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사랑을 찾는 청춘 남녀들의 러브 시그널이 펼쳐졌다.
신민규, 김지영은 퇴근 후 둘만의 데이트를 했다. 신민규는 김지영에 채수빈을 닮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김지영은 "사실 난 오빠가 내 스타일이 완전 아니거든? 원래는 아닌데 쭉 마을 해 볼게. 지금 말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백 퍼센트의 확신을 갖고 후신 오빠일 거라 생각했어. 오빠가 나왔어. 밥 먹을 때까지만 해도 잘 먹었던 거 같아.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밥을 잘 못 먹거든? 많이 먹었어. 뮤직바 가고 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생각했던 거랑 다른 면이 있는 게 있었거든"라고 첫 번째 공식 데이트 당시 속마음을 고백했다.
김지영은 "내가 무게감 있고 좀 고집 있고 진중한 사람을 좋아해"라며 자신이 느꼈던 신민규의 매력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지영은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해도 내가 결국에 돌아와서 신경 쓰이는 사람은 오빠였던 거 같아"라고 직진 고백을 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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