고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커피마시면서 이야기를 했다는둥... 완전 연예인이랑 말한거처럼 말하는 수준...이었어여...... 그 왜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중에 책상에 앉아서....손으로 턱을 괴고..공부하고 있는학원... 울산의 배모학원이라고...있는데.... 아마 그 학원에서 찍은 사진인듯.... 여튼....공부만하고...순진하고....착한.. 누나는 친구들이나 저나.. 절때! 연예인은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나.... 그리 이쁜여신은 만인의 사랑을 받아야하는 운명! 인가여? 결국...화이트를 시점으로... 연예계에 입문해서.... 그 바닥을 평정해버린... 누나........... 언제... 밥한끼 사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