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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 경찰 신고' 최준희, "외할머니가 화가 풀리신다면 사과드리고 싶어..故최진실 봤다면 마음 아파하셨을 것"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3 18: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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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최근 외할머니를 주거 침입 혐의로 신고한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가 많이 마음 아파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최준희는 13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 사무소'에서 공개한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입니다' 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준희는 "일이 이렇게까지 될지 몰랐다"며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행동들을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뭐라고 변명할 여지도 없는 것 같다. '패륜아'라는 타이틀이 붙는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행동으로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는게 맞는 행동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할머니가 저 때문에 상처 받으시고 힘들어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섣부른 선택을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안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뭐라고 하셨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많이 혼났겠죠. 엄마 성격을 그래도 기억하니까 아버지는 더 많이 혼냈을 거고. '내가 이런 행동을 했을때 엄마 아빠가 뭐라고 말씀을 하실까'라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할머니는) 엄마의 엄마이지 않나. 그래서 엄마가 마음 아파하시고 화낼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저와 할머니의 불화로 (이번 일과) 관련 없는 분들까지 피해를 보게 된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한 마음 밖에 없고 많은 분들이 저에게 '패륜아다. 어떻게 너를 키워준 할머니에게 그럴 수 있냐'라고들 많이 말씀하시는데 그말들 또한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해주시는 말씀인걸 다 느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런 안 좋은 이슈들과 가정에 있는 불화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더 바르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최준희는 외할머니에게 "몇년 동안 서로한테 너무 많은 상처들을 주고 그런 상처들 속에서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노력한거 저도 알고 할머니도 잘 아시지 않나. 할머니를 감정적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는게 아니다. 어린 날에 할머니에게 조금 더 사랑을 받기를 원했었고, 그런 마음이 이런 선택을 하게 만든 것 같다"며 "조금 더 성숙하고 올바르게 할머니한테 대화를 시도하지 못해서 죄송하고 할머니의 화가 풀리신다면 나중에 집으로 찾아봬서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사과드리고 싶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인터뷰 직후 '카라큘라 탐정 사무소' 제작진과 함께 서울 서초경찰서를 방문해 외할머니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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