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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3' 빚만 1억8천 세 딸 엄마 한지이 "이 상태면 3개월 내 파산" 충격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5 05:45:04
조회 198 추천 1 댓글 2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세딸맘 한지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전날 1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3'에서는 한지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 찾아온 한지이는 "그때 중환자실에서 깨어났는데 2주간의 기억이 없다. 뇌출혈이 심해서. 지금은 괜찮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지금 저는 매월 천만 원 정도가 부족한 상태예요"라고 말해 MC들이 경악했다.

출근한 한지이는 "저는 판매 대행에서 쇼핑몰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상품 관리, 주문 관리, 상품 등록, CS, 택배 작업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다 한다고 보면 된다. 제일 많이 벌 때는 하루에 1,300만 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고딩엄빠에서 거의 탑3 안에 들 정도로 성공했는데?"라며 초반 한지이가 말한 고민에 의아해했다.

궁금증을 못 이긴 박미선은 "이혼한 거예요?"라고 물었고, 한지이는 "제가 교통사고 나고 나서 한 별거 기간을 1년 반 정도 갖고 그 이후에"라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한지이는 집에 결혼 사진을 둔 이유로 "저랑 이혼을 했어도 아이들은 아빠니까"라고 설명했다.모두가 집을 비운 사이 들어온 사람들에 박미선은 "이 집엔 왜 자꾸 낯선 사람이 들어와요"라고 말했다. 이어 한지이는 "저는 쓰레기를 못 버려요. 결혼하고 나서부터 단 한 번도 쓰레기를 버려본 적이 없다. 쓰레기를 안 버린지 10년 된 거다. 그래서 청소업체를 사용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인교진은 "지금까지 고딩엄빠를 하면서 집이 가장 넓은 거 같다"라며 한지이 집에 감탄했다. 하지만 한지이의 "자가나 전세는 아니고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150만 원을 주고 들어오게 됐다"라는 말에 MC들이 말을 아꼈다.

가족들의 요구를 모두 수용해주던 한지이가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밖으로 나간 한지이가 15년 친구 홍명철을 만났다. 한지이는 "요즘 알바 자리 찾을까봐. 독촉장이 날라왔거든. 건강보험료, 연금, 국세 같은 거 때문에"라며 자신의 상황을 밝혔다. 한지이는 "하루에 1,300만 원을 벌었는데. 지금 상황이 안 좋은지 11개월 정도된 거 같다. 카드값이 1,300만 원이 리볼빙 되어 있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혼 후 양육비를 3번 받았다는 한지이는 MC들의 질문에 쉽게 입을 열지 못했다. 한지이는 친구의 물음에 "몸이 안 좋잖아. 이제 일 시작한지 두 달 된거 같다"라고 말했고, 친구는 "그래서 네가 지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다. 양육비를 안 받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일침했다. 이에 한지이는 "이건 말하기가 애매한데 난 전남편을 사랑해서 아이를 낳았다고 생각한다. 나한테는 착한 아빠였다고 생각해. 난 전남편이 잘됐으면 좋겠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출을 줄이라는 조언에 한지이는 "내가 학교도 못 나왔고 부모님이 나한테 뭐 해준 게 아니잖아. 그러니까 내가 더 신경써야겠다는 마음이 있다. 그러면서도 힘들지. 돈은 나만 버는데 해주고 싶은 건 많고. 되게 답답하거든? 솔직히 이기적으로 생각하면 난 나 혼자 살고 싶어. 근데 난 엄마고, 언니고. 난 우리 엄마가 날 버렸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내가, 내가 이걸 놓는 순간 다 상처받을 걸 알아. 나 하나만 바당도 되는데. 나 같이 살게 하고 싶지가 않아"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지이는 "매일, 매번 힘들죠. 제일 힘들다고 생각한 때가. 저는 한지이인데 그냥 엄마여야 한다는 거다. 우리 집의 기둥, 엄마. 그래서 더 괜찮은 척을 하는 게 있죠"라고 말했고, 눈물을 터트렸다. 박미선은 "내가 뭔가 해줘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혼자 짊어지려고 하니까 무너질 거 같다. 지금 아슬아슬하거든 우리가 보기에도"라며 공감하며 위로했다.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한지이를 찾아왔다. 한지이의 가계 상황을 하나씩 짚어주던 김경필은 "눈으로 보고 깜짝 놀랐다. 리볼빙이 1,300만 원 있어요?"라며 "이 상태로 계속되면 3개월 내에 파산할 수 있어요"라고 경고했다.

한지이는 가족들을 모아놓고 "엄마가 할말이 있어. 매출이 줄었는데 말도 안 될 만큼 줄었어. 우리가 절약을 해야 하는 상황이야. 그래서 원래는 내가 네 휴학까지 생각했어. 근데 내가 봤을때 휴학은 아닌 거 같아. 용돈을 줄이는 쪽으로 가는게 어떨까 싶어. 전문가는 너 용돈 20만 원 주라고 했다"라고 말했고, 동생은 "잘못됐어. 내가 보기에는 그 사람한테 20만 원 주고 학교 가보라고 해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한지이는 첫째와 둘째에게 플라잉 요가와 쿠킹 클래스를 당분간 그만둬야 된다고 말했고, 충격받은 둘째의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경제 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들에 한지이는 "3억 3천만 원에서 190만 원으로 줄었어"라고 말했고, 가족들이 충격을 받았다.

한편 한지이가 설명과 함께 긍정적인 이야기로 가족들을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한지이는 자신을 믿어준 가족들에 "항상 믿고 지지해줘서 고마워. 내가 더 열심히 해서 너네들 끝까지 책임져 줄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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