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악귀' 김태리·오정세, 붉은 댕기 악귀 정체 찾기 위해 의기투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5 07:15:04
조회 1887 추천 2 댓글 4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김태리가 악귀의 존재를 깨닫고 오정세와 공조를 시작했다.

전날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과 염해상(오정세 분)이 댕기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산영이 몰카범 아이를 돕다 귀신이 된 현우를 보게 됐다. 그리고 현우가 학폭이 아닌 가족 문제로 극단적 선택을 했음을 알게 됐다. 이후 구산영은 "죽은 애가 동생 얘기를 했었대요. 동생이 불쌍하다고 했었대요"라고 자신이 알게 된 정보를 전달했다. 이에 염해상이 희미한 울음 소리가 들려오는 현우 집의 반지하 창문을 들여다봤고 그곳에서 숨죽여 울고 있는 어린 여자 아이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 부모에게 들킨 염해상이 기습을 당해 기절했다.

아이가 갇혀 있는 방에서 깨어난 염해상은 "아저씨가 도와줄게 밖으로 나가자 현우 오빠가 도와달라고 해서 온 거야. 현우 오빠 알지? 현우 오빠가 도와달라고 해서 온 거야. 아저씨랑 밖에 나가볼까? 할 수 있지"라며 문을 열고 들어오려는 남자를 막으려 아이가 혼자 창문을 통해서 나갈 수 있게 용기를 줬다. 때마침 나타난 구산영이 아이를 밖으로 끌어올렸고, 두 사람이 아이를 구하고 부모를 경찰에 넘겼다.구산영은 "지금도 보여요? 붉은 얼룩이요"라고 물었고, 염해상은 동생을 지켜보다 사라진 현우에 "보이지 않아요. 이제 사라졌어요"라고 답했다. 구산영은 "이제 다 끝난거죠?"라고 물었고, 염해상은 "그쪽은 끝나지 않았다. 그쪽에 붙은 악귀는 아직 남아 있다"라며 붙잡았다. 하지만 구산영은 "귀신보다 더 무서운 건 사람이다. 귀신 때문이 아니다"라며 귀신의 존재를 부정했다.

염해상이 구산영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갔고, 자리를 비운 구산영이 아닌 엄마 윤정문과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염해상은 "산영 씨가 지금 최근에 산영 씨가 좋지 않은 장소에 가거나 불길한 물건을 만진 적 있나요? 오래된 물건일 거다. 일부러 버린 물건일 수고 있다"라고 물었고, 불안해진 윤정문은 "설마 그 붉은 댕기 얘기에요? 산영이 아빠가 유품으로 남긴 거였다. 그 집에 버리고 왔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염해상이 심각한 표정으로 밖으로 나섰다.

이삿짐센터 알바를 하고 돌아가던 구산영이 이상행동을 보였다. 이후 거울 앞에 선 구산영이 거울을 통해 악귀의 존재와 대면했다. 이후 구산영은 거울 속 사라진 자신의 그림자에 당황했다. 그리고 구산영은 갑자기 보이는 화원재에 그곳으로 향했다.

그런가운데 화원재에 먼저 도착한 염해상이 김석란(예수정 분)에게 "구강모 교수님이 따님한테 붉은 댕기를 유품으로 남겼다고 들었다. 그 댕기를 한 번 볼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고, 붉은 댕기를 본 염해상은 "이걸 교수님이 갖고 계셨다고요? 언제부터 갖고 계셨던거죠? 이 댕기가 관련된 연구를 계속 했던 건가요? 그렇다면 연구 노트가 있을 거다. 그걸 볼 수 있을까요?"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김석란이 화원재에 찾아온 구산영을 반겼다. 하지만 구산영은 아직 화원재에 도착하지 않은 상태였고, 먼저 악귀의 그림자를 눈치챈 염해상이 달려갔지만 악귀는 이미 구강모(진선규 분)의 연구 노트 '댕기'를 불에 태우고 김석란을 죽인 후였다.

염해상이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를 풀어냈다. 염해상은 "아주 어렸을 때였다.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얼마 안 됐을 때. 어머니는 아픈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셨다"라며 그날을 회상했다. 1995년 댕기를 가지고 있던 엄마가 문을 연 염해상에 "안 돼"라고 소리쳤고, 병원에서 눈을 뜬 염해상은 엄마의 극단적 선택 소식을 듣게 됐다. 염해상은 "어머니는 계속 동쪽으로 가고 있었다. 해가 제일 먼저 비추는 곳 귀신이 싫어하는 곳이다. 그 악귀에게서 벗어나려다 죽임을 당한 거다"라고 말했다.

염해상은 "이 댕기를 어떻게 갖게 된 건지 그거에 대해서 알게 되면 악귀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고, 구산영은 "노트를 봤다. 보였다. 할머니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라며 연구 노트 '댕기'를 봤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그 노트 내용을 통해 댕기에 대한 단서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한편 1958년 장진리 이야기로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 '악귀' 김태리·오정세, 붉은 댕기 악귀 정체 찾기 위해 의기투합▶ '살림남' 강다니엘 "청소 싫어해. 해야 하니까 하는 것...요리도 잘 안해"▶ '살림남' 이천수, 장인에 혼쭐 "사돈에 용돈 200만원? 분수에 맞게 드려"▶ '전참시' 태민, SM 신사옥 방문→'HARD' 안무 연습에 샤이니 완전체 총출동▶ '전참시' 이국주X풍자X신기루, 산더미 9kg 삼겹살 역대급 먹방 파티...태민 "이 사이즈를 누가 사갈까 했는데..."▶ '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X정의제, 백진희♥안재현에 "우리 사귄다"...가짜 연인 연기▶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짝사랑 시작... 남친과 포옹 목격 "충격"▶ 하이브의 4세대 걸그룹 서바이벌 'R U Next' 1회 예고편 공개▶ '태계일주2' 덱스, 기안84에 이어 두 번째로 갠지스강 입수...입수 후 인도 소년, 소녀들 '덱스홀릭' 빠져▶ '악귀'에 씌인 김태리 "오늘 밤 누군가 또 죽는다"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6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9168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신혼여행 중...그림 같은 풍경 속 다정한 순간 포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25 0
19167 추성훈, 딸 추사랑과 소꿉친구 유토 만나 "아버지가 돌아왔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5 0
19166 정려원, 위하준 '졸업' 럽스타그램 화제 "서혜진 싸우지 말자 미안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2 0
19165 유튜버 랄랄, 파격 만삭 화보 공개 "출산까지 한 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2 0
19164 송혜교, 베니스 여행 사진 공개! 상큼한 미모와 여신 비주얼 화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4 0
19163 김진경 김승규 결혼, "축구로 맺어진 인연, 백년가약 이루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1 0
19162 김가연, 24K 금빛 식기부터 남편 임요환의 재난 가방까지… 독특한 집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9 0
19161 '요정재형' 김준수, 동방신기 탈퇴 이유 밝혀… "13년 계약 끝나고 행복할까 생각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8 0
19160 GC녹십자, 혈우병 최신 지견 심포지엄 성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6 0
19159 Adalvo, 리라글루티드 프리필드 펜으로 EU 최초 제네릭 약품 승인 취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4 0
19158 박세리, 사문서 위조 혐의 고소 부친 입장 밝힌다… 18일 기자회견 개최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80 1
19157 30도 이상 더우면, 대장균 1마리가 100만까지...식중독 비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3 0
19156 단순한 허리 통증, '때' 놓치면 배변장애까지 좁아진 신경관 원인 '척추관협착증'…추간공확장술 도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5 0
19155 배탈 나기 쉬운 여름...'장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0 0
19154 하루 8잔 마시라는데... 물 잘 챙겨 마시는 방법은?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928 2
19153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대구고와의 연승 위해 타격감 끌어올리고 파격 라인업 준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8 0
19152 김동완-서윤아, '신랑수업' 베트남 나트랑에서 로맨틱한 첫 해외여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0 0
19151 변우석, 밀라노서 모델 비율 자랑…글로벌 인기에 첫 아시아 투어 진행 [1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16 8
19150 한채영, KBS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예쁜 빌런'으로 변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6 0
19149 이준기, 일본 팬미팅 대성황 "팬들 힘 바탕으로 앞만 보고 달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2 0
19148 '그것이 알고싶다', 고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현장 CCTV 공개… 범인은 "180cm 날씬한 남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7 0
19147 Z 세대에게 주목받는 코치, 비결은 그들과의 '힙'한 소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3 0
19146 원텍, K-Med Expo Vietnam 2024 참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1 0
19145 돌비, 메가박스 프리미엄 상영관에 '돌비 비전 + 돌비 애트모스' 신규 솔루션 도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1 0
19144 하쿠나 라이브, 인기 크리에이터와 스페셜 라이브 위크 진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2 0
19143 농심 '마라샹구리 큰사발면'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7 0
19142 대웅제약, 세계적 권위 미국 당뇨병학회서 엔블로 '3상' 통합분석 결과 발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8 0
19141 연세사랑병원, AI로 소아 슬개골 아탈구 위험 요소 분석… 미래 의료 새로운 가능성 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5 0
19140 영화 쁘띠마망, 나의 엄마는 불안했을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3 0
19139 휴맨, 화장 필요 없는 '프리미엄 파묘 서비스' 론칭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1 0
19138 한율 '보들은행잎 모공핏 세럼&마스크'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0 0
19137 유재석, 아들 지갑 돈 뺐다 고백 "가족도 모르는 비밀"에 런닝맨 웃음 폭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4 0
19136 이효리, '동안' 메이크업으로 전성기 시절의 미모 재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1 0
19135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달콤한 신혼여행 공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2 0
19134 한고은, 남편과 데이트 사진 공개!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 행복한 시간이었다" [2]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651 2
19133 이정현, 둘째 임신 소식 전해 축하 인사 봇물! "사진 찍으려는데 서아 따라다니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0 1
19132 퓨전 국악 밴드 구각노리, 국악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잘 살아 보세' 공연 성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1 0
19131 안정환-이혜원 부부, 일본 교토 여행 사진 공개! "사툰기 두 곰돌이들" [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02 0
19130 서울대 의대 병원 교수 과반, 17일부터 무기한 휴직 돌입… 수술실 가동률 3분의 2 급감 우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7 0
19129 최진실 딸 최준희, 날개 달린 흰 원피스 입고 '극강 비주얼' 과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5 0
19128 SF9 휘영, 청춘을 노래할 'Traveling Fish'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3 0
19127 선미, 핑크 홀터넥 입고 '꿀떡 허리' 과시! 화려한 메이크업에 늘씬한 어깨 라인까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56 0
19126 이효리, 악뮤 콘서트 비하인드 컷 공개! 빨간 상의 입고 '리프트 쭈구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7 0
19125 악뮤 10주년 콘서트, 감동과 웃음 가득! 아이유 깜짝 등장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2 0
19124 '미우새' 이상민, 처음 만난 외가 친척들과 눈물의 재회…숨겨진 가족 사연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8 0
19123 '61세' 황신혜, 과감 수영복 자태…남다른 글래머 몸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61 0
19122 임영웅, 생일 팬 라이브에서 호남평야 콘서트, 새 강아지 '시월이' 등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4 0
19121 박세리, 대전 집 경매…부친 채무 때문? '나 혼자 산다' 나온 집도 포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4 0
19120 '하트시그널' 송다은, 버닝썬 의혹 "클럽·마약 관련 행동 한 적 없어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9 0
19119 황희찬, '런닝맨' 풋살에서 월드클래스 면모 발휘… FC뚝 2연승 이끌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