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26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5기 정수가 여성 출연자들의 뜨거운 선택을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팔짱을 끼고 진행되는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8기 정숙은 15기 영호를 선택했지만, 이후 등장한 여성 출연자들은 모두 5기 정수를 선택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12기 영자는 "오늘 오전에 호감을 표현했는데 약간 저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은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선택은 해보고 싶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15기 순자 역시 "말할 때 재밌고 유쾌하다"며 정수를 선택했고, 18기 정숙 또한 "톡톡 터트리는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 할 때마다 되게 재미있는 것 같다"며 정수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19기 영숙은 21기 영수를 선택하며 5기 정수에게 몰표가 쏟아졌다. 이로써 5기 정수는 단숨에 인기남으로 떠올랐고, 앞으로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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